주택관리사시험학원 전망이 보이는 평생직업
주택관리사의 취업전망은 주택관리사가 의무배치되면서 아주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처럼 계속 높은건물만 지어지면서 주상복합, 임대아파트,빌라,상가,오피스텔이 늘어나면서
2010년 부터 모든 임대주택에 주택관리사(보)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주택관리사의
취업전망은 매우 밝아졌다고 볼수있습니다. 주택관리사시험을 보기에 앞서 주택관리사의 취업전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주택관리사가 취업전망이 밝다는것은 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및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관리책임자로 선임하도록 강제규정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300000쌍의 신혼부부 및 핵가족화로 인해
수십 만호의 주택건설 수요가 증가하고, 주택의 노후화 및 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주택의 고층화가 가속되어
그만큼 주택관리사들이 전문적으로 유지, 보수 등 관리업무를 총괄할곳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주택의 건물과
제반시설을 안전하게 계획적, 전문적, 효과적으로 유지, 보수 등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직업입니다.
공동주택 등의 운영, 관리, 보수, 대체 및 개선을 관한 업무 상기 업무를 집행하기 위한 분담금액 및
제반관리비 등을 공동주택 입주자 또는 사용자에게 청구, 수령, 지출,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요.
300세대 이상이거나 승강기 설치가 되어있는 공동주택 또는 중앙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 주택관리사(보)는 총 18000명
정도로 이중 8000명 가까이가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의 대우는 주택관리사(보는 채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신분이 평생 보장되고 국가가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고급전문인력이기 때문에 우대를 받게 됩니다. 현재 공동주택관리책임자로 취업을 하고 있는 주택관리사(보)의
경우는 월보수가 상당액수되며, 주택관리사(보)나 보조자로서의 주택관리사(보)도 보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한국토지개발공사, 대한주택공사, 서울시 도시개발공가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각 주택건설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인 경우 주택관리사(보) 등의 자격을 취득하면 이에 상응하는 주격수당을 지급 받고 승진에서 높은 고과점수를
받게 됩니다.
보편적으로 주택관리사(보)의 경우 월200~250만원 정도이며, 주택관리사의 경우 근무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많게는 월400~500만원 정도의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주택관리사 가 되기위해서는 주택관리사시험에 합격을 한후 주택관리사(보)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 후 공동주택의 관리업무 또는 주택 관련업무에 소장으로 3년 이상 또는 직원으로 5년 이상 실무경험을 쌓은후
등록을 하게되면 주택관리사 가 됩니다. 주택관리사 응시자격은 미성년자인경우에도 2005년 7월13일
주택법개정으로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게 되며, 시험시행일 현재 부정행위로 인한 시험응시자격 제한일로부터
(해당 시험시행일)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시험에 응시할수가 없습니다. (주택법시행형 제8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