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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센스티브해요.
저는 여자들이 한달마다 겪는 생리현상때문에 일어나는 감정기복이나 어떤 현상들을
전혀 알지를 못했어요.
저의 와이프도 그런 생리 증후군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저처럼 늘 똑같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가끔 저에게 신경질 내고 바가지 긁고 하던 것들이 어쩌면
그날이었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제가 전혀 눈치를 못챘었어요.
아뭏튼 별다른 증후군들이 없었어요.
이런 것들때문에 여자들에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는것 같아요.
좀더 민감해서 성령도 잘받는 장점이 되기도 하고요.
(s자매: 옛날에 WLI에 갔을때, 남자가 리더라고 하니까, 어느 여자목사님이
깜짝 놀라하셨어요. 어떻게 남자분이 성령을 받아서 리더를 하냐고~~~)
(하하~)
그런데 여자들은 성령을 받기도 쉽지만 잃기도 쉬워요~
그래서 여자들이 리더를 하게 되면 문제가 많아요.
한달에 한번씩 왔다갔다 하는 것을 어떻게 이겨내요~
그런것을 남자입장에서 보면 참 이상하지요~~~
그런데 제 와이프처럼 별 변동이 없는 사람이, 또 성령을 굉장히 강하게 받으면,
꾸준히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런데 성령조금 받고서 그게 다인줄 알고 뻐쩍대다가는 사단한테 금방 넘어가지요~
남자들은 잘 변하지가 않는데, 그것도 또 받기 나름이예요~
120문도들을 보면, 거기에 누구들이 있었지요?
11제자, 또? ...
예수님엄마 마리아, 또?....
예수님의 동생들, 또?...
컨닝구하지마세요~ 컨닝구 하는 사람들은 바보예요~~~~~~
제가 여러분들의 머리를 극대화시킬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성경을 안보셨어요~~~~??? 여태까지 성경을 보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순간 또 들여다보면 어떡해요~~~~~
뭐지 뭐지하면서 자꾸 기억을 해 내시란 말이예요~~~~
(Y자매: 맛디아~)
맛디아는 언제 사람이예요?
나중에 제자된 사람이지요~
(I자매: 그런데 처음부터 따라다녔어요~)
하하~~
또 맛디아하고 또 누가 따라다녔지요~?
요셉이하고 둘이 따라다녀서 둘중에 하나가 되었지요~
아마 그 사람들은 거기에 있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거기에 있어다는 말은 성경에 없어요.
그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닌 거지요~
OK, 120명 문도 중에 또 누가 있었어요~?
(I자매: 스데반~)
스데반?
저도 잊어버려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여러분은 보지마시고~~
제가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 조금 있다가 얘기해 드릴게요.
사도행전1장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바돌로매는 나다니엘을 말해요.
그런데 거기 어디에, 막달라 마리아가 나오고, 맛디아가 나오고 그래요~~~~~
(형제자매들 뭐라뭐라 각자 얘기하심~)
여러분의 인사이트들을 얘기하라는게 아니라, 저는 성경에 나와 있는 사람을
얘기하고자 하는 거예요.
제자 11사람, 그리고 (괄호),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이 모여서 기도를
했는데, 그게 약120명이라고 나와요.
괄호에는 누가 있을까요?
.....
자매님들이 모르시면 어떡해요~
괄호는 ‘여자들과~’예요.
맛디아가 있었으면 맛디아라고 썼겠지요, 예수님 아우들까지 썼는데~
그동안 4복음서에 잘 나오지 않다가 거기에는 나온다니까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여자들과~’라고 나와요.
처음에 시작할때 여자들이 센스티브하다고 말했잖아요.
그래서 그걸 말하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여자들과~(사도행전1:14절)’
그러면 남자들은 다 어디갔어요~?
.....
남자들은 잘 안모이지요~
남자들은 자존심이 있어가지고, 예수님이 모여라 해도 버티고 잘 안모여요~
제가 바이블에 적혀 있는 것을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물론 여러분이 얘기한 사람들도 있었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일단 성경에 나온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얘기하고자 하는 거예요.
‘여자들과’, 모친 마리아와, 예수님 아우들과 11명 제자들….
