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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12품 견문이익품3
- 모두 합장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먼저 지장경 111쪽 12품 6절 부터 7절까지 읽겠습니다
<관세음보살이 말씀드렸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기쁘게 듣겠나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현재와 미래세계의 천인이 받은 천복이 다하여 오쇠상이 나타나거나 장차 악도에 떨어지게
되었을 때 이러한 천인이 남자든 여자든 간에 지장보살상을 보거나 명호를 듣고 한 번 예배하고
한 번 절만 하여도 다시 천복이 더하여 큰 즐거움을 받게 되며 길이 삼악도의 업보를 겪지 않으리니
지장보살에게 향, 꽃, 의복, 음식, 보배, 영락 등으로 보시하고 공양하면 어떠하겠는가 그리하여 얻는
공덕과 이익은 한량이 없고 끝이 없을 것이다>
아미타불_()_ 오늘은 12품 6절 또 7절 같이 공부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이제 불교 공부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는 세 가지 또는 네 가지라고 이렇게 표현을 해요 세 가지라고 할 때 하고 네 가지라고 할 때 조금
차이가 있는데 이제 우리가 공부하는 방법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이에요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인데, 하나는
우리가 현장에서 체험을 해봐가지고 체험을 하면서 또 이렇게 아는 지식들 또 지혜들이 있어요 우리가 현양,
유식 불교에서 현양이라고 표현해요 그렇게 현장에서 습득할 수 있는 지식 이런 걸 말하는 거예요
그런게 있고 또 이제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우리는 알 수 없는데 그의 특별한 분들은 아는
경우가 있어요 그중에서 이제 예를 들어서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스마트폰을 쓰는데 스마트폰은 무선으로
다 연결이 된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 전화를 해도 여기서 받아요 그러니까 공간을 통해서 받는데 저는
그 보다 더 신기한 게 뭐였냐 하면 무선 충전기, 무선 충전기 보면 충전이 되는 거에요 근데 이거는 아주
그 방면의 특별한 기술자들이 개발을 해가지고 전혀 거기에 지식이 없는 우리가 쓰는 거에요
-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여기에 기술적인 부분도 그런 부분이 있지만 우리가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지혜로운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부처님이라고 하시는 분이! 중생들이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그다음에 또 즐겁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런 부분들을 고민을
하시다가 그걸 수행을 하셔가지고 완성을 하신 분이 계신데 그분을 우리가 붇다 또는 중국 말로는 불조!
이렇게 하는데 부처 불자에다가 할아버지 조자를 써서 불조라고 하는데 그건 한글로 이렇게 불조,
불조 다 하다 보니까 부처가 된 거에요 부처라고 하는 분이 계세요 이분이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면
짐승들까지는 따지지 않다 하더라도 인간이 어떻게 하면 가장 행복하게 잘 살 수가 있지? 자기가 누리는
행복을 어떻게 하면 영원히 오래오래 누릴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을 이제 가르치신 게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분 말씀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훨씬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냥 부처님 말씀이니까 믿고 들어가자
그분 말씀을 믿고 실천하자 이렇게 하는 부분인데
우리가 그 거룩한 성자에다가 말씀 언자 성언량! 이렇게 표현해요 그러니까 부처님 말씀이니까
우리가 믿고 따르고 실천하자 왜? 우리는 검증이 안돼! 검증을 할 수가 없어! 삼세의 우리가 인과가 있다
내가 지은 것은 내가 받는다 아무리 얘기하더라도 안 믿어져요 왜 그러냐면 현상적으로 여러분들이 보니까
옆에 사람은 자기보다 별로 안 착한 거 같은데 잘 사네? 나쁜 짓만 잘하는 거 같은데 잘 살아, 또 어떤 사람은
되게 착한데 재물 복은 하나도 없어가지고 징그럽게 고생 많이 해,
