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6 요한복음 6:51,53,61 (언어폭력에 버금가는 살과 피 논란)
51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Anyone //who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and [this bread], which I will offer so the world may live, is my flesh.”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1 I 나는 am 이다 the living bread 산 떡 that came down 내려온 from heaven 하늘로부터.
[Anyone 누구든지 who eats 먹는 this bread 이 떡을] will live 살 것이다 forever 영원히;
and this bread 이 떡은, which 그건 I 내가 will offer 제공할 so 그래서 the world 세상이 may live 살게 할 것,
is my flesh 내 살이다.”
* 보어인 명사구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out of heaven
* 주어인 명사구 Anyone //who eats this bread 대명사+형절/주격 관대절
* 주격 관대절 //who eats this bread 관계사=선행사=주어
* 삽입절인 형절/계속용법 which I will offer (목) so the world may live,
* 결과절 접속사 so ; 2. With the result or consequence that:
* 율법에조차 식용금지된 동물고기가 있는 마당에 자연인의 귀로 얼핏 듣기에 사람 몸을 떡처럼 먹으라는 것은
율법 상 성결을 생명으로 치는 독실한 유대인의 귀에는 지극히 혐오스러운 언어폭력에 버금가는 폭탄선언이다
53 So Jesus said /again,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cannot have eternal life /within you.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3 So 그래서 Jesus 예수님께서는 said 말씀하셨다 again 다시금, “I 나는 tell 말한다 you 너희에게 the truth 진실을,
unless 만약 you 너희가 eat 먹지 않고 the flesh of the Son of Man 인자의 살을
and drink 마시지 않으면 his blood 그의 피를,
you 너희는 cannot have 가질 수 없다 eternal life 영생을 within you 네 안에.
* 4 형식 tell you the truth
* unless = if not
*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 if you do not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 인육논란에 더하여 율법에 식용이 금지된 피까지 마셔야 한다는 말씀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므로
인륜파괴는 물론 율법파괴에 준하는 그 말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는 사람들에겐 충격 그 자체였다
John 6:61
Jesus was aware that his disciples were complaining,
so he said /to them, “Does this offend you?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Jesus 예수님께서 was aware 인식하셨다 that 절 내용을 즉 his disciples 그분의 제자들이 were complaining 불평하는 걸,
so 그래서 he 그분은 said 말씀하셨다 to them 그들에게, “Does this 이것이 offend 역겹게 하느냐 you 너희를?
* 목적인 명사절/that 절 [that his disciples were complaining],
* 주어 역할인 지시 대명사 this; 58절에서 언급된 내용을 대신함
* 언어폭력에 버금가는 살과 피 논쟁이 정결성결한 종교인에게는 너무나도 역겨운 주제인게 확실하지만
수억 인간의 인간 대 인간의 언어폭력을 하나님께서 수천년 들으신 현실을 알면 역겨우신 분이 누구인지
인간뿐이 아니신 성자 하나님을 인간이 폭행고문하고 십자가 처형도 하는 죄성 인간현실이 안 역겨운지
그 역겨움을 인내하시고 십자가에서 죗값을 치루시려 살 찢기고 피 흘리실 수모수치가 역겨운지 모르니
인육논쟁으로 예수님을 인성신성 모독자로 치부하나 성자 하나님께서 희생양이 될 현실을 어찌 알리랴?
자연인의 귀에 언어폭력으로 들려진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역겹게 들리는가?
인류가 수천 년간 쌓은 것과 내 일생동안 내 밷아 쌓은 인간 대 인간의 언어폭력이 진짜 역겨운가?
오로지 죄인에겐 십자가에서 찟긴 살과 흘린 피가 역겹지만 믿음으로 의인된 죄인에겐 용서 증거니
어마무지 오만방자한 죄인들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을 조롱하나 구원된 겸손한 죄인은 찬양한다
죄인을 위해 예수님께서 찢긴 살과 흘린 피를 생명떡과 생명수로 먹고 마시듯 믿어야 사는 걸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