11명의 제자들은 이름이 하나하나 딱~ 나왔다니까요~~
한명 한명 써서 나와 있다니까요~
그래서 120명이라고 하는것은, 여자들은 너무 많아서,,,’여자들과~’라고 했어요.
예수님이 승천하실때 대부분이 여자들이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런곳에는 남자들이 잘 안가요~~
여자들이나 가지~~~
우리는 남자들도 있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일단 성경그대로 얘기하고자
하는 거예요.
성경에는 남자인 제자들의 이름은 하나하나 다 나오고, 아우들, 마리아,
그 다음에는 그냥 ‘여자들과~’라고 했어요.
‘여자들과~’라는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의문을 가져보시라는 거예요.
저도 교회에서 기도할때, 저에게 기도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거의 다 여자들이예요.
남자들은 ‘내가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안가~!’한다고요.
예전에 세리토스에 교회가 있을때, 어느 목사님이 저에게 오셔서 질문하셨어요.
목사님: “목사님이세요? 장로님이세요~?”
여호수아형제님: “집사인데요~”
목사님:“아, 그러세요~~ 집사님, 본어겐은 한번 하는 거예요? 여러번 하는
거예요~?”
형제님:“우리는 매일 해야지요~~”
목사님: “그렇지요~~~!!!!!”
이 목사님은 개척교회 하시면서 그걸 얘기했다가 쫓겨난 거예요~~~~~!
제가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으니까, 와서 그걸 물어봤던 거고요.
목사님이 매일같이 본어겐 되어야 한다는 것을 얘기했다고 해서,
교인들이 장로들이 목사님을 쫓아내는 교회가 다 있더라고요~~~~(하하~~)
오죽했으면~~~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은 좀 달랐어요.
저에게 온게 아니라, 어떻게 하다보니 된거고요~(?)
저에게 와서 뭘 물어보고 한 사람들은 다 여자들이예요~~~~!
여자들은 힘들어서 오는데, 여자들한테는 남편들도 같이 있었을 거 아녜요~~~
그런데 집안이 형편없어도 남편들은 죽으면 죽었지 안와요~~~
왜요?
‘야, 내가 너한테 가냐~’싶은거예요.
성경, 여기도 보세요,
120문도들은 지금 정신이 없어요~
예수님이 “기도해~”라고 해서 제자들도 왔어요~
형이 죽었으니까, 아우들도 형의 마지막 유언을 들었으니까 왔어요~
그런데 ‘여자들과~’
저는 읽으면서 여자들이 왔겠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박해하는데 남자들이 왜 가요~, 잘못했다가는 직장 쫓겨나는데~~~~
(J자매: 마가 요한은 자기 집이니까 있었겠지요~)
그러니까 있어야 하는데, 이름이 없다니까요~
어쩌면, 마가의 엄마가 아니면 와이프가 그 집을 내어준줄 어떻게 알아요~~~~
그런것들은 여러분의 인사이트이고요,
저는 성경에 나와 있는데로 보고 얘기하고자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해보라니까요, 다 여자들만 온다니까요~~~
그래서 성경에 이부분을 보면서, 아~여자들이 굉장히 민감하구나~
그 말이 뭔지를 알고 왔구나~싶었어요.
그만큼 여자들이 영적으로도 민감하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JN자매: 사도행전은 누가가 썼으니까 누가는 있었을 것 아녜요~~~)
누가가 다 있어서 쓴게 아니고, 이리듣고 저리듣고 여기저기 해서 쓴 거예요.
그래서 4복음서도 보면, 서로 시간대도 안맞고 그래요~~
또 여기는 있고, 저기는 빠져있고 그래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간증을 그렇게 많이 해줬는데도, 제 간증을 똑같이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다들 제각기로 해석해서 한다니까요~~~
나중에 그렇게 쓸거아녜요~~~
그렇지만 저는 뭐라고 하지를 않아요,
성령님이 또 그렇게 쓰게 해서 각자 자기 예수를 믿고 가게하시나 보다~하는
거예요.
아, ‘자기 예수’를 얘기해 드려야 겠어요~~~~~
여보, 지난번에 자기예수를 믿고 간다는게, 뭘 질문했을때 그런 얘기를 했었지~?
제가 그때 답하면서도, 그때 그게 굉장히 좋았었는데~~~
제가 그러잖아요, “그건 당신예수지, 저의 예수하고는 달라~”
와이프랑 얘기하다가 대답을 해 준말인데,
누가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 주면 쉽게 이해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잘 기억이 안나서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얘기해드리도록 할게요~
...