그러다 보니까 인과가 안 맞는 것 같아 이렇게 인과라고 하는 것은 잠깐 동안 놓고 보면은 안 맞는 거에요
안 맞는, 그래서 우리가 불교에서는 삼세인과! 이렇게 해서 전생하고 내생을 이렇게 봐야 그것도 그 삼생만
딱 봐서는 그 인과가 안 맞는 때가 많이 있어요 더 길게 봐야 결과가 원인과 결과가 밝혀지는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그걸 우리가 이제 부처님 말씀을 통해서 불교는 이루어진 것이고 우리가 부처님 말씀 따라서 사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부처님 말씀이 우리한테 안 믿어지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맞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 인과! 많은 분들이 불교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에서 나와서도 인과가 없다고 부정하는 분도 있고,
인과가 없다고 부정하는 분들이 대부분이 뭐냐 하면 운명을 또 부정을 해요 운명을 부정하는 것은
인과를 부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인과를 부정하면 부처님 법은 성립이 될 수가 없어요! 자업자득이다
내가 짓는 거 내가 받는다고 그랬는데 인과가 없다고 하고 운명이 없다고 하면 그거는 부처님 법 자체가
성립될 수가 없어요 아주 위험한 생각을 하는 거에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었어요
티벳불교를 아주 잘하는 우리 한 분이 계셔서 법사님이 계셔서 물어봤어요 왜 중국에는 논리학이
부처님 인도 당시에 발달된 논리학이 중국에는 들어왔으면서 발달이 안 됐을까요? 그랬더니 언어상의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언어상의 문제, 논리라고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건데 한문에서 지금 중국어의
특징이 논리적 구조에 좀 약하대요 논리적 구조를 공부하는 데 쉽지 않은 거예요 근데 중국어가 좋은 부분이
있어요 감성적 부분에다가 요약 해가지고 딱 하는 건 정말 멋져요
그렇게 중국어의 매력이 빠지게 되면 그거를 놓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논리학이 중국에도 들어오기는
들어왔는데 발전이 안 된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불교 논리학을 우리가 불교뿐만 아니라 논리학이라는 말을
원래 원인 인자에다가 밝을 명자를써서 인명, 인명이라고 그래요 그걸 논리학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논리학의 대승불교 논리학은 티벳트에 다 남아 있어요 티벳트에 남아 있어서 오늘날도 티벳트는 인명학을
굉장히 중요하게 공부를 하는 거에요 왜 인명학을 중요하게 공부하냐?
불자면서 평생 불교를 믿었다고 하면서 다음 생이 어디 있어 하고 나한테 와서 따지는 분도 있어요 그렇지요
아니 평생 불교 공부해 가면서 다음 생이 어디 있냐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왜 그러냐 하면 그거는 우리가
불교 공부를 제대로 안 한 부분도 있지만 논리학을 공부를 해야 될 이유가 거기에서 있는 거에요 어제가
있었어요 그렇죠 어제 살았잖아요 그렇죠 또 오늘 살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까 내일도 있을 것 같아요 내일,
내일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혹시 없지요
- 그런데 있을 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이렇게 됐거나 완전 바보 천치거나 그러면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데 현재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내일이 오늘 저녁에 밤에 죽을지도 모르는데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것처럼 우리가 그걸 논리로 잘 공부를 하게 되면 조금 더 기간을 넓혀보는
거에요 내일 있네 그러면 다음 주는 있을까 없을까? 다음 주도 있을 것 같애 조금 늘렸으니까 다음 달도 있을
것 같애 그러다 보니까 아주 여러분들 연시로 볼 때 내년도 있을 것 같애 그러면 10년 후도 있을 것 같애
쫙 내려보니까 다음 생도 있을 것 같아 이게 뭐냐면 논리를 공부하는 이유에요 다음 생이 있겠네, 있겠네
하다가 다음 생이 있네 라고 하는 거죠 그래서 이제 불교라고 하는 공부를 공부하다 보니까 그러면 내가 현재
만족스럽게 사는 부분도 있고 만족스럽지 못하게 사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건 뭐에 의해가지고? 업에 의해서,
