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집 사시는 목리형 그림걸이를 만들엇습니다. 목리형은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만 가만보니 그림걸이보다 빨래 걸이 옷걸이 등으로 쓰면 훨씬 좋을것 같았습니다. 만들기 어렵지도 않고 쓰일구석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토리님들 새해 복 많이 만드십시요. 도토리교실에서 원하는 으쌰 으쌰 튼튼한 세상 지지배배 졸졸 맑은 세상 올 한해도 희망 합니다.
첫댓글 장도리님, 사진에서 일상의 놂이 묻어나네요. 그곳 감나무와 토리와 장도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서까래들도 잘 있나요?
역시, 고수는 고수입니다....같은 나무를 주어다가도 땔나무로 밖에 사용을 못하니.... 죽어가는 나무는 자기안의 원자가 윤회의 새로운 단계를 맞게 되었다는 것을 알까 (모래땅의 사계에서)
우리 의한이 '이게 뭐냐고 .... '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 '엄마 이거 선생님 작품이야?' 우리 의한이 발도르프의 수채화그림그리기 한것을 못질을 못해서 줄을 양쪽에 걸어서 나무빨래집게로 걸어줬더니..... 근데 장도리샘님 왼쪽작품 쥐맞죠? 울 의한이 뭐냐고 묻는데... 정말 멋진 예술한마당
이네요
저도 장도리님 한번 뵙고 싶은데.. 고양이 놀이공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근데.. 나무로 뭘 만들어본적이 없어요.. 허허.
정말 멋지네요. 나무냄새가 폴폴 나네요. 참, 토리는 잘 있나요? 사진한번 올려주셔요.
첫댓글 장도리님, 사진에서 일상의 놂이 묻어나네요. 그곳 감나무와 토리와 장도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서까래들도 잘 있나요?
역시, 고수는 고수입니다....같은 나무를 주어다가도 땔나무로 밖에 사용을 못하니.... 죽어가는 나무는 자기안의 원자가 윤회의 새로운 단계를 맞게 되었다는 것을 알까 (모래땅의 사계에서)
우리 의한이 '이게 뭐냐고 .... '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 '엄마 이거 선생님 작품이야?' 우리 의한이 발도르프의 수채화그림그리기 한것을 못질을 못해서 줄을 양쪽에 걸어서 나무빨래집게로 걸어줬더니..... 근데 장도리샘님 왼쪽작품 쥐맞죠? 울 의한이 뭐냐고 묻는데... 정말 멋진 예술한마당
이네요
저도 장도리님 한번 뵙고 싶은데.. 고양이 놀이공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근데.. 나무로 뭘 만들어본적이 없어요.. 허허.
정말 멋지네요. 나무냄새가 폴폴 나네요. 참, 토리는 잘 있나요? 사진한번 올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