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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한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멘토
북한산을 사랑하고 명품북사를 사랑하는 “멘토” 입니다. 생전 처음보는 개심사의 겹벚꽃 놀이에 온통 정신을 빼앗기고 해미읍성의 유채꽃밭에 마음까지 홀라당 빼앗기고온 정신없이 행복한 하루였네요... 내려가는 고속도로가 정체되 시간이 늦어 걱정이 됐지만 깐깐징어대장님의 완벽한 리딩하에 서울로 오는내내 즐겁고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앗던 그날 날씨처럼 쾌청하고 화창한 하루였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함께 길을 나섰던 산우님들, 정겨운 시간 같이 보낼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좋은날 또다시 웃으며 반갑게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빈틈없는 준비와 계획으로 언제나 완벽한 리딩 해주시는 깐깐징어대장님~ 쌩큐 베리 감솨합니다~~*^_~*
디올1님,dior님,수선화님,아침이슬님,멘토투님,보원님,별하나대장님,청아님,내안의열애님,사월의태양님,오드리헬번님~
예람님,콜라대장님,아폴로님,내안의열매님,보원님,오드리헬번님,사월의태양대장님,로리님과 함께오신 로이1님,로이2님~
다이버님,수선화님,사월의태양님,디올님,공백님,콜라대장님,디올1님
dior님,멘토투,알바트로스님,향기나님,향안나님,물결님~
보원님,물결님,오드리헬번님,예람님~
처가집 모임이있어 해미에 왔다가 그새 우리 산우님들 보고파서 뒷풀이 행사장에 짠하고 나타난 하야니님부부~
참으로 그대들은 우리 북사와 뗄래야 뗄수없는 깊은 인연 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모습으로 즐겁구, 재밌구, 행복한 산행 하시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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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님은 뽕 영화 찍으러 나온것두 아니구~근디 요상하게 잘 어울립니다~ㅋ
다이버님이 정신줄을 살짝 놓으신건지~ 공마당님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있는데 그 뒷감당을 어쩌시려구 ...
열매님두 이판사판 공사판 이시구... 멘토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쪼메 걱정은 걱정되네여~ㅎㅎ
증말 곡산형님 부부는 북사에서 제일 느끼 합니다~참으로...
벚꽃을 보고있는 네분께 청춘을 돌려 드리고 싶네여... 아~ 싫다 가는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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