인과에 의해가지고 그런데 인과라고 하는 게 너무 무섭다고 전부 다 도인, 도인들 불교의 경지를 깊이 깨닫고
실천하고 또 좋은 글을 쓰셨던 그런 위대한 성인들이 성현들이 전부 다 인과를 인정하고 다음 생을 인정하고
그러면서 그냥 입이 마르고 닳도록 이거 지켜야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부처님이 그 말씀을
안 하셔서 한 게 아니라 부처님은 너무 높은 데 계시니까 그분이 말씀하셔도 우리가 와 닿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부처님 법을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법안스님하고 지장경 공부하다 보니까 인과를 알게 됐어요
인과법을 자꾸 이게 내 삶에서 인과법이라도 하는 게 자꾸 몸에 와 닿아요 마음에 와 닿아요 그래서 내가
이런 걸 하려다가 이거는 안 해야지! 이거 해야지 이런 게 자꾸 생겨요 판단력이 생긴단 말이에요
판단력이 왜 생기냐면 지혜의 기능 중에 하나가 판단력이니까 판단력을 여러분들이 판단을 해가지고
어제 어느 분이 하루에 20독씩 지장경을 계속 읽었대요 너무 행복했다는 거에요 행복하면서 이제 지혜가
생기기 시작 해가면서 여태까지 세상적으로 즐거웠던 거 신났던 거 이런 게 자꾸 의미가 없어지고 내가
부처님 진리를 더 공부를 하고 해야 되겠다 지혜가 자꾸 열리는 거에요 그러면서 이 판단력에 의해가지고
이제 예지력이 생기고 예측력이 생기는 거에요
- 다음 생도 내가 잘사는 방법 뭘까? 이런 이제 고민들이 들어서는 거예요 그렇지요 현재 금생에 내가
누린 부분에서 이런 부분에 정말 잘 누렸어 다음 생에 가져가고 싶어! 오늘만 누리는 게 아니라 내일도
이 행복한 부분은 누리고 다음 주에도 누리고 다음 달에도 누리고 내년에도 누리고 또 10년 후에도 누리고
죽기 전까지 누리고 싶어! 근데 그게 이제 죽기 전까지만 하다 보니까 이 욕심이 또 좀 더 생겼어요
지혜가 생겼어요 죽은 뒤에도 다음 생에도 누리고 싶어!
그렇게 논리적으로 자꾸 이게 확장을 해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내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요거를
우리가 자연스럽게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고민하는 부분들을 빨리 터득하게 하려고 뭐 하냐면 이제
지장경을 읽는데 지장경은 두 가지를 가르치시는데 첫 번째는 인과법을 가르치세요 인과법! 왜냐하면
내가 짓는 것은 복도 내가 받고 악업도 내가 받고, 둘다 내가 받는 거네? 그런데 이제 많은 분들에게 처음에는
지장경 독경을 제가 숫자를 많이 채우라고 해요 왜 그러냐면 집중시키기 위해서 그래요
그리고 여러분들한테 큰 번뇌! 번뇌도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큰 번뇌! 거친 번뇌라고 표현할 수가 있어요
거친 번뇌 그다음에 거친 번뇌가 여러분 지장경 열심히 읽으니까 이게 미세한 번뇌로 바뀌어요 그렇다고
해서 미세한 번뇌로 바뀌어도 다 끝난 게 아니라 그것이 부처님이 말씀하신 공성! 반야지혜를 터득하기
전까지는 그 미세한 거보다 훨씬 더 미세한 거 존재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처님 법을 통해서 거친 번뇌를
미세한 번뇌로 바꾸고 미세한 번뇌를 지혜로 바꾸는 거에요!
그렇게 하게 되면 그 번뇌가 우리 인생에서 나쁜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축소가 돼요 줄어들어요
번뇌라는 게 뭐라고 그랬어요? 탐욕이에요 탐욕! 탐욕이 줄어들어요 그래서 현재 나한테 주어진 거에
대해서 정말 행복하게 받아들여가면서 살 수 있는 부분들이 늘어나게 된단 말이에요 탐욕이 줄어들면
탐욕이 줄어든다고 그래서 의욕을 말살시키고 나는 거지로 살아도 돼 노숙자로 살아도 돼 그런 뜻이
아니라고 그랬어요 그렇지요!
- 정당하게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또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고 또 부를 이루고 또 남들에게 나눠주고
살아야지! 이런 것은 의욕이란 말이에요 의욕 이걸 우리가 불교적인 순수한 용어로 표현하게 되면 발원!
원을 내는 거에요 발원, 탐욕이 아니고 우리가 발원이라고 표현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기도를 해가지고
불보살님들께 기도를 해서 가피를 받고 또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모았어요 이 모은 것을 남들에게도
좀 나눠주고 싶어! 그걸 뭐라고 표현한다면 회향이라고 그랬어요 그죠
여러분들이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살아야 되겠다 이거는 그 욕망 욕심이 아니고 뭐다? 발원!