***여러분, 열왕기상과 역대상에 보면, 시바여왕과 솔로몬에 대해서 나오잖아요.
(열왕기상10장, 역대상9장)
시바가 어디의 여왕이예요~?
영화로도 나왔었잖아요, 율브린너도 나오고 롤로브리지다도 나오고~~~
브리지다가 시바여왕으로 나왔다니까요~~
(Y자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시바여왕은 땅끝에서 왔다고 했어요~)
예수님이 땅끝이 어딘지 알아요~?(하하)
(I자매: 그 당시에는 땅끝이 아라비아~)
에디오피아가 크리스챤 국가로 되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좀 분별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공부를 조금 해왔어요.
Sheba, 시바.
시바여왕은 흑인이예요? 백인이예요? 중국인이예요?
브리지다가 주연했으니까 블란서 사람처럼 생겼나요~?
(n형제:영화에서는 백인으로 나와요~)
영화에서는 백인으로 나오지요~
‘시바’라는 나라는 지금의 어느쪽이냐면요,
지난번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드론으로 공격한 반군이 있는 예멘이예요.
거기가 어디냐면요,
홍해(Red Sea)와 지중해를 잇는 수웨즈 운하를 중심으로 오른쪽은 라비아반도이고,
왼쪽은 아프리카예요.
그 아바리아반도 맨끝에 예멘(YEMEN)이 있어요.
그러니까 홍해를 건너서 ‘에리트레아’라는 나라가 있고,
그 바로 밑인 내륙지방에 에디오피아가 있어요.
시바는 요즘의 예멘에 위치하고 있는 거예요.
시바는 홍해 맨끝 길목에 위치한 나라예요.
그래서 시바여왕은 아바리아반도 끝에 위치한 시바(스바)라는 나라의 여왕이예요.
이 여왕이 결혼을 했는지 혼자인지는 안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 시바라는 나라는 길목이라서 무역이 잘 발달되어 있었어요.
그 중에 유향, 동방박사가 예수님에게 선물로 가져온 유향이 나요.
그런데 유향이 도대체 뭐예요?
그러니까 시바 나라가 아리비아반도 맨끝에 위치해서, 아프리카에서 나는것,
인도에서 오는것, 중국에서 오는 비단 등을 무역을 해요.
그래서 거기가 무역선이 많아서 돈을 많이 벌었어요.
어쩌면 솔로몬보다도 더 돈을 많이 벌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 당시에는 그 정도로 강대국이었다고 해요.
자, 유향이 뭐냐면요,
이 나라는 유향을 파는데, 그 당시에는 황금보다도 더 비쌌다고 해요.
유향을 어디에다가 쓰냐면요,
그 당시 자신들의 신에 향을 피우는데, 그 향이 최고래요.
그래서 남자신을 부를때는 여자향을 피우고, 여자신을 부를때는 남자향을 피우고
했어요.
그래서 그 향이 그 쪽 신에게 제사를 지낼때에는 굉장히 중요했다고 해요.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God)하면 무조건 다 죽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최고로 쓰이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거냐면요,
송진 아시죠~
소나무에 상처를 내면 송진이 흘러내리잖아요,
그것처럼 어느 나무에다가 흠집을 내면 흘러내려요,
그것을 굳힌건데, 아마도 그게 향이 무지하게 좋았나 봐요.
그리고 시바 사람들이 아랍사람들인데, 말을 참 잘해요.
속이는데 명수라서 이란사람들하고는 거래하지 말라는 옛말도 있듯이요~
그래서 시바사람들이 말을 잘 붙혀서, 이 향을 하게 되면 신이 잘 오고
어쩌고 하면서 소문을 내요.
그러면 “그게 어디서 갖고 왔냐~”라고 하면,
“이건 절대 비밀이다~ 이건 너무너무너무 구하기 힘든거다~”하면서 소문을 내요.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만든지는 모른채, 서로 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특히 아프리카 토속신앙이 있는 곳에는 유향을 사려고 금보다 더 비싸게
샀다고 해요.
얘네들이 장사를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그게 정확히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모른다고 해요.
