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보이는 것은 호치민의 집무실인데 여기서는 3달 밖에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천성이 검소한 호치민은 집무실 뒤 정원사의 집을 집무실로 평생 사용했다고 합니다.
호치민의 소략한 집무실
평생 3가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여자, 주머니, 가족. 호치민이 키우던 잉어의 연못
호치민의 식당. 반찬도 3가지 였다고 합니다.
이 나무 원두막이 바로 호치민의 집무실.
연못 주변에 솟아 오르는 나무 뿌리 들.
연못에 드리운 버드나무 가지
관음보살의 신전-우리나라에서는 원통보전 이라고 했겠지요.
베트남 공산당 공안들과
대기마 라는 과일 입니다
우리와는 조금 다른 소나무 숲. 다음은 시장 입니다
고양이의 단잠
행넘 이라는 과일입니다
집집마다 모시고 기도를 드리는 조그만 사당. 다시 거리에서-
육중한 차화로를 태웠던 '씨클로'운전기사와.
열대의 나무뿌리 에서
우리나라에서도 귀한 '침향'은 여기서도 귀한 물건 이라고 합니다
황실 음식 전문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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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업 때문에 이만 올려야 겠습니다. '하롱베이'풍경은 오늘 밤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호치민이라는 국부를 가진 베트남 인민들이 참 부럽습니다. 우리 민족에게도 호치민과 같은 순결한 지도가 있었다면 아마 우리 근현대사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람들이 일상적인 삶의 장소인 시장 풍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무우와 양파는 우리나라와 똑 같군요. 잘 보았습니다. 스피노자님은 메일 확인해 주세요.
ㅎㅎㅎ
자전거와 오토바이.. 중국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중국에서 출퇴근 시간에 교차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스치는 화면에서 잠시 보았던 수상인형극을 보았는데 베트남였군요. 다녀 오신 여행으로 구경잘했습니다.~~
행넘이라는 과일은 우리나라 제주에서 나는 용과인듯 하군요~~
맞습니다. 용과를 베트남인들은 '행넘' 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베트남 여행을 한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정성껏 올려주신 사진으로 베트남구경 잘 했습니다.
베트남 못 간 것 여기서 다 봅니다. 잘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