원을 여러분들이 그러면 금생만 잘 살고 싶은 게 아니라 세세생생 잘 살고 싶어! 그러면 불교 공부를
해야 되겠네 부처님이 세세생생 잘 살려면 어떻게 하라고 그러셨지? 이런 게 우리가 이제 그걸 터득해
가는 거에요 그 첫 번째 인과법을 공부를 하는 거에요 인과법 두 번째는 인과법을 공부해가면서
우리가 이제 내가 지은 업 내가 받는구나 이거를 철저하게 이제 여러분들이 깨달아 가는 거에요
체험해 가는 거에요 체험해 가지고 깨달아 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행동은 자연스럽게
선업 중심으로 오계를 중심으로 해서 십선업으로 자꾸 갈 수밖에 없어요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금생에 그러면 꽃길만 가냐? 그게 안 돼요 왜냐면 전생에 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지난 2011년도 생활법문부터 BTN 불교방송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을 또 법문을 하고
또 나한테 오는 신도들에게 인과법을 가르쳐주고 인과법을 통해서 복을 짓는 방법!
선업으로 가는 방법들을 늘 가르쳐줘 가면서 기도를 하라고 굉장히 많이 강조를 했어요! 기도를 하는데
일단은 뭐 해야 되요? 10가지 소원을 적어 가지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잘 사는 방법을 쭉 거의
강요하다시피 해가지고 기도를 시켰는데 지장경 읽어 그래갖고 안 읽는다고 그러면 그냥 협박을 딱 해가지고
협박이 아니라 현실을 딱 찍어서 이제 어느 법우님처럼 그래 너 지장경 안 읽을 거야? 그럼 너 다리가 많이
아플 텐데 어떡 하려고 그러세요 라고 얘길 해요
- 그러니까 본인이 다리 아픈 걸 제가 아는 거에요 스님이 알고 있네 근데 다리가 보통 아픈 게 아니라 엄청
아파요 다리 어떡하려고 그랬더니 지장경 읽겠습니다 지장경 한 번 읽으니까 다리가 풍선처럼 그냥 빵빵하게
했던 것이 싹 들어가고 안지도 못 하고 서지도 못 한 게 싹 나아가지고 엊그제 안심정사 와서 부자 됐습니다
그야말로 숟가락하고 젓가락은 있었는데 재물이 없었는데 재물도 풍요롭게 되고 부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제는 어느 법우님이 기도를 정말 잘해요 오신채도 안 하고 잘하는데 그런데 아파 아파요 그래서
왜 아프냐고 혹시 제가 기도를 뭔가 잘못해가지고 거꾸로 가는 게 아닐까요? 내가 제일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지요 근데 이거는 이미 이전에 지었던 업! 금생이 아니라 그 전생에 지었던 업들이 그 업들에 의해가지고
형성이 된 거에요 이미 그래서 중국의 많은 고승들께서 뭐라고 하냐면 전생업과 현생업은 내 마음대로
떡 주물러지듯 주물러지지 않는다 이렇게 계속 강조를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그거 이겨내고 극복해야 된다는
거에요
전에 이제 어느 법우님이 저하고 이제 요즘은 저한테 더 여러분들이 막대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스님이 다 알아갖고 기도해주세요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자기가 뭐 때문에 기도한다 뭐다 이런 것도
하나도 안 일러주고 와서 무조건 스님 기도해주세요 하고 나가지고 나중에 이제 쭉 쉽게 말하면 바둑으로
치면 복기를 해야 되잖아요 오늘 기도는 어떤 어떤 영가가 어떻게 나왔는데 근데 진짜 원하는 게 뭐야?
