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가 슬개골 수술하고도 항상 뒷다리가 불안했어요.
고민하다가 누군가가 좋다기에 위의 매트를 사서 거실과 부엌을 몽땅 깔아줬는데 2%부족하다는 느낌이에요.
보기는 안미끄러울것 같았는데.... 아주 조금 미끄러운 감이 있어요.
추천한 분 강이는 10kg라서 괜챦았나본데 빈이는 2,6kg라 그런지...
코스트코에 흰색 우레탄으로된 위와 같은 상품이 있다는데 코스트코회원분 계시면 보고 알려 주세요.^^
위의 그림은 확대한것이고 보면 구멍이 작아서 발에 끼거나 하지는 않는다네요.
원단을 달라는대로 잘라서 판다는데요?
또 다른 좋은 제품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첫댓글 아항 저건요 이불집가면 팔아요 카페트밑 근디에 미끌리지말라고 까는거고요 2미터 3미터정도 사면 3 -4만언 했는데 온라인에선 더 쌀지도 .. 지마켓에도 검색해보면 있어요
근데 단독으로 깔기엔 좀 그래요 보기도 별로고요 쿠션감도 별로고요
아,,브러워요,, 저도 얇은매트하나 구입해둔게 있긴한데,, 엄마가 왜그리 까는걸 싫어하시는지,,,ㅠ,ㅠ 호두가 미끌미끌 다니는걸보면 맘이 안좋습니다,,,ㅎㅎ;;
실은 별로 보기는 안좋잖아요. 그래서 저도 많이 망설였었어요. 근데 일단 깔아보니 왜 그동안 망설였나 보기좋은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함서 제 머리를 찧었죠. ㅎㅎ
엄마가 싫어하심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울 남편도 못마땅해해요. 남편은 이겨먹어도..엄마는 못 이기잖아요 ㅎㅎ
나도 사실... 눈치가 눈치가 얼마나보이는지... 시댁식구들은 에너지 절약하느라 깐지 알아요. ㅎㅎㅎ 근데.. 나도 많이 고민했어요. 나부터가 싫더라고요..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살아야하나하고요...집이 너무 어수선하고요... 차분한 맛이 없어요. 놀이방하는집 같기도하고... 그래서 까펫을 깔까했더니 너무 비싸고...관리도 힘들고... 아공 ... 남편 눈치 엄청보이는데... 수술한게 익숙해지면 괞챦을까했는데 마찬가지더군요. 마루 걸을때마다 살짝 살짝 미끌어지는거 볼때마다 내 가슴에 금이 가고.. 이거라도 확 질렀어요. 남편 못이기는척 하더니 안방에도 요라도 깔아주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아마 내가 안방에도 매트갈까봐 ???
저도 집에 다깔아놨습니다 첨엔 거실에 LG화학에서 나온 뭐매트 엄청비싸게 주고 깔았는데 예지가 슬개골탈구가 더심해져서 집전체에 대형마트가면 돌돌말아놓고 파는 얇은거있습니다.. 가격대도 저렵하고(스폰지같은거) 보기에는 좀 그래도 이젠 익숙해져서 괜챦아요 ㅋㅋ 첨엔 별짓다했어요 카페트도 깔고 테이프도 바르고 .. 이거는 젤로 괜챦더라구요 예지는 아빠가 들어오거나하면 완전 질주를 하기때문에 문앞에는 또 별도로 매트깔고 ㅋㅋ 울집오면 엄청웃겨요 ~~
예지님~ 어떤건지 사진 좀 올려 주세요. 우리도 저위에 무언가 푹신한 걸로 한번 더 깔면 좋겠어요. 돌돌 말아놓고 파는거 상당히 두껍던데요? 놀이방 메트라고 아이들 그림 얼룩 덜룩있는것 말인가요? 아님 나무결 무늬인가요? 둘다 너무 두꺼워 보여서요.
네 ㅎㅎ 싼거잇어요 옥션에서검색해서 한번 보여드릴께요 그거 그냥 지금매트 빼시고 않뚜꺼워요 편하게 깔아놓으심 이게 까실해서 않미끄러져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54257477&GoodsSale=Y&jaehuid=200001169&nv_pchs=zVWBG9D%2BmZsSw2g82Utfvy34jTmEDTRK
이거같은데요 막상 찾을려니잘않보이네요 ,, 전화해서 까실한지 물어보고 우드무늬로 된거 주문하시면 될것같아요 이거 이마트나 대형마트같은데 가니까 팔던데 그림참고로 하시고 직접보시고 구매하셔도 되구요
어 제가 산게 바로 이 회사꺼 한화놀이방 매트에요.
이 베란다 매트로 할까 한참 고민했었는데....... 이어 붙인곳이 티는 안나나요?
pe 재질이 미끄럽던데 괜찬을까요? 미끄럽지만 않다면 재단해서 전체를 커버해도 될거 같아요.
