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영어: Day of Atonement, 히브리어: יום כיפור) 또는 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에 지키는 하나님의 절기다.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히브리어로 이날을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 하는데, ‘욤’은 ‘날’을 뜻하고, ‘키푸르’는 ‘속죄’를 뜻한다. 대속죄일은 죄 사함을 받는 속죄의 날이라는 의미가 있다.
대속죄일의 유래는 이러하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받고 내려오던 날,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화가 난 모세는 그 자리에서 십계명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버렸다. 이날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했던 3천 명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임을 당했다(출애굽기 32:15~19, 26~28).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모세는 성력 7월 10일에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왔다(출애굽기 34:28~29). 십계명을 다시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한 죄를 용서받았다는 속죄의 의미가 담겨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오던 이 날을, 성소와 백성이 정결케 되는 날로 정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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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그림자로 보여주신 구약의 대속에 관한 기록들을 살핌으로써 얻을 수 있다. 성경은 구약시대 제사장과 백성들이 죄 사함을 얻기 위해서 행한 일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 바,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드리고, 제단에 피어 있는 숯을 향로에 담았으며, 숫염소의 피를 속죄판 위쪽과 앞에 뿌리는 등 속죄 의식을 진행했다. 다시 말해 대속죄일 제사 곧 대속죄일에 예배를 드림으로써 죄 사함을 받았던 것이다(레위기 16:1~15).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절기를 성경의 내용대로 지키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대속죄일은 어떤 날인가라는 칼럼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대속죄일에 대하여 그 유래와 방식에 대해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대속죄일은 우리의 입장에서는 지키면 구원을 받는 절기이지만 이 절기가 유효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희생이 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절한 희생으로 새언약의 절기를 세워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보다 더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구원받을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을 지켜 구원을 약속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그와 동시에 대속의 축복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대속죄일을 허락하시지 않았다면 우리죄는 그대로 남아 천국에 갈 기회 조차 없었네요~
우리죄를 용서하여주시는 대속죄일의 축복에 더욱 감사하며 지켜야겠습니다.
대속죄일이라는 절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죄사함의 축복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있는 곳에 죄 사함의 축복도 함께 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더욱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절기가 대속죄일이죠.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감당하심으로 죄 사함이 허락되었음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대속죄일 절기를 지키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킬 때 절기 속에 녹아 있는 하나님의 사랑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정말 구원받을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을 지켜 구원을 약속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그와 동시에 대속의 축복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1년 간의 자녀들의 모든 죄를 친히 감당해주시고,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복된 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