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외과병원이였군요. 저도 뒤지다가 여기를 봤는데
홈페이지 처음 소개가 치질,알콜중독치료 어쩌고 저쩌고 나오길래
완전 다른덴 줄 알았는데 주신번호로 전화해보니깐 물리치료도 같이 하네욥.
5분 정도? 받은것같습니다. 5분에 2만원을 쓰다니.
다른데는 5만원 10만원 받던데 거기는 온종일 하는건가??
2만원이 부위별로 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받고싶으면 그만큼 다블로 내는거고.
아 클났다 난 다 해야하는 상탠데.
음. 자주 오면 그만큼 빨리낫고 가끔씩 오면 그만큼 늦게 난다고 하시던데
아 정말 돈쓸때가 왜이리 많노??
구리 처음 가봤는데, 구리역 근처에 학교가 많은지? 하교중인 중학생들을 많이 봤네요.
이젠 저랑 10살 차이 전후로 날텐데, 저도 진짜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딩이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날라가버렸나 싶네요. 언제 이렇게 먹었는지.
지금은 아직 젊고 젊은 나이대로 취급받지만,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면
이 순간도 순간이고 아저씨 되는것도 곧이네요. 아 다시 중딩때로 돌아가고싶네...
p.s. 요새 초딩,중딩애들도 저보다 키가 다 크더라구요 ㅜㅜ
다리는 완전 길고. 나도 제대로만 컸으면 카이로로 돈날릴필요도 없고
키도 잘 컸을것을 쯧!
첫댓글 아참 발목 다난것같아요 보충제오면 다시 낮아진점핑,얇아진하체 다시잡아줘야겠어요. 살짝꺾인거같은데 한달이갔다니...
말레샤 여름에 오면 인생이 바뀔검당...아참 그 선생님께 말레이시아에 있는 저를 소개하세요...조금 더 많이 해주실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