그래서 시바여왕이 돈을 왕창왕창 벌어가지고, 육로로 해서 약 이천킬로정도를
온 거예요.
아뭏튼 시바가 그런 나라라고 해요.
그리고 시바여왕이 무지무지 머리가 똑똑한 여자라고 해요, 귀신도 불러내고요…
우리는 성경내에서만 봤는데, 그쪽에서도 시바여왕에 대한 전설들이 내려와요.
그래서 시바여왕은 무지 똑똑하고 부자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솔로몬이라는 왕이 부자이고 똑똑하다는 소문이 들려와요.
그래서 시바여왕이 솔로몬을 찾아가본 거예요.
이건 그지역의 전설얘기예요,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처럼요.
솔로몬이 듣기에, 남쪽에 어느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가 부~~자이긴한데
하나님을 안믿는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솔로몬이 군대를 동원해 치겠다고 쪽지를 써서 시바 나라로 보내어요.
솔로몬이 하나님 안믿으면 치겠다고 하니까,
시바나라에서는 어떡하지 어떡하지 했겠지요.
그래서 여러사람의 의견을 종합해서, 시바여왕이 올라가서 해결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시바여왕이 올라온 거예요.
그때 왕창 싸가지고 갔어요.
가서 많은것들을 시험을 했는데, 솔로몬이 잘 하기는 했는데, 끝이 안났어요.
솔로몬은 시바여왕을 보고서 반해, 동침을 하고자 하는데,
여왕은 곁눈질도 안주는 거예요.
우리는 솔로몬이 이겼다고 하는데, 그쪽 역사에서 보면 그렇지가 않아요.
서로 막상막하예요~
그래서 솔로몬이 “내가 초청했으니까 내 말대로 해야 해~!
당신은 뭐든지 먹어도, 내가 허락하지 안은것은 먹으면 안돼~!
그러니까 당신이 먹을수 있는 것은 이것들이야~!
그런데 당신이 내가 허락하지 않은것을 먹으면, 내 명령을 들어야 해~!”
그러자 시바여왕은 오케이 하며 당신이 먹지말라고 하는 것은 안먹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솔로몬은 맛있는 음식을 잘 차려놓았는데, (향신료)짜게 해 놓은거예요.
그래서 여왕이 먹고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솔로몬이 여왕 몰래, 솔로몬만 마시는 물을 그 방에 갖다 놓았어요.
여왕은 자다가 너무 목이 마르니까 거기에 있던 물을 마셨어요.
그러니까 솔로몬이 “너 왜 허락안한 내물을 마셨냐~ 너가 어겼으니까,
나랑 동침해야한다~!”라고 해서 동침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몇달을 같이 살았다고 해요.
전설을 얘기해 드린 거예요~~~
이게 어디서 나오냐면요,
신사도행전(8장)에 빌립집사가 이사야 글을 읽고 있던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에디오피아가 하나님을 알았을까~하고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찾아보고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거예요.
제가 여러분이 잊어버리지 마시라고, 전설의 설의 고향처럼 얘기해 드리고 있어요~
시바여왕하고 에디오피아하고 어떤 관계야~하고 의문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봤더니, 에디오피아는 아프리카에 있고, 시바는 아라비아반도 끝에
있었어요.
그러니까 시바는 아랍사람들이예요.
그런데 흑인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다~하고 봤더니, 전설이 쭉~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시바여왕이 솔로몬의 아이를 임신을 해서, 집에 갈때는 바로 가지를 못하고,
이집트를 통해서, 그때 속국이었던 에디오피아를 가게 되어요.
그래서 에디오피아에 가서 아들을 낳아요.
그래서 그 아들이 바로 에티오피아의 초대황제인 ‘메넬리크1세’라고 해요.
시바여왕이 솔로몬에게서 떠날때, 솔로몬은 아들을 낳으면 자기 아들의 징표로
반지를 하나 주었어요.
그리고 금은보화도 와장창 주었다고 해요.
그것을 가지고 군대도 끌고서 갔다고 해요.
시바여왕이 솔로몬에게 올때, 시바여왕이 낙타에 짐을 싣고 떠나고, 그 뒤로 계속
짐을 싣고 한 행열이 3일동안이나 계속되었다고 해요.
그러니까 낙타의 길이가 3일동안 이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솔로몬도 시바여왕이 떠날때 그만큼 이상을 준 모양이예요.