더 하게 되면 그 영가하고 정확하게 관련이 있는 그 아드님이 아픈 거에요
그러니까 근데 이분 아픈 거 하고 돌아가신 영가하고 정확하게 매치가 되는 거에요 내가 기도하고도
참 신기하다 심지어 어떻게 아무것도 안 일러주고 나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할 수 있냐 그런데 그걸 또 그대로
다 알아내줄 수 있는 힘이 생기냐 이게 희한한 거예요 저 자랑하느게 아니에요 불보살님께서 대단하신거지요
이제 타고난 부분이 뭐냐 하면 전에는 이제 어느 분하고 상담을 해주다가 이번에 이혼하시는 게 두 번째지요
그랬더니 네 하시더라구요 첫 번째 부인 되시는 분은 집에 있는 패물이랑 재산이랑 싹 가지고 가셨겠네요
- 그랬더니 그것도 나와요? 하시더라구요 본인의 업이에요 그것이 근데 다행히 내가 그 많은 신도들에게
기도하라고 권유를 해가면서 이제 왜 저 기도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일은 더 거꾸로 가고 몸은 더 아프고
일은 안 돼요? 이렇게 오는 경우 이거 대답해 주는 거 진짜 힘드는 거에요 아이고 제가 기도만 너무 열심히
해갖고 그랬나 보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 없거든요 그냥 지장보살님이 그냥 중생들이
부르면 가셔가지고 소원성취해 주려고 하시고
거기다 또 관세음보살님도 끌어들이시고 보광보살님도 끌어들이시고 전부 다 부처님도 23분이나 모셔오시고
어떻게 해서라도 중생들 소원성취 시킨신다고 난리가 나셨는데 이제 어제 어느 법우님이 왜 이렇게 아픈
거에요 한번 봤더니 올해 말이야 심장 소장 혈압 해서 중풍 맞는 운이야, 중풍 맞는 운이고 아주 올해 진짜
죽지 못해서 사는 운이네 근데 올해 눈도 안 좋아 그랬더니 사실은 중풍을 맞아야 되는데 이 중풍이 눈으로
온 거에요 눈이 와서 눈 실핏줄이 터져가지고 이걸로 고생을 한 거에요
근데 중풍 중에서는 눈 중풍이 제일 약한 거래요 뇌경색 맞으면 난리 나는 거잖아요 이제 나이 60살에요
큰일 나는 거잖아요 근데 여태까지 그 쪽 현상을 다 설명을 해주고 위로 넘어가는 거에요 올해 재물도 빵꾸
났어요 일본 말로 빵구가 난거에요 빵꾸가 나가지고 돈도 안 돌고 몸은 많이 아프고 이렇게 해야 돼 일단은
그러면 3월달까지만 잘 버텨 그러면 워낙 기도를 열심히 잘하니까 빨리 회복할 수 있어 라고 했어요
근데 하도 절 짓고나서 들어오자마자 기도만 시키면,
맨날 와서 시비거는 불자들이 기도해서 저 아픈 거 아니냐고 해서 아니 제가 그 방면에 아주 열심히 잘 연구
해가지고 아니다 그렇게 별에별걸 다 가지고 와가지고 어느 분들은 이제 머리를 잘 써가지고 저를, 법안스님
요즘 만나기 되게 어렵대 6개월도 넘게 걸리고 한데 그러세요 그런데 이제 거기다 또 머리를 쓰는 경우가
있어요 이제 제가 가끔 가다 그쪽에 넘어가요 왜 넘어가냐 하면 스님 지장경 읽어 갖고 우리 집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고는 그 따지러 오면 또 내가 어쩔 수 없이 꼼짝 못 하고서 그랬어? 하면서
- 최우선적으로 내방에 들어오라 그래서 상담실에 들어오라고 그래갖고 만나줘야지요 어떡하겠어요 근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가지고 그 지장경 읽으면 잘 된대 그래갖고 읽은 거에요 근데 더 나빠진 것도 아닌데
이제 막 엄살을 떨어가지고 너무 그러면 제가 화나는 거에요 화나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그냥 아이 중생
이니까 그렇지 라고 그래야지요 근데 그래서 우리 법우는 지장경을 읽었는데? 하고 물어보면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죽기보다 더 힘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요 라고 하시죠
그럼 제가 지금 그때보다 더 나아졌어 안 나아졌어 라고 물어요 그냥 그때도 똑같아요 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지장경 며칠 읽었어? 라고 물어보면 10일 정도 읽었어요 해요 그런데 당연하잖아요 아직 10일 되었잔아요
그래서 아주 저를 그냥 겁을 줘가면서 저를 떨리게 하던 법우들이 그렇게 많아서 아주 제가 그 방면에 연구
많이 한 거에요 연구 아주 집중적으로 했더니 이제 알겠어요 어느 법우가 와서 본인이 지장경 800독 읽었
는데 남편분이 주무시다가 심장마비로 가셨대요 63살에, 지장경 800독 읽어서 혹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러시는데 원래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에요 그죠 그래서 그때도 이제 찾아내는 방법은 당연히 내가
연구하고 있어요 무슨 말 하는 거에요 법우님 남편이 집안에 있는 묘를 많이 옮겼다고 나오네요 집안에
있는 집터 안에 있는 묘를 여러 구를 이장했다고 나오네요 그랬더니 그렇지요 그러는 거에요 어떻게 된 건데
그랬더니 남편이 남편하고 시어머니가 아마 사회에서 살 수 있는 그런 운명이 아니었나 봐요 그래서 90 넘은
시어머니 모시고 남편이 평생 산속에서 살았대요
