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의 원액과 활성액의 차이-
EM을 만들때 당밀을 사용하여 발효시킨다. 당밀(Molasis)은 사탕수수뿌리가 빨아올린 식물의 자양분들이 농축되어 진 것이다. 이 당밀을 이용, 히가가 EM을 값싸게 만든 것은 찬양 받을만 한 일이다. 당밀이 없었다면 EM이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것이다. 당밀이 지니고있는 농축된 미네랄 자양분이 EM자체보다도 더 중요한 인자(factor)이다
EM제조법은 김치 담그는 법과 같다고 보면된다. 김치를 담근후에 발효시키는 것과 똑같다. 배추대신 당밀로 김치를 담근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게 갈것이다. 김치에 아미노산 성분인 젖갈을 넣듯이 EM을 발효시킬때도 광합성균 형태로 된 아미노산이 들어간다.
김치를 담근 후 밀봉하여 30도 씨에서 한달정도 발효시키면 거의 발효가 끝이난다.
발효가 끝난 김치는 묵은 김치가 된다. 묵은 김치가 되면 미생물은 더 분해시킬 먹이가 없기 때문에 死滅하던지 다른 먹이가 공급될 때까지 포자상태로 休眠한다. 묵은김치를 보면 포기마다 하얗게 군집상태로 만들어진 포자를 쉽게 볼수가 있는데 이것이 효모균체의 포자들이다. EM원액도 묵은 김치와 꼭같이 발효단계가 마무리되면 효묘군체들이 하얀 부유물질상태로 뜬다. 김치를 담글때는 미생물을 접종하지 않는다.
배추를 포함한 모든 채소류를 소금으로 절이게 되면 채소속의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인간에게 유익한 미생물들이 찾아온다.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면 유익한 균들이 왜 찾아 오는가.
혹자는 천일염속에 토루라균(효소)이 있는데 효모균의 일종으로써 바닷속의 죽은 모든 유기물을 분해한다고 했다. 그 토루라균 또한 산소를 싫어함으로 통기혐기성 발효균으로 활동하므로 김치를 발효시킨다고했다. 토루라균은 젖갈속에 엄청 많이 있다. 생선을 발효시키는 토루라균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본인의 실험 결과로써는 천일염이 아니라도 시중의 흰소금에 절여도 발효가 되었다. 채소를 소금에 절이기만 하면 인간에게 유익한 균들이 분명 찾아오는것이 신비할 뿐이다. 소금을 뿌리지 않는 배추는 몇일이 지나면 부패균이 찾아와 부패시킨다. 이것이 수소방출형 부패이다.
가. EM원액
EM액속에 분해할 유기물(당밀)이 더 이상 없는 상태를 原液이라고 正義한다. 이 상태에서 pH는 4.5이하 이고 모든 발효 미생물은 死滅하거나 포자상태가 된다. 발효단계가 끝이나면 만들어진 유기산이 분해될 단계로 넘어가는데 호기성 미생물을 필요로하게 된다. 원액속에 발효미생물이 현미경으로 확인된다면 아직 발효할 성분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다. 완전히 발효단계가 끝난 원액속에는 발효미생물이 활동하지 않으며 잡균외의 균체수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직까지 균체수로써 EM원액의 성능을 판단하고 선전하고 있는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나. EM활성액
EM활성액은 희석된 당밀에다 원액을 일정량 투입하면 포자상태로 잠자고있던 원액속의 EM균들이 대수증식을 하게된다. 활성액속에는 엄청난 양의 EM균들이 활동하게된다. 섭씨 5도씨 이상이면 발효가 되므로 급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경우 겨울을 제외하고는 대기 온도에서 충분히 발효가 되므로 별도의 Heating 시설이 없어도 상관없다.
다. 원액과 활성액의 사용 용도
1. 원액:농사용, 축양용, 사료용,수처리용
EM균을 필요로 하지 않고 EM속에 있는 풍부한 무기질 자양분및 항산화물질을 활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활성액보다 원액을 사용하는것이 좋다.활성액도 오래 방치하면 원액 상태가 된다. 자양분은 구입 원액과 차이가 없다
2.활성액으로악취제거.
이 경우에만 EM균이 활용되므로 활성액을 활용하는것이 효과적이다.
3.활성액으로 세탁시
세탁시에는 세탁물에 뭍은 유기물질을 분해시키는 작용은 하나 분해속도가 너무 느리다. 세탁수의 PH를 맞추어주는것이 효과적이다. 식초를 넣어 온도 20도씨 정도에서 PH를 5 이하로 맞추어 3-4일이 지나야 EM균의 특성상 분해가 가능하다.이것은 사실상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이다.사전 전처리를 하지 않고 바로 한 시간정도 머무는 세탁기내에서 발효가 되지않는다. 세제로 세탁되어지는 것이다.
EM으로 세탁시에 오염물질 제거 효과보다는 환경정화효과 때문에 EM을 넣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EM속에 들어있는 미량영양소로 인하여 하천의 호기성 분해인자인 미생물을 개천에서 증식시켜 오염 물질을 분해한다면 이해가 되나 EM균으로 직접 오염물질을 처리한다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EM균은 어디가지나 발효균으로서 발효시에 유기물을 50%정도 분해할 뿐이지 발효시 생성된 유기물질(유기산 기타)은 분해 할수없다.용존산소가 0.5PPM 이하인 흐름이 정지된 호소에서 발효효과가 있을수가 있다. 그것도 세탁시에 방류한 EM이 작용한다는 보장이 없다.용존산소가 높은 개천같은 곳에서는 전혀 EM균에 의한 발효효과가 없으며 또한 오염부화(100PPM이하)가 낮고 EM활동조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처리 효과를 기대 할 수가 없다.
라.EM 제조방법
제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당밀을 사용하게 되면 경제적이고 효과면에 우수하다. 일본의 히가도 EM제조방법을 공개하였기 때문에 제조에는 노하우가 없다.EM을 만들때 몇가지를 첨가하는데 그것은 발효속도에 도움을 줄뿐이지 성능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마. 사용방법
아무리 잘 만들어도 정확한 사용방법을 모르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야한다. 지금까지도 EM을 사용하면서도 어디에 어떻게 정확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EM을 공급하는자들에게 문제가 있다. EM의 우수성만 홍보할 뿐이지 사용처를 세분화하여 홍보하는것은 보지 못했다. 무조건 활성액을 만들어 사용하는것도 맞는 이야기가 아니다.필요에 따라 원액사용, 활성액 사용을 구분해야한다.
김치를 담글 때에 균접종을 하지 않아도 EM균인 효모균,유산균등 인간에 유익한 미생물들이 찾아와 발효시킨다. 당밀을 효묘균 한가지로 발효시키드라도 여러가지 균체들이 찾아와 발효에 동참한다. 수소흡수형 발효이므로 糖이 알코홀로 그 다음에 유기산으로 변한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것은 EM균을 필요로하는곳과 EM성분(당밀분해물질)을 필요로하는곳을 선택하여 EM을 사용해야한다.
EM사업을 하는 곳이 여러 군데 있어 사업에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밝히고자한다.
바. 다음기회에는 EM-X만드는 법을 이론과 실제를 공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