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리 오층 석탑(Wanggungri)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VS 페퍼저축은행
2024. 12.10 (화)
오후 7시.
인천 삼산체육관.
흥국생명 : 페퍼저축은행
1 세트 26 : 24 "
2 세트 25 : 18 "
3 세트 25 : 18 "
Total Score
흥국생명 3 대 0 페퍼저축은행
● 1세트.
초반부터 페퍼저축은행은
단단한 각오로
흥국생명을 괴로핍니다.
흥국생명 5 : 8 페퍼저축은행
반대로
흥국생명 선수들은
연승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발이 무거웠습니다.
흥국생명 8 : 12 페퍼저축은행
수비에도 구멍이 생겼습니다.
세트 후반까지
흥국생명 2:3 페퍼저축은행
계속 뒤졌습니다.
불안한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흥국생명 투트쿠선수의 연속 득점이
터졌습니다.
흥국생명 22 : 21 페퍼저축은행
역전을 만들었습니다.
페퍼저축은행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하혜진의 천금 같은
불로킹이 성공되었습니다.
흥국생명 23 : 24 페퍼저축은행
재역전이 되었습니다.
잘 한다면
1세트를 페퍼저축은행이
챙길 수도 있는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흥국생형의 피치선수가 페퍼
이한비선수의 공격을
연속으로 틀어막습니다.
흥국생명 25 : 24 페퍼저축은행
여기에서
페퍼세터 박사랑 선수의
센터라인 침범 범실이
나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으로서는
뼈아픈 범실이었습니다
흥국새영 26 : 24 페퍼저축은행
● 2 세트.
1세트에서,
찐을 뺀 페퍼저축은행은
흥국생명 10 : 10 페퍼저축은행
" 11 : 11 "
" 12 : 11 "
여기까지는 잘 싸웠습니다.
그런데
흥국생명의 김수지선수는
절묘한 서브를 연속 7개째 이어갔습니다.
행운까지 겹쳤습니다.
무려,
흥국생명 19 : 11 페퍼저축은행
점수차를 벌려나갔습니다.
흥국생명은
그 점수차이를,
그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흥국새영 25 : 18 페퍼저축은행
● 3 세트.
초반,
흥국생명 10 : 9 페퍼저축은행
까지는 대등한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그 이후에는 점수차가 벌어졌습니다.
실력의 차이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흥국생명 18 : 13 페퍼저축은행
" 20 : 15 "
" 22 : 15 "
" 25 : 18. "
이날,
흥국생명의
김연경선수 17득점.
투트쿠선수 18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역시 김연경선수는
세계가 인정하는 선수입니다
정윤주선수도 고비때마다 제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흥국생명 13연승
까지 이어갔습니다
페퍼저축은행도
강팀 흥국생명과의 대전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습니다.
중반까지는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얼마든지
강팀을 상대할 수 있는
기본 실력과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뒷심부족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팀입니다
여자배구가
점점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Patti Page-Tennessee Walt Patti Page - Tennessee Wal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