그런데 이제 우연히 땅을 조금 살 수가 있어서 땅을 샀는데 거기다 이제 컨테이너 박스 갖다 놓고서 둘이
도를 닦고 사셨나 봐요 근데 그 땅, 산 땅에 묘가 여러 묘가 있어가지고 공고를 냈다가 이장을 해줬대요
그거 맞네요 라고 해드렸지요 그죠 근데 그 이제 여법우는 소원이 빚 없이 한 번 살고 싶은 게 소원이래요
부처님 보고 빚 없이 살게 해달라고 그 소원표 다가 썼어요 근데 여러분들 내가 재수불공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라 마중물을 넣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 일단 두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하나는 마중물을 넣지 않으면 펌프샘에서 물이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나오지 않으니까 마중물을 넣어야 되고 또 하나는 마중물 넣는 이유가 나오더라도 그게 내게 아니에요
내가 노력하지 않은 건 내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거기엔 반드시 탈이 나게 돼 있어요 탈이 나는데 어떤 탈이
났냐면 빚 없이 살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평생 떨어져서 살았던 거에요 남편하고 부인하고 그러니까 부인이
혼자 살려니까 돈이 없으니까 빚을 잔뜩 지은 거에요
그래서 기도를 지장보살님께 열심히 기도를 했더니 그게 이제 다행히 그 남편은 일단은 63세에 일단은
거의 정명이라 목숨이 거기까지다 라고 이렇게 써 있고 그 일 터진다 돌아가실 확률이 높다라고 써 있는데
거기다가 이제 묘 건드림 탈까지 둘러 써서 주무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거에요 그런데 이제 이분이
보험을 잘 들어놨나 봐요 보험을 들어놔가지고 이제 그 보험료를 잘 받아가지고 보험금을 받아가지고
빚 다 갚고 일단은 빚은 다 갚고 살 수 있게 됐대요
이게 이제 소원표 잘 써야 돼요 빚 없게 사는 건 좋은 건데요 근데 본인이 작든 크든 지장경 읽을 때
마중물을 단돈 천원짜리라도 놓으라고 하는 게 그 마중물을 놓을 경우에는 그런 탈이 나지 않아요
빚이 없는 인생 한 번 살고 싶은데 지은 복이 없으니까 어떻게 돼요? 뭔가 하나 가지고 와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그랬잖아요 마중물을 넣을 경우 그 대가를 안 지불하는 거에요!
그게 이미 그게 마중물 자체가 대가를 지불하는 거라서 작든 크던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또 기도를 하면서 마중물을 재수불공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더 나아가서는 이제
안심정사에서 이번에 이제 울진하고 강릉하고 우크라이나 하고도 여러분들이 평소에 소원표로 올리는
백미표로 일단은 3080만원을 집행을 했어요 먼저 집행을 했어요 언제든지 여러분들이 안심정사에
공양 올리는 부분들은 만선공덕회에 모아놨다가 필요한 부분들 또 급하게 여러분들 불교계에서
여기저기서 모금도 많이 하고 하나 봐요 그런데 모금 잘 되지 않아요
- 경제가 어렵고 또 벌써 3년째 우리가 코로나 가지고 고생하다 보니까 다 힘들다 보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모아놨다 필요한 부분들 이렇게 잘 쓰려고 했던게 그때그때 써요 논산에 가면 아주 무서운 다리가
돌다리가 하나 있어요 그 돌다리를 어느 스님이 그 돌다리를 논다고 시주를 받아다가 놨대요 지금도 아주
좋아요 가보면 근데 그 다리 옆에는 큰 구렁이가 하나 산대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그 스님이 시주를 받아
가지고 그 다리 놓는 데만 다 썼으면 되는데 조금씩 다른데 이렇게 했나 봐요
그래가지고 그 업으로 거기에 그 다리를 지키고 계시대요 그래서 그 얘기 들어보니까 아이고 시주 받아서
잘못하면 큰일 나겠다 그렇지요 잘못하다가 축생으로 태어나서 절지키고 살면 아찔하지요 그렇게 정말
조심해야 돼요! 진짜 그게 이야기가 전설의 고향 같겠지만 중요한 거에요 인과법을 우리가 공부하는 거에요
그래서 거기에 모여진 금액은 거기에 쓰는 게 그렇게 이제 아직 금방 다 쓰지 않고 언제든지 얼마 정도
비축이 돼 있는 상태니까 그 이제 급하게 먼저 쓰고
또 오는 돈은 어차피 그 만선공덕회 이렇게 통장에다가 넣어놨다가 또 필요한데 쓰고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장경은 첫 번째가 인과법! 내가 짓는 업은 선업이 됐든 악업이 됐든 내가
받는다 반드시 내가 받는다! 누가 옆에 받을 사람이 없다! 근데 이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짓고 여러분들
가족도 같이 받았으면 좋겠죠? 부처님이 그런 방법을 가르쳐주신 게 있어요! 우바새계경인데요
