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테미즘에 대한 우리 참역사의 견해는
지구상 많은 종교중에 하나라는 입장입니다.
종교중에는
옴진리화나 휴거 개신교같은 정신나간 종교도 있지만
중국 본래 유교를 물타기한 본래 유교와는 거의 다른 변태적 조선유교!
그러한 조선 유교사상의 지배를 받고있는 韓국사 및 한국사회 현실에서
고유의 전통 토테미즘을 나쁘다고 말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실, 모든종교는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다만, 우리 조선韓國의 경우
중제 李조선강점시대는 중국교(유교), 일제(백제)강점시대는 일본교(신사), 미제 분단 韓시대는
米國교(개신교) 및 영국교(성공회) 그리고 카톨릭(바티칸)등이 정신을 지배하는 영향이 큰데요
이러한 현재 모든 종교들에게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는 종교,그 근본 종교사상은
바로 조선사상 즉 조선유교사대사상이란 팩트!!
우리는 천공스님이란 분을 잘 모릅니다만
종교에 대한 역사적 관점에서
무당이란 단어는
현대식으로 목사나 신부란 이름과 같은 종교계 전문직종사자에 대한 고유 명칭이란 점.
그러나 신부나 목사등의 서양종교 명칭 대비 무당이라면 천시,비하되는 우리네 인식은
조선사대사상으로써
이 조선사상이 얼마나 정신병적으로 무서운것인지 깨우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종교와 그 신도 인민들이 이사 할 자리에 대해 그런 저런 지인들에게 의견을 구하거나
이사후 모두 초대해 함께 이런저런 얘기하며 식사하는 전통은 우리민족 고유 풍습이고
사적 영역으로 당근,무당,법사,목사,신부,스님,직장동료 이웃사람들도 모두 포함됩니다.
그러나 이런 민간의 사적 부분에 있어서,고려때까지는 엄연히 공과사가 구분되었는 바
일례로,최영 경우: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연개소문 경우,최고의 선물은 진정한 존경심
이와같이
엄연히 공과사는 구분되어야만 하는데 조선시대부터 공과사의 구분이 말살되다보니
현재, 자기종교 외,무조건 사이비,이단으로 적대시하는 탈레반 현상이 지배하는 바
韓국 사회에서는
종교에도 양반상놈 조선사상과 내로남불 남욕남탓 및 안전불감증이 있다.
어디까지나 사私적 부분이고, 헌법적으로 평등이 보장되는 종교부분이라는
사실을 참역사적으로 다시한번 분명히 규정히는 바 입니다.
끝으로, 이기회에 재미있는 사담하나 알려드려요~
거의 모든 질의에 대해 가능한 산님께 의견을 구하는데요 가끔 재밋는 말씀도 주셔요~
그중에 특별히 기억나는거 하나가 생각나 재미삼아 알려드리자면~
윤후보시절 손바닥에 쓴 王짜는 천공이 써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시는 말씀이 생각나요~
물론,아닐수도있어요~
근데, 동네 아줌마가 유력 후보 손바닥에 감히 왕짜를 써 줄 수 이써 쓸 까??
싶긴 하더라구요~ㅋㅋ 어디까지나 산님 생각이고 제 생각 일 뿐 입니당~
이 내용은 운영진 공저 내용입니다.
k h a n korea
첫댓글 오비이락이라고
대다수 선거에 나오는 인간들 다 사주든 이름 점이든 굿이든 선거 당선을 위해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그 미신이라던 것들을 다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당선이 되면 그게 그 미신 행위 때문에 당선된 줄 알고
또 자기가 그 미신 행위를 해줘서 당선 시켰다고 기세등등한 그런 미신 쟁이들 많습니다.
천공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자기가 손바닥에 왕을 써줘서 당선 시켰다고 생각하고 윤석렬도 내심 그게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렇게 천공이 기세등등한 거겠죠
음...... 저는 퇴근하고 어두워진 저녁에 집 뒤에 있는 동네 산을 매일 혼자 오르는데요
해드랜턴 같은 것 없이 달빛만 보며 산 정상까지 안 쉬고 올라갑니다. 폐활량을 올리려구요.
근데 남들은 안무섭냐고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과학만이 진리인데 귀신이 무슨 소용인가? 이런 생각이라 하나도 안 무섭거든요? 오히려 진짜 사람이 나타날까 걱정이죠
이 나라 과학 교육이 정상이 아니고 아직도 조선시대 수준이니까
사주든 이름 점이든 집 방위, 굿이든 이런 미신들이 너무 판을 칩니다.
기독교나 불교도 마찬가지구요.
한가득님 답글 감사하구요 공감 합니다.
조선때부터 이름을 남이 지어주기시작한거죠
한글 좋다면서 정작 중국이름이 좋다는 인식 어처구니없는거죠
이렇게 모든 이름을 남이 그것도 한자로 지어주는 노예 문화...
우리 속모습이고 민낮이 아닐수없다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