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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원이 엑스트레마두라 오케스트라 준택 의 새 단장으로 선임됐다
바순 연주자이자 엑스트레마두라 국제 음악 축제 (FIME) 감독 인 오혜원 (Hae Won Oh)은 이번 목요일 재단 이사회의 정기 회의에서 합의 된대로 엑스트레마두라 오케스트라 (OEx)의 새로운 감독이 될 것입니다.
오혜원은 32세의 나이로 엑스트레마두라 오케스트라와 스페인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지휘자가 될 뿐만 아니라 OEx 역사상 유일하게 문화경영 교육을 받은 사람이 될 것이다.
새로운 매니저는 바다호스의 후안 바스케스 프로페셔널 음악원에서 7세의 나이에 바순 연주자 훈련을 시작했고, 모스톨레스의 로돌포 할프터 음악원에서 비센트 알라리오 교수와 함께 공부를 계속했다. 2016년에는 장학금을 받아 뉴욕 시러큐스 음대에서 바순 공부를 계속했다.
오혜원은 15살 때부터 파리 오케스트라, RTVE 오케스트라, 엑스트레마두라 오케스트라 등 스페인 및 유럽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파리의 퐁피두 센터, 몬테비데오의 테아트로 콜론, 슬로베니아 국립 오페라와 같은 대형 홀에서 공연했습니다.
그가 열심히 협력하고 있는 오케스타 데 엑스트레마두라(Orquesta de Extremadura)와의 관계는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그녀는 음악원 교사로 일했으며 International de Musique du Centre 및 Paris Music Competition과 같은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일했습니다.
문화 관리자로서 그녀는 프랑스 뮐루즈에 있는 오트 알자스 대학교에서 프로젝트 관리와 예술 및 문화 구조를 교육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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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엑스트레마두라 국제 음악제(FIME)를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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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4년 1월 4일 제가 사는 도( 道) 오케스트라 대표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새해 벽두 부터 커다란 선물을 받았습니다.
32세에 오케스트라 대표가 되는 것이 스페인에서는 최초 ...(아마도 세계 최초 이지... 않을까요?)
역시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 듯 전부 준비가 되어야만 기회가 왔을때.... 자리를 차지할 수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
감사 합니다. 음악 문화 에 관련된 도를 대표하는 것이라 엄청 바빠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