잡품에 보면은 보시하는 방법을 남들에게 베푸는 방법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지혜로운 이가 보시를 하는 것은 가여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자비심을 잘 발휘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로 하여금 행복을 얻게 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 어려운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쌀이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그랬지요 근데 이제 우리가
뭐 모든 부분들을 다 전부 다 감당을 못해요 못 하는데 너무 고마운 게 이 지난해에는 코로나 정국으로
어려운 속에서도 쌀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일단 공식적으로 정확하게 자료으로 계산된게
125톤, 400킬로 인가 380킬로인가 390킬로가 나갔어요 작은 게 아니에요 그렇게 되는데 작년에는
이제 보호관찰소라고 하는 법무부 기관에 약 12톤 정도가 나갔어요
세 곳에 4톤씩 아마 그렇게 나갔을 거예요 올해는 이제 4곳에 16톤을 배정을 했어요 4800만원치 배정을 했어요 왜 배정을
했냐면? 많은 분들이 아니 나눠 줄 데가 많은데 왜 출소하는 사람들 그걸 도와주는 거에요 그러시는데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 거에요 근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기적이 물론 우리가 다 한 거 아니에요 근데 우리가 쌀을 그 분기별로 1톤씩
이렇게 제공을 했더니 한 곳에서 재범률이 그 꿈의 재범률이 1퍼센트래요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 1%대로 그래가지고
보호관찰소 소장님이 법원도 가시고 검찰청도 가시고 그랬는데 자기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1% 재범률은 꿈에 %라고 한데요 1%까지 다운을 시켰다고 그래서 아주 자부심이 대단 하시데요 그중에서 안심정사에
공양미가 역할을 하는 게 굉장히 크다는 거에요 그 얘기 들으니까 전국에 다 하고 싶은데 왜냐하면 하나 재범을 해가지고
거기에 또 인력이 투입이 되고 또 비용 투입되고 하는 것보다 예방이 치료보다 훨씬 좋은 거니까요 그래서 이제 올해는
일단 그걸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작년에 3곳에서 이제 올해 4곳으로 늘렸어요 4곳으로 늘려가지고 분기별로 이제
1톤씩 시작해서 적어도 밥 굶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는 거니까요 그러면 일을 저지를 수밖에 없잖아요
<보시 할 때에는 복전에 환희심을 내고 모든 복전이 구한 그 공덕처럼 나도 그렇게 하여서 나에게만
그치지 않고 처자, 가족, 종들에게 베풀면서 연민하는 마음을 냅니다 빈궁한 이에게 베풀어서 고뇌를
없애주고 베풀 때 세간의 과보를 구하지 않습니다>
- 세간의 과보를 구하지 않아도 여기서 구하지 않는다는 뜻은 다 포기해라 다 놓고 살아라 의욕과 용기를
놓아라 그런 뜻이 아니에요 구하지 않으면 훨씬 더 큰 결과가 온다는 뜻이니까 걱정할 거 없어요
부처님은 왜 결과를 구하지 마라고 하셨냐? 구하지 않아도 인과법에 의해서 더 크게 오니까요
<모든 유를 떠나 보시이고 위 없는 해탈을 구하기 위한 보시이며 깊이 생사의 허물이 많음을
관찰하여 보시합니다 복전과 복전이 아닌 것을 가리지 않고 보시합니다 이와 같이 보시를 한다면
과보가 이 사람을 따르는 것이 송아지가 어미를 따르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근데 처음에는 여러분들이 보시를 할 때 구분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왜 알아야 되냐면? 이왕이면 투자를
잘해서 소득이 잘 나오는 쪽에다가 하고 이제 그게 점점 더 커지면 어느 쪽에 하거나 관계가 없어요 복전과
복전아닌 것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단계까지 가기 전에는 철저하게 복전에 여러분들이 투자를 해야 돼요
주식하고 마찬가지예요 처음부터 나는 그냥 계속 떨어지는 주식 사가지고 손해 보겠다? 그러면 바보 천치가
하는 짓이지요 근데 별의별 재주를 다 부려가면서도 오를 주식을 고르는데도 복이 없으면 어떻게 해서
그냥 잡았다 하면 그냥 쭉쭉 빠지는 것만 골라서 할 수가 있잖아요 그게 중생살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보시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잘 되기 위해서 그냥 보시하는 대상이 가여워서 그로 인한 하여금
행복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에요 쌀 한 푸대가 10kg 한 푸대가 많은 분들에게 용기도 줄 수 있고
희망을 줄 수 있고 다시 그야말로 살아나는 힘이 될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자체가 행복한 거에요
