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랜시스의 슛 시도 개수는 전번 시즌보다 195개나 줄었어요.그는 건디와 야오밍에게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죠.하지만 2년연속 올스타선발인 선수로선 이번 시즌의 스탯은 조금 부족한 편이지요.
요즘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프랜시스는 또 다시 휴스턴의 진정한 리더로 자리자잡았어요.하지만 빈 겐디는<<이번 여름 나는 몇몇 선수를 보낼거다>>라는 말을 바꾸지는 않았어요.<<휴식실에선 너는 리더가 아니여도 된다.하지만 경기중에선 너는 반드시 우리팀의 리더여야 한다.>>빈 겐디는 야오에게 여러번 리더로 되라고 당부하죠.지금 해설원으로 일하는 빌 워든 그는 야오밍이 휴스턴의 리더로 되지 못하는 원인은 공이 프랜시스의 손에 너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죠.
많은 사람들은 프랜시스가 휴스턴을 떠날거라고 말하지요.하지만 야오밍의 말대로:<< 1.그를 다른 팀으로 보낸다면 그보다 더 훌륭한 선수를 데려올수 있는가?
2.설사 그보다 훌륭한 선수가 온더라도 그처럼 나한테 적응하려 자신을 개변하려 노력하겠는가?>>야오밍이 오기전엔 프랜시스는 휴스턴의 유일한 리더였습니다.하지만 그는 팀의 수요로 리더의 자리를 야오밍에게 넘겨주어야만 되였어요.
NBA각 팀에선 모두 휴스턴에서 프랜시스를 트레이드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죠.올스타전 후 휴스턴에선 레이 알런과 프랜시스를 바꾸려하였지만 실패 하였어요.원인은 그 당시 프랜시스의 스탯이 너무 낮았기 때문이죠.
현재로 보아선 티맥이 휴스턴으로 올 가능성이 가장 높죠.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야오밍과 뛰고 싶다.왜냐하면 나는 종래로 우수한 센터와 뛴적이 없다.나는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이 모두 인사이드로 들어가 외각이 텅 빈것이 부럽다." 하지만 프랜시스는 :"그렇다면 그는 매경기 30번 슛 할수 있는가?"라고 반문 하였어요.그는 또 "나는 적어도 야오가 휴스턴에 있을때까지만 휴스턴에 남고 싶다.나도 그의 작용을 안다.때문에 나는 부단히 그에게 공을 준다.나는 10월에 야오밍과 함께 그의 고향으로 가고싶다."
휴스턴의 트레이드 계획에 모블리와 테일러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하지만 이는 휴스턴의 큰 변화를 가져올수는 없어요.
첫댓글프랜시스 데뷔 후 개인적으론 최악의 시즌이었죠..테크니컬 1위의 불명예와 떨어진 스탯들 하지만 이번 플옵을 보면서 느낀건데 프랜시스는 휴스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인것같습니다.. 이번 시즌 팀의 무게 중심이 야오로 상당히 옮겨지긴했지만 팀의 믿음직한 에이스는 역시 프랜시스같더군요
<"그렇다면 그는 매경기 30번 슛 할수 있는가?"> 음..역시 샤크나 또는 앞으로 성장할 야오같은 빅맨과 함께 뛴다는것은 매우 편하게 뛸수있다는 장점과 제2옵션이라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하는거겠죠. 이런관점에서 코비는 이적문제를 갈등하고있는건지도....
밴 건디는 당연히 야오를 중심으로 경기를 하려하겠죠...반면 프랜스시와 티맥의 관점에서는 야오에게 수비가 쏠리다보니..본인들의 득점이 더 수월해지는 것을 노리는 것이기에...즉, 결국은 본인들이 팀의 제 1옵션이 되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둘중 어느 선수가 와도 밴건디와의 갈등은 어쩔수없겠군요...
파우가솔님. 레이 앨런과 프랜시스의 트레이드가 결렬됐다는 건 좋은 선수를 얼마든지 데려올 수 없다는 걸 뜻합니다. 그리고 야오의 말처럼 그 플레이어가 야오밍 자신과 팀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제프 벤 건디 감독은 프랜시스에게 턴오버를 줄이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그를 트레이드할 생각을 가져선 안됩니다.
제말이 그말인데....--a 프랜시스가 가지고 있는 빠른 발과 뛰어난 드리블이라면 상대팀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면서 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자신이 슈팅하지 않아도 말이죠. 포인트가드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인 빠른 발. 뛰어난 볼핸들링, 여기에 자제력만 주어진다면 프랜시스는 충분히 휴스턴에 유용할겁니다.