그래서 시바여왕이 에티오피아에 와서 아들을 낳고, 거기서 먹고 살게 하며
나라를 세워요.
그리고 시바여왕 자신은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고 해요.
전에 제가 얘기를 한번 했었는데,
아들이 나중에 커서 솔로몬이 준 반지를 솔로몬에게 보여주며, 엄마가 줬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솔로몬이 그 반지 없어도 알겠다며, 네가 내 아들인 것을 알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그때 솔로몬이 아들을 잘 대접해 주고, 돌아갈때, 법궤와 모세오경을
주어요.
그런데 다른한쪽에서는 훔쳤다고도 해요.
그러니까, 시바여왕 아들이 갈때, 솔로몬이 장로들의 맏아들들을 함께 붙혀
주었는데, 이 맏아들들이 법궤를 몰래 훔쳤가지고 갔다고 해요.
뭐 그런 얘기가 있나봐요~~
우리는 법궤를 잃어버렸다고 했잖아요, 손만대면 다 죽는데~~
그런데 솔로몬은 법궤를 훔쳐간것을 알아던 모양이예요.
그런데 법궤를 훔쳐갔으면, 손만대면 다 죽는데, 이 아들은 살아있어요.
그러니까 솔로몬이 ‘어~어떻게 살아있냐~얘네들것인가 보다~’하며 그냥
보내줬다고 해요.
그런 전설이 있어요.
법궤와 모세오경을 요즘처럼 프린트한 것도 아니고, 다 필사를 해서 얼마나
귀하겠어요.
에디오피아에 암굴교회들을 보면요,
돌을 깍아서 그 밑으로 성전을 만들어 놨어요.
마치 그랜드캐년처럼 위에는 땅의 위치와 같은 놓이인데, 땅 밑으로 교회가
세워져 있어요.
거기에 숨겨놨는지 어쩄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법궤를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대요.
고고학자도 못들어 가본대요.
(m자매: 요세는 쬐끔한 로봇도 있고 드론도 있잖아요, 그래서 들어가서 볼수
있을텐데~~)
아이구, 그쪽에서 드론같은게 들어오게 하나요~~~~
그렇게 된것을 읽어봤어요.
그리고 에디오피아에 그런일이 있으면서, 유대인이 장사하면서 많이 왔다갔다
했어요.
그래서 에디오피아 사람들은 다른 아프리카 사람들보다 생긴게 조금 다른다고 해요.
머리카락도 덜 곱슬거리고, 피부색도 많이 다르대요.
그러니까 유태인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인종이 섞이면서 자꾸 자꾸 바뀐거지요.
그리고 아랍쪽도 섞여 있고, 솔로몬의 피도 섞여 있고~~~
안태백인가(?) 할때, 30~40년 전에 비행기 납치 사건있을때, 이스라엘 공군
특수부대가 가서 살려냈어요.
이스라엘에서는 에디오피안 유대인(Jewish)을 이스라엘 사람으로 인정하고 다
받아들였다고 해요.
그러니까 시민권을 줬지요.
그래서 이스라엘에 가서 흑인같은 사람들을 보면, 에디오피아에서 온
사람들이구나 하시면 되어요.
그런 스토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에 에디오피아 내시가 어떻게 이사야서를 읽고 있냐~하고
제가 의문이 들었어요.
내시가 성경을 읽고 있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그게 필사를 한거겠지요.
그래서 빌립 집사를 만나 동행하게 되어요.
이제 그 역사를 조금 아시겠지요~~?!
시바가 있고, 에티오피아가 있고, 그 옆에 무슨 나라가 있나~~~~??
그러니까 홍해 옆에 한 나라가 있고(에리트레아), 그 옆에 에티오피아가 있어요.
그래서 에티오피아 왕실은 그대로 내려와요.
그러다가 1975년 암살 당한 하일레 쎌라시에 황제가 메넬리크 왕조의 마지막
왕이었다고 해요.
예전에 제가 시바는 에디오피아라고 했었는데, 아니예요~!
시바는 시바고, 에디오피아는 에디오피아예요.
그리고 사도행전에서 말하는 에디오피아 내시는, 시바사람이 아니고,
에디오피아 사람을 말해요.
