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톳 솥밥 + 달래장

[미션]

버섯 톳 솥밥 + 달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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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해먹는 솥밥!
이번엔 건조 찐톳과 표고버섯 넣고 솥밥하고 달래장 만들어 김에 싸 먹었는데 진짜 넘 맛있더라구요!!
건강한 맛~~👍
그 레시피 올려 볼게요~🤗


📍재료(2인 분량) - 쌀 1컵, 물 1컵, 건조 찐톳 1스푼, 표고버섯 3개, 대파 약간
📍달래장 - 달래 1팩, 홍게간장 5스푼, 홍게액젓 3스푼, 물 2스푼, 맛술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매실액(설탕) 2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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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쌀 1컵을 씻어 30분간 불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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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고버섯을 채 썰어 줍니다.
(저는 말린표고를 불려서 썰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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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래를 세척후 잘게 썰어준 후에 홍게간장 5T, 홍게액젓 3T, 물 2T, 맛술 2T, 고춧가루 2T, 매실액(설탕) 2T, 통깨 2T, 참기름 1T를 섞어 달래장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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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솥에 불린 쌀, 톳 1스푼, 물 1컵을 넣고 가스불 위에 올려 줍니다.
(전 솥이 작아서 쌀 1컵만 넣었는데, 조금 양을 많이 하고 싶은 분들은 쌀과 물의 양을 똑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쌀2컵이면 물 2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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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처음엔 강불로 3분정도 저어가면서 끓여준 후에 물이 끓으면 버섯을 넣고 뚜껑을 덮은 후에 중불로 줄여서 10분간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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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분 후 불을 끄고 그대로 10분간 뜸들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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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들인 후에 뚜껑 열어서 저어서 밥알 하나 먹어보니 밥이 넘 잘 됐더라구요!
톳은 1스푼만 넣었는데 쌀의 양과 비율이 딱 좋았어요.
톳에서 바다의 향이, 버섯에서는 흙의 향? 육지의 향?^^
(우리 문학소녀님들 출동할 시간이에요~~ 표현을 해주시리라 믿고.. 저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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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 올려서 슥슥 비벼서 곱창김에 싸먹으니~~
와!! 이거 머죠머죠~ 이렇게 맛있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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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푸고 일부러 조금 남겨서 뜨거운 물 부어서 누룽지까지 해먹었는데..
이것도 예술!!!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요😆
건강하게 먹은 솥밥이라 기분좋은 배부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