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의날...
5월 첫날은 근로자의날이고
내일은 부처님오신날이고
이어서 일요일
월요일 하루만 근무하면 또 어린이날로써 황금의 휴일이 이어진다.
오늘은
앤소니님의 주선으로 코팍에서 삼겹살 파티가 이뤄졌다.
키드락님이 좋아하는 dite...
드리미러님 가족들...
페박은 빼고~~~~~~~~~~
나가있어라...
a40과 코프의 집사인 앤소니님...
정확한 발음이 안서니라고들 하는데.........
삼겹살은 멀리 강산님 샾에가서 앤소니님이 직접사가지고 왔습니다.
항상 손해를 보고 우리에게 삼겹살을 내어주는 강산님..........
검재님...
머리를 자르신 까닭인지 인물도 훤하고 10년은 젊어보입니다.
저랑 친구라고 해도 믿겠네요...
두딸의 엄마~~~
요즘 얼굴이 확 핀게 금슬이 좋은모양입니다.ㅋ
고기굽는 솜씨가 영 아니올시다...
누구나 다 한가지씩은 잘하는게 있다는데 페박이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호박에다 말뚝 밖기~
지나가는 여자보고 여보하기~
보지도 않고 그렇지~ 오 케이~ ㅋ
애고 어른이고 먹어야사나봅니다.
완전 파티군요...
신록은 이제 하늘을 덮어버렸습니다.
페박...
지금 먹은다고 키가 크나~
어렸을때 잘 먹었어야지........
혹시 모르니 많이 먹어보세요~~~
더 커질지 줄어들지는 모르지만...ㅋ
근데 옆에있는 아그는 누군인가요?
술주정벵이~~~~
그래도 인정은 많은 사람이더군요...
가끔 커피도 시켜주고 음료수도 놓고가고...
하지만 술먹고 술주정하는 것은 질색입니다.
이놈아 그만 이빨까고 어서 가거라.
시꺼먼스 드리미러~~~
아니 드러누워양이죠...
벌써 280렐리 준비가 시작되었답니다.
현재는 식이요법과 근력 강화훈련으로 웨이트트레닝을 하고 있답니다.
앤소니님은 드랍대에서 대박이 났다는데 동영상은 건진건지?
비닐봉지에 얼음을 넣어 아이스팩을 만드었군요...
부상이 없길 바랄분....
귀여운 예진이와 동생...
파티는 점점 무르익어가고~~~~~~
엄청 먹어대는페박...
이상하게 먹는사진만 잡혔네요...
사실은 제가 제일 많이 먹었는데...
그만 먹어!
이놈아!!!
앤서니님은 타고났습니다.
궂은일에 마다하지 않고
먹지도 않고 고기만 굽더군요...
남이 먹는 것만 봐도 자기배가 부르다고...
알고보니 앤소니님도 천사더군요...
XC를 타고 나온 검도님...
항상 여유가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 자주 봅시다.
파티를 마치고 정리정돈중...
앤소니님이 아니고서 누가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부지런하고 추진력 좋고 일 잘하는 앤소니님~
오늘 고생 많이 했습니다.
내일부터 이어지는 연휴...
잔차 타실분은 언제든지 콜해주세요...
24시간 대기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하루일 맘은 이곳에 있었습니다
같이못해서 아주거웠답니다. 생포크품질이 아주 쥑여줬으요. 조만간에 다시 합니다. 그때는 꼭 참석하시기를.....
강산님~!덕분에 맛있는 고기 잘 먹었습니다,,,^^
근데 페박님은 그 많은 고기 놔두고 휴지를 드십니까.. 결론~ 우에형님 페박님이 살신성인 정신으로 기름을 닦고 있는데 무슨 먹는 사진이라고 거짓부롱을 하십니까...ㅎㅎ 오늘 모여서 드시고 뛰는 것만 봤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ㅠㅠ 전 휴지를 먹었습니다,,,우에사카님이 고기 못 먹게 해서,,,,
고기 잘 먹고 점프대에서(초급이지만)점프했습니다. 처녀 점프죠.
형님은 점프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으시더군요...금새 상급자를 뛸 것이라 믿습니다.
검재형님,이말에 속아서 많은 사람이 깔았슴다 자신을 과소,과대평가하지말고 항상 긴장을 각인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사실 형님연세에 대단하시네요 깡다구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런 ....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였으면 우리 얼라들도 대리고 갈걸그랬습니다.......ㅠㅠ
전화라도해서 물어나 보시지 ㅡ.,ㅡ 아쉽네요
오메부러버라지두 겹이 무쟈기 좋아하는디유꿀꺽
아...........이런 먹벙에 가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ㅎㅎ.............그래도 저는 남자의 디테는 좋아하지 않습니다...ㅋㅋㅋ
아~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ㅠㅠ.....전화까지 주셨는데 담엔 제가 한번 쏘겠습니다
아우님! 얼굴 보고잡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삼겹~~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