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예언자의 이름을 따서 〈이사야〉의 이름이 붙었다(전반부 39장 중 일부만 이사야가 쓴 것으로 봄). 이사야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전승에 중요한 기여를 한 인물로, BC 742년경에 예언활동을 하라는 부름을 받았다. 그 시기는 아시리아가 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아시리아는 이스라엘을 위협했는데, 이사야는 그것을 하느님이 믿음을 저버린 백성들에게 주는 경고라고 선언했다.
환상
이사야의 생애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된 사건은 오늘날의 〈이사야〉 6장에서 발견되는 예언하라는 부름을 받은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BC 742년경에 있었다. 이사야를 예언자로 만든 그 환상(아마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본 것 같음)은 1인칭으로 기록된다.
이 기록에 따르면 이사야는 하느님을 보고서 그 영광과 신성함에 압도되었다. 이사야는 하느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낼 사자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깨닫고서, 비록 자기가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면서도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하면서 하느님의 일에 자기를 바쳤다. 이리하여 이사야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할 임무를 받았다. 그것은 가벼운 임무가 아니었다. 자기 백성을 정죄하고 자기 민족이 짓눌려 망하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사야는 하느님 앞에서 자기가 가겠다고 말하면서도 그런 메시지를 대중 앞에 선포하게 되면 심한 배척과 악의에 찬 불신과 조롱을 겪게 될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런 어려움을 참아내려면 속마음이 강해질 필요가 있었다. 이사야는 이 모든 사실을 환상이라는 형식으로 받았고, 받는 그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한시도 그 사실을 잊지 않았다.
(느브갓네살왕)
그는 전통에 따라 BC 610년경 군행정관이 되어 역사에 처음으로 나타난 것으로 볼 때, 그의 출생시기는 BC 630년 이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아버지가 그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한 것은 그가 바빌론 시의 으뜸 신이자 바빌로니아 국신인 마르두크의 신전 복구 작업장에서 일꾼으로 일할 때였다. BC 607~606년 왕위계승자로서 아버지와 함께 아시리아 북쪽 고지에서 군대를 지휘했고 나보폴라사르가 바빌론에 돌아간 다음에는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BC 606~605년 이집트가 바빌로니아에 패하자 아버지 대신 총지휘관이 되어서 뛰어난 지도력을 보였고 카르케미시와 하마트 전투에서 이집트군을 무찌름으로써 시리아 전역의 통수권을 확보했다(카르케미시 전투). BC 605년 8월 16일 아버지가 죽은 뒤 바빌론으로 돌아와 3주도 채 되기 전에 왕위에 올랐다.
이처럼 빨리 권력을 굳히고 또 곧 시리아로 되돌아간 사실에서 얼마나 강력히 제국을 다스리고 있었나를 알 수 있다.
BC 604년 6~12월 시리아·팔레스타인 원정을 하면서 유대를 포함한 변경에 있는 여러 소국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고, 아슈켈론 시를 점령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 있는 영토를 더 넓히기 위해 그리스 용병을 고용하여 그뒤에도 3년간 전쟁을 계속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BC 601, 600) 이집트군에게 크게 졌다. 이 때문에 유대를 포함한 몇몇 예속국이 그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또한 BC 600, 599년에는 전투를 중단하고 부서진 전차를 수리하며 바빌로니아에 머물렀다. BC 599, 598년말경(12~3월) 지배권을 되찾기 위해 북서부 아라비아에 사는 아랍족을 공격하고 유대 점령을 준비했다. 1년 뒤 유대를 공격해 BC 597년 3월 16일 예루살렘을 함락하고 여호야긴 왕을 바빌론으로 강제 호송했다.
BC 596, 595년에 다시 시리아를 공격한 후 엘람(지금의 남서부 이란)의 침략으로 보이는 위협적인 공격을 바빌로니아 동부에서 물리쳤다. BC 595, 594년말 군대가 연루된 반란이 일어나 바빌로니아에 긴장이 감돌았지만, 단호하게 평정하고 BC 594년 시리아에서 전투를 지휘했다.
남아 있는 연대기에는 더이상 자세한 군사행적이 나와 있지 않지만 다른 자료들, 특히 성서에는 그가 한번 더 예루살렘을 공격했고, 티루스(띠로)를 포위 공략했다고(유대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는 이 공략이 13년 동안 계속되었다고 함) 나와 있으며 이집트를 침략했다고 암시되어 있다.
포위당한 예루살렘은 BC 586년 8월 함락되고 지도층은 강제 이송당했으며 BC 582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갔다(바빌론 유수).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이런 점에서는 아시리아 사람들의 통치방식을 따랐다.
그는 아시리아의 제국주의적 전통에 크게 영향을 받아 마르두크 신으로부터 절대왕권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수평선에서 하늘까지 적(敵)이 아무도 없기를' 빌면서 강력한 팽창정책을 밀고 나갔다.
설형문자 비석의 단편들을 살펴보면, 그는 이집트 침략을 꾀했으며, 그의 팽창정책은 BC 568, 567년 절정에 이르렀다. 뛰어난 전술전략가였던 그는 국제외교에도 뛰어나, 소아시아에 있는 메디아와 리디아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사절(후계자 가운데 1명인 나보니두스였던 듯함)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BC 562년 8월 또는 9월에 죽었으며 아들 아멜 마르두크가 그뒤를 이었다.
