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거리마다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군침이 도는 수많은 가짜 빵은
많지만 정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진짜 빵은 어디에 있을까?
그곳을 찾아 가기 위해 새벽바람을 가르며 KTX를 타고 간곳은 양산 에서도 상북면
좌삼리, 상큼한 공기와 병풍으로 감싼 듯 영남의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을 끼고
통도사, 내온사 계곡으로 양산천 흐르는 맑은 물로 신선한 빵의 원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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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어 궁굼 했던 전량계약 재배한 유기농 토종밀로 만드는 천연재료의 자연건강
빵은 구수한 냄새는 물론이와 색깔까지 너무 아름다워 눈을 떼지 못했다. 이곳저곳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절차를 보니 유독 빵이 많이 누렇고 구수한 이유가 있었다.
환자들이 이곳에 빵을 주문하여 식사대용으로 건강을 되찾고 있음도 읽을 수 있었다.
양산의 두 곳 요양원에서 죽음과 싸우는 그들에게 정작,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마땅히
먹 거리가 없음을 알고 설탕, 마가린, 계란,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에
실패의 거듭으로, 끝내 노력의 결과로 영양이풍부한 통밀 빵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건, 만드는 제조과정 마다 정성과 사랑의 정신으로 내부전체가 성스러워
보인 것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재래종 통밀이라 알이 잘아 유난히 진한갈색
이며 수확량이 작아 다소 비싼 편이다. 설탕대신 사탕수수 원당과 팥 앙금에 화학성분
이 없이 직접 만들므로 유효기간이 짧고 주문량대로 통밀을 필요량에 맞혀 씻어 햇볕에
말려 빻아 만들므로 주문 한 것 외엔 즉석에서 구입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칠고 단맛
은 없어도 일주일만 먹으면 거의 변비가 없어지는 장점과, 입맛과 타협하지 말고 원칙의
맛을 익히기 까지 며칠만 참으면 씹을 때 마다 구수한 맛에 익숙해 지며 영양가가 높다.
하얗게 깍 여진 흰살로 만든 빵도 문제지만, 인체에 적합지 않은 원료가 첨가
되어서 먹을수록 독이 되는 빵가게들이 몫 좋은 곳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입맛을 부추기는 걸 보면 안타까워 가슴을 치고 싶다.
이곳에 통밀 빵은40여 가지 미네랄과 황산화방지제와 비타민이 많아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며, 췌장의 인슐린 생성촉진과 섬유질로 인한 대장암, 직장암 예방은 물론,
각종질병 예방에 일등공신인 껍질속의70%가 숨어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또한 정직한 사람들이 만든 진짜 빵에 들어가는 원료 또한 버진올리브 오일과
생이스트 등등 인체에 흡수되면, 망가진 세포가 치유되는 항암식품 이다.
모조품음식은 우리를 사망으로 몰고 간다.
특히 입맛 없어 하는 환자에게 영양 풍부한 통밀빵을 선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