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축에 관심을 좀 잃었던 시기라 확실하진 않은데 쿠르뚜와가 레알 오기 전에 기량 떨어진 시기가 있지 않았나요? 꼬마시절에 거의 세계 최고의 젊은 키퍼 소리 듣다가 첼시때였나 못해졌다고 들어서 전성기에서 엄청 빨리 내려왔구나했는데 레알에서 보니까 겁나 잘하던데 중간에 안좋았던건 부상이나 다른 이슈가 있었던건가요?
알레띠에서 임대 복귀하고 첫 두 시즌 정도는 좀 아쉽단 평이 있긴 했죠. 하필 주전 키퍼 된 시즌이 첼시가 10위 했던 시즌이라...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처럼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던 걸로 아는데, 자꾸 스페인 그립다는 둥의 언플 해대는 걸 보고, 동기부여가 부족하니까 폼이 최고점에 이르지 못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첫댓글 나바스의 엄청난 반사신경과 크루트와의 공중볼처리능력을 합쳐야...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건 쿠르트와라고 봅니다
나바스도 어마어마 했지만 쿠르투아가 너무 잘해서...
제가 해축에 관심을 좀 잃었던 시기라 확실하진 않은데 쿠르뚜와가 레알 오기 전에 기량 떨어진 시기가 있지 않았나요? 꼬마시절에 거의 세계 최고의 젊은 키퍼 소리 듣다가 첼시때였나 못해졌다고 들어서 전성기에서 엄청 빨리 내려왔구나했는데 레알에서 보니까 겁나 잘하던데 중간에 안좋았던건 부상이나 다른 이슈가 있었던건가요?
알레띠에서 임대 복귀하고 첫 두 시즌 정도는 좀 아쉽단 평이 있긴 했죠. 하필 주전 키퍼 된 시즌이 첼시가 10위 했던 시즌이라... 지난 시즌 십자인대 부상처럼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던 걸로 아는데, 자꾸 스페인 그립다는 둥의 언플 해대는 걸 보고, 동기부여가 부족하니까 폼이 최고점에 이르지 못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안정감에서 쿠르투아가 넘사벽이라 봅니다. 수치로 안나오는 진짜 큰키와 미친 윙스팬에서 나오는 압도감은 ㄷㄷ
솔직히 쿠르트와는 나바스에 비하면 한 클래스 높은 골키퍼죠.
쿠....
와우 둘 다 모르는... 체흐는 카시야스 동시대로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