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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도토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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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그림걸이 빨래걸이 옷걸이 수건걸이 양말걸이 다걸이
장도리 추천 0 조회 120 04.01.25 23:5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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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26 00:40

    첫댓글 장도리님, 사진에서 일상의 놂이 묻어나네요. 그곳 감나무와 토리와 장도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서까래들도 잘 있나요?

  • 04.01.26 04:01

    역시, 고수는 고수입니다....같은 나무를 주어다가도 땔나무로 밖에 사용을 못하니.... 죽어가는 나무는 자기안의 원자가 윤회의 새로운 단계를 맞게 되었다는 것을 알까 (모래땅의 사계에서)

  • 04.01.26 08:56

    우리 의한이 '이게 뭐냐고 .... '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 '엄마 이거 선생님 작품이야?' 우리 의한이 발도르프의 수채화그림그리기 한것을 못질을 못해서 줄을 양쪽에 걸어서 나무빨래집게로 걸어줬더니..... 근데 장도리샘님 왼쪽작품 쥐맞죠? 울 의한이 뭐냐고 묻는데... 정말 멋진 예술한마당

  • 04.01.26 08:57

    이네요

  • 04.01.26 14:41

    저도 장도리님 한번 뵙고 싶은데.. 고양이 놀이공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근데.. 나무로 뭘 만들어본적이 없어요.. 허허.

  • 04.01.26 23:12

    정말 멋지네요. 나무냄새가 폴폴 나네요. 참, 토리는 잘 있나요? 사진한번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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