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알림 공연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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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평창 문화올림픽 대축제
일시 : 2018년 2월 3일(토) 12:00~19:00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의원 옆 주차장 특설무대
주관 : 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주최 : 평창군, 후원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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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빛
새해 복을 기원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소원나무에 소원지 달기
운영시간 : 2월 3일 12시 ~18시, 운영장소 : 종합안내소/소망적기
소통의 빛
평창 문인 및 사진작가들의 시화 및 사진전
- 사진을 통해 본 평창 30점 (사진작가 평창지부)
- 동계올림픽 관련 시화전 60점 (문인협회 평창지부)
운영시간 : 2월 3일 12시 ~19시 , 운영장소 : 시화 및 사진전시 부스
어울림의 빛
순수 강원도 예술단체 21개 단체의 예술문화공연과
평창 동계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
운영시간 : 2월 3일 12시 ~19시, 공연장소 : 횡계의원 옆 주차장 특설무대
나눔의 빛
평창 문화올림픽 대축제에 참가한 모든 공연자 및 시민, 관객들과
점등식의 감동을 나누며 길놀이 시작
포퍼먼스 및 마당극 : 평창민속예술단(2월 3일 17시) 대한노인회 대관령면 분회 앞
길놀이 행진(2월 3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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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강원도 예술단체로 21개 단체 참여
(총 25개 의 공연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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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4:50
양양국악협회(우리 함께 평창올림픽), 강원도연예인협회(썬라이즈 오케스트라 연주),
태백연예협회(공감콘서트), 소담밴드(점등행사 축하공연), 평창연예인협회(가수 한미숙 축하공연),
강릉예총(강릉청소년합창단/청소년플푸트), 원주무용협회(향연),
동해국악협회(원드평창-비상을 위하여), 춘천무용협회(태평무)
14:50~16:50
원주어리랑보존회(어러리 어러리요), 춘천농악보존회(춤추는 바람꽃),
평창연예인협회(가수 최연 축하공연), 일곱시반(5인조 밴드공연), 강릉예총(4인조 팝페라),
극단소통울림 시어터 속초(Ready-연극과 뮤지컬 갈라쇼), 강릉예총(국악앙상블),
동해연극협회(2월의 평창을 노래하다), 평창연예협회(가수 권지영 축하공연)
16:50~17:40
평창문화원합창단(Let's go pyeongchang), 강원도 무용협회(평화의 울림과 그 빛),
강원도 연극협회(뮤지컬 달꽃만발 갈라쇼),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점등행사 축하공연),
멀티쇼(레이져 + 조명 + 영상)
17:00
평창민속예술단(150명) 마당극 퍼포먼스 진행(무대 옆 대관령면 경로당분회 앞마당)
17:40~18:00
VIP 입장, 인사말, 점등식
18:00~18:30
강원도 음악협회(성악 축하공연), 평창 스노우 합창단(대합창)
소프라노 민은홍과 베이스 심기복, 그리고 더 보이스(노승규, 이준, 허요섭, 박창민)가 함께
V.I.T.O (비토, Voices in the Olympics)라는 팀명으로 출연하여
<올림픽코리아평창>을 열창하며, 최고의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게됩니다.
18:30~19:00
평창대길의 행진
(평창민속예술단을 선두로 대한노인회대관령분회(300명) + 관객 + 출연자 전원 참가한 길놀이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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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강원도예총(회장 이재한) 주최로
평창 문화올림픽 대축제 <평창~ 문화를 더하다>를 개최합니다.
예술문화공연, 환영등 점등식, 장터 한마당, 환영등에 소원지 달기, 시화전,
사진전 등 다양한 즐길꺼리로 풍성하게 준비됩니다.
환영등(歡迎燈)은 “ 평창의 불빛, 환영의 손짓 ”을 구호로
설상(雪上) 경기가 열릴 평창은 대관령과 봉평, 대화면, 평창읍을 중심으로 환영등이 세워졌고,
지역특색을 살려서 대관령면은 눈꽃 모양,
봉평면은 ‘메밀꽃 필 무렵’의 고장을 알리기 위해 책 모양,
대화면과 평창읍은 태극 모양의 등을 달았습니다.
2018년 2월 3일, 환영등 점승식을 갖고 일제히 불을 밝히게 됩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사거리 특설무대로 오셔요.











=== 강원도민일보 기사 보기 ===
평창문화올림픽 대축제 7시간 릴레이 공연
3일 대관령 횡계리 특설무대
공연·전시·행진 등 장르 다채
길놀이 환영 등 축제 대미 장식(평창 점등식)
강원 예술인들이 꾸미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평창올림픽 현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평창군이 주최하고 도예총(회장 이재한)이 주관하는 ‘평창문화올림픽 대축제’가 오는
2018년 2월 3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강원 예술인 6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축제는 8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문화올림픽 실현을 염원하며 공연,전시,행진 등 다채로운 무대를 진행한다.
도내 21개 공연예술팀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 ‘어울림의 빛’은 7시간 동안 릴레이 공연을 선보인다.
도연극협회가 뮤지컬 ‘달꽃만발’ 갈라쇼를,도무용협회와 평창스노우합창단이 각각 한국무용 ‘평화의 울림과
그 빛’과 대합창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등 강원 예술인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또 전시 행사인 ‘소통의 빛’이 마련돼 평창을 담은 사진작품 30여 점과 평창올림픽을 주제로 한
시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평창의 문인과 사진작가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영어 번역을 함께 제공해
외국인의 관람을 돕는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문화올림픽 개막을 축하하는 환영 등 점등식과 행진이 진행된다.점등 행사와 함께
평창 내 평창읍,대화면,봉평면,진부면,대관령면 등 5개 지역에 마련된 환영 등에 일제히 불이 켜지며 이후
전 출연진과 군민,외국인 관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 등이 밝혀진 횡계로타리 일대에서 길놀이 환영 등
행진이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이재한 회장은 “도내 예술인과 도민이 참여해 만드는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평창문화올림픽 실현에 힘을 보태고 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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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지역에서는
문화올림픽 대축제와 환영등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1일 도에 따르면 올림픽 손님맞이 특별행사로 3일 오후 12시30분~7시
평창 대관령면 올림픽프라자 인근 특별무대에서 문화행사 및 점등식으로 축제 분위기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평창, 강릉, 정선에서 환영등 설치 및 연출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평창군은 대관령면부터 용평면 시가지 주변까지 총 17㎞구간으로 화려한 점등이 연출될 전망이다.
강릉시는 월화거리부터 선수촌 주변까지 총 6㎞구간으로 현대적 감각의 등이 마련된다.
정선군은 정선읍부터 북평면 강변로 및 진입로 주변까지 총 9㎞구간에서 전통적인 분위기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환영등 설치 및 연출로 인해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잘 느끼도록 해 줄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의 밤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