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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회원게시판(분석) 허정무 감독의 히든 카드를 기대하며...
검객 추천 0 조회 1,238 10.06.24 02: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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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4 02:32

    첫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공격진은 호흡을 맞춰왔던 현공격진을 그대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고, 수비를 좀 정비했으면합니다. 일단 차두리가 낫지만 그래도 오범석이 체력적으로 많이 쉬었기에, 차두리 대신 오범석이 다시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좌동진 우영표를 다시한번 써보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구요..김동진 경기감각이 좀 문제지만, 그리고 염기훈대신 기성용을 최전방으로 올려서 수비부담을 덜어주게 하면서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위에 박주영을 놓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서 김남일과 김정우로 가는 것이 어떨지요...

  • 10.06.24 05:30

    지금와서 수비진 틀 바꾸지는 않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동국 중심으로 한 플랜 b를 기대합니다.

  • 10.06.24 02:30

    포를란과 수아레즈등 개인기가 뛰어나고 막강한 공격력을 막기위해서는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는 최전방 압박보다는 수비형 미드필드의 강화 및 기습적인 역공을 펼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김보경이 개인기와 패싱 센스가 있어보이는데 딱히 쓸 자리가 없네요..ㅎㅎ..그리고 김남일을 대신할 수비형 미드필드가 없는 것도 좀 아쉬운 대목이구요..신형민을 파격적으로 한번?....ㅎㅎ

  • 10.06.24 07:01

    축구 안보시는건지 정보가 어두우신건지, 신형민은 엔트리 탈락후 스틸야드에서 훈련중입니다. 우루과이는 공격력이 막강한 팀이 아니라 남미의 유럽스타일 팀으로 수비와 뻥축을 하는팀이에요. 한국 보다 패스 성공률도 낫고 점유율이 떨어지는 수비축구로 유명한팀이죠.

  • 10.06.24 02:35

    동감합니다 ㅎㅎ 특히 우루과이의 영악한 축구... 국대와 청대를 오가며 잡힐듯
    잡힐듯 안잡혔던ㅎ 파라과이도 우루과이와 나라이름부터 축구스타일까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작년 한국u-20팀이 3대0으로 잡는거
    보고 한단계 발전했구나 확 느꼈지요. 이대로는 우루과이의 축구에
    말릴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말씀하신대로 히든카드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0.06.24 05:51

    멋진 글/// 저 또한 바람이 바람으로 끝나지않기를 바라지만....카드게임 빗대면 우린 조커만 믿고 대놓고 배팅...상대는 여러님들이 파악하신대로 '수비탄탄 미들 탄탄' (무슨 광고처럼)의 일단 투피는 접고 가는 상태......토요일날 뚜껑 열어봐야 겠죠,,,과연 허감독님의 선택? 은 무엇인지....//

  • 10.06.24 09:26

    우홋.. 이글보니깐 기대가 되는데요.. 저도 수비진은 그대로 갈것 같고.. 박주영, 이동국을 내세운 전술을 기대합니다...

  • 10.06.24 11:04

    주영선수 명예회복했으니 오범석선수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 10.06.24 11:22

    와.. 좋은 글입니다. 완전 공감하고요. 허정무 감독이 운장이 아니라 지장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10.06.24 11:33

    이동국,박주영 투톱에 박지성,김재성,기성용,이청용 미들에, 이영표,김동진,이정수,차두리 포백에,이운재골리....ㅋ...

  • 10.06.24 11:41

    저 역시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루과이 역시 전술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 자명하므로, 우리 대표팀 역시 상대가 예측하지 못할 플랜 B 로 시작한 뒤, 상황에 따라 익숙한 플랜 A로 돌아가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현재 대표팀의 자원으로 과연 플랜 A 못지않는 플랜 B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신형민이나 구자철 선수의 탈락이 몹시 아쉽습니다.- - )

  • 10.06.24 12:35

    공감가는 글이 군요.. 저도 박주영 이동국선수 투톱 꼭 보고 싶습니다.. 기대가 되는 투톱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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