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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KOREA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 <답변> 천공스님의 대통령관저 방문에 대하여
아놀드 슐 추천 1 조회 309 23.02.02 18: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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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3 08:52

    첫댓글 오비이락이라고

    대다수 선거에 나오는 인간들 다 사주든 이름 점이든 굿이든 선거 당선을 위해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그 미신이라던 것들을 다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당선이 되면 그게 그 미신 행위 때문에 당선된 줄 알고

    또 자기가 그 미신 행위를 해줘서 당선 시켰다고 기세등등한 그런 미신 쟁이들 많습니다.

    천공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자기가 손바닥에 왕을 써줘서 당선 시켰다고 생각하고 윤석렬도 내심 그게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저렇게 천공이 기세등등한 거겠죠

    음...... 저는 퇴근하고 어두워진 저녁에 집 뒤에 있는 동네 산을 매일 혼자 오르는데요

    해드랜턴 같은 것 없이 달빛만 보며 산 정상까지 안 쉬고 올라갑니다. 폐활량을 올리려구요.

    근데 남들은 안무섭냐고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과학만이 진리인데 귀신이 무슨 소용인가? 이런 생각이라 하나도 안 무섭거든요? 오히려 진짜 사람이 나타날까 걱정이죠

  • 23.02.03 08:54

    이 나라 과학 교육이 정상이 아니고 아직도 조선시대 수준이니까

    사주든 이름 점이든 집 방위, 굿이든 이런 미신들이 너무 판을 칩니다.

    기독교나 불교도 마찬가지구요.

  • 작성자 23.02.04 16:24

    한가득님 답글 감사하구요 공감 합니다.
    조선때부터 이름을 남이 지어주기시작한거죠
    한글 좋다면서 정작 중국이름이 좋다는 인식 어처구니없는거죠
    이렇게 모든 이름을 남이 그것도 한자로 지어주는 노예 문화...
    우리 속모습이고 민낮이 아닐수없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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