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 현재 살고 있는 대흥아파트 203동 409호를 팔고 조금 더 평수가 큰 아파트를
사려고 한다. 아마도 조만간 시어머니(김달명 88세)를 내가 모셔야 될 것 같아 애들 아빠랑 가족모두에게
그렇게 하자고 했다. 아직은 혼자 밥을 해 드시지만 조금 더 있으면 혼자 밥도 못 끓여 잡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평수가 25평 형이라 다섯 가족이 살기는 좁고 화장실이 하나라서 서로 불편 할 것 같다.
거실도 너무 작고해서
32평정도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한다. 새 아파트를 들어가려니 2억 거의 3억이 다되어서 그냥 먼저 지은아파트를 매입할 것이다.
대흥 203동 409호는 장순희 내가 교통사고 나는 바람에 보상금 받아 구입했다. 2021년 7월에 구매해서 8월에 이사를 만 3년이 지났다.
그 때 미처 시어머니 모실 생각을 못하고 아파트를 매입해서 조금 번거롭게 되었다. 다시 이사를 가려면
내가 잘 모시던 못 모시던 맏며느리 장순희 내가 모시지 어느 누가 시어머니를 모시겠나
성남 사는 진경옥 시누이가 모신다고 하는데 본인 시어머니도 안모시면 친정 엄마를 모시면 시댁 식구들이 뭐라 하겠나.
그리고 퇴직후 모시겠다는데 4년이 넘어야 퇴직을 한다는데 시어머니가 맨날 정정하시냐
어쨌든 아파트가 매각되는대로 우리도 다른 아파트를 매입해서 이사를 해야된다.
잘 되길 기도드린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고나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