그렇지만 그 근원은 시바여왕에서부터 내려 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정확한 기록이 아니라, 전설로 쭉 내려 온 거예요.
그래서 구글에 솔로몬과 시바라고 쳐보세요.
그러면 쭉~ 나와요.
제가 그것을 읽고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에디오피아 내시과 빌립이 얘기하고 있잖아요.
내시가 이사야서(53장)를 읽으면서, ‘여기서 말하는 이가 누구예요~?’라고
물었어요.
그래서 빌립이 예수님에 대해서 쭉 얘기를 해주었어요.
그 다음부터 제가 읽어드릴게요, 들어보세요.
사도행전8장34~39절
34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37 (없음)
어떤 사본에, 37「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들인 줄 믿노라」가 있음
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6)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36절에, 길가다가 물있는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어~라고 나와요.
그리고 그 다음절 37절에 (없음)이라고 나와요.(허허)
38절에,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없음)~~~~참 나~~~(하하)
내시가 물이 있으니 세례를 받아야겠다~하고서,
(없음)!!
그 다음은 둘이 물에 내려가서 세례를 주었대요.
그러면 (없음)은 뭐예요?
내려갔더니 물이 없다는 뜻이예요~?
여러분도 찾아보셨어요~?
그래서 뭘빠뜨렸나 싶어서 제가 성경책을 찾아보니까,
내시가 뭐라고 하냐면요,
“내가 믿어~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어~”
라는 구절이 빠져 있어요.
얼마나 귀한 구절이예요~ 그게 빠져 있어요~~~
지금 내시가 “네가 말한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내가 믿어~”
라고 하는 거예요.
영어로 보면,
37 Then Philip said, “If you belive with all your heart, you may.” And
he answered and said, “I belive that Jesus Christ is the Son of God.”
해석하면,,,
빌립이 말하기를, “당신이 진심으로 믿어?”,
내시가 대답하기를,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내가 믿어~”.
이게 빠진 거예요.
왜 빠뜨렸을까요~?
NEW KJV에 나온 거예요~!
빌립:“네가 정말로 믿어~?”,
내시: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내가 믿어~”
라고 하니까, 물에 내려가서 세례를 주어요.
왜 귀한 것을 빠뜨렸을까요?
(I자매: 그건 교리하고도 상관이 없는데, (위배되지 않는데~) 왜 뺐을까~~)
그러게요,
그게 저의 의문이예요~~~~
일점일획도 빠지면 큰일난다고 해서, 그동안 제가 감히 못 본거예요.
없음은 그냥 없음으로 지나간 거예요.
여러분도 나중에 보시면 되어요~
사도행전 8장 37이 빠진 거예요.
그러니까 36절에서 38절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다고 이게 구원과 관련된건 아니지만,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아시라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J목사님이 내일 아침 새벽같이 일본에 가셨다가 2주정도 계시다가 오신다고,
오늘 일찍 오셔서 일본 과자와 카드를 주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마끼꼬(얼마전에 본향집으로 간 자매님)에게 두딸이 있었잖아요.
그 첫째딸이 헌금을 하시고, 카드(편지)주신 것을 제가 읽어드릴게요~
.............
감사해요, 호다식구들~!
저희 엄마의 메모리얼 예배를 아름답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 퍼팩트하고 빛나고 아름다왔어요.
엄마가 하늘로 간것은 슬프지만,
하나님께서 엄마를 위해 준비한 맨션으로 돌아간 것은 정말로 축하할
일이예요(celebrate).
그래서 정말로 퍼팩트한 장례식이었어요.
엄마는 더이상 고통받지 않아요~
엄마는 호흡을 완벽하게 하고 있어요~
엄마는 놀라운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는 춤을 추며 환하게 웃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엄마와함께 했던 놀라운 경험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가 이땅에 계실때, 당신(여러분)이 엄마의 삶을 많이 터치해 주셨어요.
엄마는 한국교회의 영성과 여러분의 친절함을 사랑했어요.
모든것에 감사를 드려요~~
니끼 &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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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이 살면서 업앤다운이 너무 심해서, 너무너무 힘들어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마끼꼬가 많이 기도해서, 거기서 나왔어요.
지난번에 간증을 했었지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감사카드를 보내 왔어요.
목사님은 일찍 오셨다가 떠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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