확실히 휴스턴엔 프랜시스가 어울리는데,,야오밍은 외곽능력과 신장을 갖춘선수지만,,힘엔 전혀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리그내에 힘세다는 선수들과 붙을때는 특히 덴버전이 가관이었죠,,네네와 캠비에게 하이포스트까지 몰려나오는 모습은 그가 골밑에서 1:1 하는 숫자를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랜시스+@로 코비와 트레이드 하는건 어떨까여? 코비는 이미 샥과 함께 우승한 경험이 있어서 빅맨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가장 잘아는 선수일겁니다. 또 야오와 뛰면서 1,2옵션을 가지고 소모적인 말싸움은 안하겠죠, 레이커스 팬이긴 하지만 샥은 너무 말을 막하내요 ㅡ.ㅡ
훔...그렇군요...중요한건...99년부터 5년간 휴스턴이 프랜시스-모블리의 개인기스러운 요소들에 의한 득점 비중이 많았다면 이제는 야오밍을 이용한 공간활용을 하면서 공격을 해야하는 것이죠... 야오가 팀 전술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그 전제가 이루어진다면 프랜시스와 함께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해요
첫댓글 프랜시스 데뷔 후 개인적으론 최악의 시즌이었죠..테크니컬 1위의 불명예와 떨어진 스탯들 하지만 이번 플옵을 보면서 느낀건데 프랜시스는 휴스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인것같습니다.. 이번 시즌 팀의 무게 중심이 야오로 상당히 옮겨지긴했지만 팀의 믿음직한 에이스는 역시 프랜시스같더군요
<"그렇다면 그는 매경기 30번 슛 할수 있는가?"> 음..역시 샤크나 또는 앞으로 성장할 야오같은 빅맨과 함께 뛴다는것은 매우 편하게 뛸수있다는 장점과 제2옵션이라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하는거겠죠. 이런관점에서 코비는 이적문제를 갈등하고있는건지도....
솔직히 휴스턴이 더 좋은 성적낼려면 프랜시스를 보내야 된다는쪽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프랜시스정도의 카드로는 좋은 선수얼마든지 많이 대려올수 있을듯 ....
야오밍 말대로 정말 프랜시스를 버리고 더 좋은 카드를 대려올수 있을련지.. 개인적으로 프랜시스와 야오가 최고의 원투가 돼었으면;;
밴 건디는 당연히 야오를 중심으로 경기를 하려하겠죠...반면 프랜스시와 티맥의 관점에서는 야오에게 수비가 쏠리다보니..본인들의 득점이 더 수월해지는 것을 노리는 것이기에...즉, 결국은 본인들이 팀의 제 1옵션이 되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둘중 어느 선수가 와도 밴건디와의 갈등은 어쩔수없겠군요...
파우가솔님. 레이 앨런과 프랜시스의 트레이드가 결렬됐다는 건 좋은 선수를 얼마든지 데려올 수 없다는 걸 뜻합니다. 그리고 야오의 말처럼 그 플레이어가 야오밍 자신과 팀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제프 벤 건디 감독은 프랜시스에게 턴오버를 줄이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그를 트레이드할 생각을 가져선 안됩니다.
제프 밴 건디는 프랜시스에게 턴오버 줄이는 방법보다는 팀 리딩에 신경을 쓰는 포인트가드 역할을 강조하고 싶겠죠..그것도 야오에게 좋은 득점기회를 주는...골외곽슛 난사는 모블리로도 충분한데....--;;
제말이 그말인데....--a 프랜시스가 가지고 있는 빠른 발과 뛰어난 드리블이라면 상대팀의 수비진을 무너뜨리면서 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자신이 슈팅하지 않아도 말이죠. 포인트가드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인 빠른 발. 뛰어난 볼핸들링, 여기에 자제력만 주어진다면 프랜시스는 충분히 휴스턴에 유용할겁니다.
야오가 중심이 되더라도 야오-프랜차이즈의 조합은 꼭 보고싶습니다... 프랜시스도 분명 노력하고 있고 야오의 위력도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휴스턴엔 프랜시스가 어울리는데,,야오밍은 외곽능력과 신장을 갖춘선수지만,,힘엔 전혀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리그내에 힘세다는 선수들과 붙을때는 특히 덴버전이 가관이었죠,,네네와 캠비에게 하이포스트까지 몰려나오는 모습은 그가 골밑에서 1:1 하는 숫자를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오의 득점중 왠만큼은 프랜시스의 돌파에 의한 헬핑 패스아웃으로 오픈덩크나 그로 인해 골밑으로 들어갈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는 거죠,,안정적인 패싱가드 보단 돌파형 가드가 야오에게 맞을듯 보이네요..다만 프랜시스에 중요한 순간 원맨쇼 턴오버는 확실히 줄여야,.
프랜시스+@로 코비와 트레이드 하는건 어떨까여? 코비는 이미 샥과 함께 우승한 경험이 있어서 빅맨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가장 잘아는 선수일겁니다. 또 야오와 뛰면서 1,2옵션을 가지고 소모적인 말싸움은 안하겠죠, 레이커스 팬이긴 하지만 샥은 너무 말을 막하내요 ㅡ.ㅡ
솔지기 레이커스에서 프랜시스에 한명 더 줘도 트레이드 하진 않을꺼 같네여
저도 프랜시스팬이기도 하지만, 코비와 프랜시스는 급수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 야오밍이 아닌이상에는 레이커스가 하지는 않을겁니다(올시즌 FA를 배제한다면요)
훔...그렇군요...중요한건...99년부터 5년간 휴스턴이 프랜시스-모블리의 개인기스러운 요소들에 의한 득점 비중이 많았다면 이제는 야오밍을 이용한 공간활용을 하면서 공격을 해야하는 것이죠... 야오가 팀 전술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그 전제가 이루어진다면 프랜시스와 함께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해요
프렌시스랑 야오밍 둘이 잘맞는거 가튼데, 왜 내보낼려고 하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