예지님이 위에 추천하신거 제가 우선 한면 깔 분량만 주문해놨거든요. 깔아보구 말씀드릴께요 빈맘님
ㅋㅋㅋ 나도 어제밤에 주문했수다~~ 내가 깔어보고 이야기해줄라고 총대를 맸는디... 나는 방에 깔아 보려고요...
아~ 우리는 마음이 너무 통하나봥~~
허걱 쫌 기달릴걸요 아까비라 ㅋㅋㅋ 전 부억귀퉁이 까려구요
근데 제품이 괜챦을것 같더라고요. 대형 마트 갈때마다 만져보고 눌러 보고했는데.. 나도 지금 깐거하고 이거하고 많이 망서렸었거든요. <이하 난독증이 있는 분은 읽지마세요. ㅎㅎㅎ>
그런데 마트에 있는건자투리가 많이 날것 같고 남편 도움없이는 못깔것 같아서 퍼즐로 된걸 샀었거든요. 그리고 아이마다 조금식 달라서 빈이가 안미끄러진다고해서 다른아이들이 안미끄러지는건 아니라 자신이 깔아보기전에는 잘 모르겠더라고요.빈이는 오히려 수술하기전에는 안 미끄러졌는데.. 수술하고 미끄러지기 시작하네요. 뭔 조화인지...
방금와서 깔았는데요 스폰지라 푸석하고 약하긴해도 전혀 미끄럽지않고 좋으네요! 근데 색깔 잘못시켰는지 넘 밝은데 할수없이 이색으로 통일해야죠 머 ㅋ 전체 길이 다 주문해야겠어요 싸고 좋네요!
깉은 Pe라두 제가 샀던 돗자리형이랑 질감이 또 다르네요
어 우리보다 먼저 주문했나요 나도 보고 바로 주문했는데...배송중이라네요... 분당 사무소에 있네요. 무슨색으로 주문했어요 다행이네요. 인터넷은 실물을 봐야 아니까요. 역쉬 예지님이 아이디어에 밝으네요.
헉 근데 미미가 별로 안조아하네요 좀 덜 부드러워서 그러나봐요
그래요? 미미가요? 빈이도 색깔 퍼즐매트 처음왔을때 깔아 놓으니 무서워서 살곰 거리더니 이제는 막 뛰어요. 미끄러지지만 않는다면 애들은 차차 적응이 될거에요. 제발 미끄러지지만 않았으면 ...
지금 물품이 도착해서 일단 마루에 깔고 빈이를 다녀보게했는데... 빈이도 처음이라 좋아하지는 않아요. 넘이 지 누나들을 닮아서 시키면 아주 아주 안해요... 간신히 이리 저리 걸려 봤는데 넘 딱딱해요....좀더 부드러웠으면해요. 빈이는 수술하고는 뒷발에 힘이 없고.. 딛는 순간 예전의 습관인지 다시 오른쪽으로 미끌지며 팔자걸음처럼 벌려요. 극세사 카펫이 제일 나은것도 같고 ... 내가 넘 까다로운가 이건 방에 깔고 ... 검은 고양이님거 함 시도해 봐야할듯...
저는 pvc(투명필름)를 인형 던지고 노는 곳에 길게 깔았어요.(10m) 장점은 98% 미끄러지지 않고요,투명해서 눈에 잘 띄지 않고 저희집 몽몽이들은 5마리 다 거부감이 없었고 놀때나 뛸때 필름 있는 자리에서는 신나게 뛰고 강화마루는 조심조심 뛰더라고요. 단점은 저는 워낙 익숙해져서 모르는데 처음에 깔았을때 생각해보면 사람도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것? ㅎㅎ 시간이 지나면 발자국이나 발톱자국(뛸때)같은 스크래치가 생겨 마모가 되는점등. 4mm를 깔았는데 나름 두께감이 있어 나중에 수명이 다되어 다시 깔게되면 얇은것으로 깔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구매할때는 옥션에서 구매했는데 방금 아무사이트나 들어가서 가격을 보니 많은
양을 구매할때는 http://www.makepack.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71&main_cate_no=44&display_group=1 여기가 더 저렴한 것 같네요. 깔고 남으면 책상같은 곳에 유리대용으로 깔아도 됩니다. 여러용도로 유용하더라고요. 버릴때도 부담이 없다는 ㅎㅎ...구매하실 마음이 생기면 꼭!!! 가격비교 하시고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세요. 가격이 정말 극과극인 곳들이 많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의견을 모으니 정말 좋은 정보가 많이 있네요. 들어가서 점검해 볼께요. 감사 합니다.^^
그런데.. 요 제품 유해한 성분 때문에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제가 알기로는요
투명필름은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으니 좋겠네요.
전혀 상상 밖이에요. 그죠? 비닐이라 미끄러울것같은데... 안 미끄럽다니... 인테리어로는 젤 좋을듯 해요. 있는그대로의 무늬에 니스칠해놓은듯한 느낌일듯해요. 이것도 함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근데 경비는 만만치않아 보이더군요.
전 요가매트 생각하고 있었는데여^^
그것도 너무 조각이라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조잡하다고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