그래서 인과법을 깨달으면서 우리가 자꾸 실천해 가면서 내 복은 내가 짓는 거로구나
이거를 이제 철저하게 깨닫기 시작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불교에 드디어 입문을 했다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계율도 지킬 마음도 생기고 또 계율을 지키다 보니까 십선업도 져야 되겠네 복을 좀 지어봐야
되겠네 이런 기회들이 오는 거예요 그 기회들을 통해서 금생만 잘 살 게 아니라 다음 생도 잘 살아야 되겠네
목표들을 여러분들이 세워가면서 부처님 공부를 꾸준히 하게 되는 거에요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되는
거에요
- 그래서 이 지장경, 아직도 우리 지장경을 3000독 읽은 법우한테 어느 법우가 지장경은 읽으면 안 된대
그래서 아니 3000독 읽어가지고 지금 살판 나고 재밌나 신나는 법우한테 그거 읽으면 안 된다고
읽어보지도 않은 분이 전화 하면 어떻게 하는 거지요? 도대체 진짜 웃기는 거 아니에요? 1번도 안 읽어본
사람이 3000독 읽고, 그다음에 지구상에서 최고 전문가, 지장경 전문가가 지도를 해가지고 살판 났는데
거기다가 지장경 읽으면 영가 천도를 하는 경전이고 뭐하는 거라고 하시는데 아니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왜 거기다 어거지를 부리는 거에요? 그렇지요 아무리 불자라도 지혜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신,해,행,증 하는
불교에서 불교 믿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답답한 거에요 참 답답한 거에요 그렇다고
지장경을 3000독 읽고서 나는 세세생생에 이렇게 살 거야 라고 하면서 오계, 십선업 지켜가면서 이렇게 하는
법우한테 아무것도 오계, 십선업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안 지키는 무늬만 불자, 입으로만 하는 불자 그렇게
하는 그런 법우가 그 지장경을 읽어라 마라 하고 앉아 있으니,
근데 불자가 불자 향기가 나지 않고 계,정,혜! 삼학도 공부 안 하고 불교 공부 하나도 안 하고 다만 누구하고
차 마셨다고 어느 스님하고 차 마셨다고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러시는 분은 그게 뭐 불교예요? 그게 그렇게
하는게 불교 아니잖아요 답답한 거잖아요 그래서 안타까운 부분들인데 지장경을 정말 1000독이라도 읽고
거기에 와서 이 경을 읽으면 되겠다 안 되겠다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닐 경우는 정말 답답한 거예요 안타까운
거에요 그래서 혹시 지장경이 읽는 게 걱정이 되면, 한 1000번이라도 안심정사 법안스님이 하라는 방식으로 읽고
1000번이라도 읽고 뭐가 문제가 되면 그때 이거는 읽으면 안 된다 라고 주장하면 내가 인정을 할 수가 있어요 제발
정말 무식한 티 안내는 불자 됐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래서 지장경에는 정말 한 구절 한 구절이 금과옥조라고 해도
뭐 부족하지 않은데 인류가 가지고 있는 가진 경전에서 최고 아름다운 경전 중에 하나인데 이 경전을 모르고서 그렇게
하니까 안타까워요 옆에 있는 옆집 아줌마가 지장경 지짜도 안 들어가 본 그런 분들 제발 말 듣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런 불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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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마중물과 무소의 뿔처럼
지장경 독경 하겠습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감사합니다
항상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오로지 불자의 길을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성덕거사님의 귀한 법안스님의 법문을
다시 공부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보시의 큰 공덕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불보살님과 신중님들 도움으로 안락하고 행복한 안심 불자가 되시기를 염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아미타불
선생님 항상 응원 관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처님의 품안에서 사는 재가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편안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