네부카드네자르가 군사 지휘관으로서 쌓은 위업 외에 이룬 주요업적은 바빌론 재건이었다.
그는 아버지대에 쌓기 시작했던 요새를 완성·확장했으며 큰 해자(垓字)와 운하를 팠고, 새로이 외곽방벽을 쌓았다. 또 의식행렬용 길을 석회석으로 포장했으며, 주요신전을 다시 짓고 단장했다. 이 모든 일은 자신의 명예와 신을 기리기 위해서였다. 그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위대한 신들을 경배하도록 한 사람'이라고 주장했고 바빌론이 아닌 다른 곳에 궁전을 지은 선대 왕들을 비웃으며 그곳에는 신년 축제 때에나 가보곤 했다. 그가 전통에 따라 메디아 왕녀와 결혼했다는 것을 빼고는 가정생활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내를 달래려고 지었다는 언덕 모양을 한 공중정원의 구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설형문자 원문에도 고고학 유물에도 없다.
그는 유대 역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지만 유대 역사상 대단히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유대 역사에는 그가 예레미야의 보호를 명령했다고 적혀 있는데, 예레미야는 그를 신이 임명한 대행자로 보고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불경하다고 했으며 예언자 에제키엘(에스겔)도 티루스 공격 때 이와 비슷한 의견을 밝혔다. 〈에스드라스 1서〉에는 그가 나쁜 짓을 한 사람을 응징하는 신의 대행자로, 〈바룩〉에는 기도를 올리는 보호자로 되어 있다. 〈다니엘〉과 외경(外經) 〈벨과 용(龍)〉에서는 처음에는 나쁜 사람들의 참소로 속아넘어가지만 결국 진리가 승리하고 신의 권위가 드러나는 상황을 기뻐하는 사람으로 나와 있다.
첫댓글 구라 정대야!
느부갓네살 왕이 사탄 본인이냐?
아바돈 빙의 구라 장민재의 주장에는 왜 한마디도 못하느냐? ㅋㅋㅋ
느부갓네살이 북극산 집회에 오른 자이더냐~??
사람인 두로왕이 어떻게 케루빔 천사더냐~??
넌 돌았지??
미친 놈이 따로 없습니다.
(이사야 14장)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에스겔 28장)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님이여.
이사야와. 느브갓네살이는. 같은 동시대의 사람이 아니다.
님이나 나나 지식의 한계와 인식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이 전제될 때 진리를 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사야 14장 12절. 주인공이. 느브갓네살이라고 하려는가
자신의 판단은 항상 옳다고. 하는 것은. 교주나 사탄이나 하나님만이. 하는 멘트임을 잊지말라.
@예수 나의 주
구라 정대야!
바벨론 왕 중에 최고의 권세를 누렸던 시기가 바로 느부갓네살 왕 시대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이를 다 보여 주셔서
이를 보고 노래하는 것이 아니냐?
너도 바벨론 왕이 사람이 아니라 사탄 본인이라고 할래?
이것은 내 자신의 판단이 아니라 성령의 가르치심을 따라 선포하는 진리의 말씀이니라.
@crystal sea 님의 속에 있는 영도 님의 정과 욕심 때문에 방해를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오. 제발
@예수 나의 주
구라 정대 장로!
누군들 사람이 아니라 신이 될까?
그러나 하나님이 성령의 빛 비추임으로 깨닫게 하는 말씀에는 아멘 뿐이니라.
님도 자신있게 말해 보소!
이사야서 14장의 바벨론 왕이 사람이 아니라 사탄 본인을 말하는 것이오?
에스겔서 28장의 두로 왕이 사람이 아니라 사탄 본인을 말하는 것이오?
왜 대답을 못하오!
대답해 보소!
이사야의 바벨론 왕은
바벨론을 통치하는 영적세계의 왕.
에스겔의 두로왕도 두로를 통치했던 영계의 왕을 표현하시는 성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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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군, 헬라군이 사람인가요?
(다니엘 10장)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미친 놈은 몽둥이가 약입니다~!!
아바돈 빙의 구라가
아바돈 빙의설을 위해서 몸바쳐 일하는구나. ㅋㅋㅋ
아바돈 빙의 구라 앵무새!
바벨론 왕은 사람!
두로 왕도 사람!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선언을 했음에도 이를 부정하겠다는 거냐? ㅋㅋㅋ
영계의 일이 아니고
이 땅 이 세상에 등장하는
바벨론과 그 왕,
두로와 그 왕에 대해서 예언하는 말씀이다.
가브리엘을 방해하는 바사군, 헬라군이 영적인 존재이고,
그 존재는 실제 이 땅에 나타나는 바사와 그 왕이나 헬라와 그 왕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아바돈을 숭배하니 너에게 빙의해서 너를 미치게 하는 갑다. ㅋㅋㅋ
ㅋㅇㅋ....
@crystal sea
느부갓네살이 북극산 집회에 오른 자이더냐~??
사람인 두로왕이 어떻게 케루빔 천사더냐~??
너 돌았지??
미친 놈이 따로 없습니다.
(이사야 14장)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에스겔 28장)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