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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임진영, 이성희, 김현성, 김동률, 정광수, 김형석, 이기용, 김은파, 하상석, 이탁희
간만에 비교적 많은 인원이 참석한 정모였습니다.
담주 장마로 인해 날씨가 무척 후덥지근해져 몸은 땀으로 흠뻑, 갈증은 두배로 늘어 물을 2리터는 마신 것 같습니다.
다같이 LG로 까지 이동해 은파선배님은 홀로 숭의전으로 출발
목포대회 준비하시는 분들은 8회전, 구례 준비하시는 분들은 5~7회전 탔습니다.
7회전한 제 기준으로 143킬로 정도 나오네요. 거리는 적당하나 코스가 오르막이 좀 많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ㅋ
훈련은 역시 할 때는 힘들지만, 하고 나서는 보람찬 것 같습니다.
훈련 후 하상석 선배님이 아드님 결혼 턱으로 추어탕을 쏘셨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하상석형님, 추어탕 잘 먹었습니다.
목포대비 독주훈련 잘 했습니다.
그리고 곰배령선배가 사주신 추어탕 또한 잘 먹었습니다.
전, 후반 30키로씩 함께 했습니다.
꿀맛 같았던 보급도...
오랜만에10명이나 모여 훈련하고 식사도 함께하니 좋았습니다.
하상석 선배님, 고맙습니다.^^
라이딩과 식사 모두 좋았습니다~~
뺑뺑이 코스는 휴식의 유혹을 이겨내는게 훈련 포인트...
오랜만에 장거리를 타서 그런지 몇번의 뺑뺑이 이후 급 체력 저하로 많은 분들을 휴식의 유혹에 빠뜨렸네요ㅎ
추어탕 잘 먹었습니다~
부럽습니다
운동도 이젠 필요한데
매번 못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