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3-4]
당나귀가 우물에 풍덩 빠졌습니다.
농부는 고민하다가 이런 결론을 내렸답니다.
당나귀가 어차피 늙었고 우물도 곧 덮으려던 것이니 힘들게 고생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한 농부는 이웃 주민들에게 우물을 메워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사람들이 하나둘 흙을 우물에 던지기 시작했답니다.
당나귀는 자기 등 위로 흙이 쌓일 때마다 그것들을 툭툭 턴 다음에 받고 올라섰답니다.
오래 지나지 않아 흙 위에 올라설 수 있어 우물을 폴짝 넘어 걸어 나왔답니다.
저자는 멈추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가장 깊은 우물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온갖 종류의 흙을 던져질 때 우물을 나오려면 그 흙을 털어내고 밟고 일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인생을 바꾼다(페니 맬러리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각종 문제 거리가 오히려 받침대가 되어줄 것이라고 합니다.
같이 물이라도 물보다 가벼운 것은 뜨지만 물보다 무거운 것은 가라앉습니다.
같은 모래라도 진주조개가 그 이물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진주조개는 죽지만 고통스럽지만 받아들이고 분비물로 덮으면 나중에 그 이물질은 진주가 됩니다.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로 불리우는 마샬 교수는 그의 책 <트리거(Triggers)>에서
트리거를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이라고 말합니다.
트리거는 사격용어로 방아쇠 혹은 방아쇠를 당기는 것을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바꾸는 것에 서툰데, 환난은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환난을 통해서 사람들의 행동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환난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환난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환난은 디딤돌이 될 수도 있고 거침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물섬의 작가 스티븐슨은 결핵 말기의 고통 속에서 명작을 집필했고, 테레사 수녀는 평생 자신을 괴롭힌 만성두통을 참아가며 사랑을 베풀었으며, 파스칼은 청년 시절부터 괴롭힌 온몸의 통증을 이겨내고 ‘팡세’를 남겼습니다.
베토벤은 청각장애의 고통 속에서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고, 선교사 마틴은 폐결핵과 악전고투하며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프랑스의 화가 르느와르는 류머티즘의 고통을 이기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구세군 운동을 주도한 캐더린 부스는 “내 삶에 있어서 단 하루도 고통스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민들레 꽃씨는 강풍을 만나야 강을 건너가 강 건너에도 씨를 뿌려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실들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선물이랍니다.
모든 현실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답니다.
우리의 모든 현실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임을 믿는 자들은 어떤 현실에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기쁨과 감사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답니다.
성경 시편 1편에 보면 복 있는 자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같이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떤 현실에서도 원망 불평하면 내가 불행해진답니다.
어떤 현실에서도 절망하고 좌절하고 포기하면 불행해진답니다.
우리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은 모든 현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이 현실 속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현실은 이해가 되지 않는 축복이 준비되어 있음을 믿고 감사하면 믿음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축복이 쏟아진답니다.
내가 믿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축복은 만들어진답니다.
어떤 시각으로 현실을 바라보느냐는 그 어떤 능력보다 큰 능력이고 지혜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3-4)”
할렐루야~~!!!
모든 현실을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 버릴 것이 없답니다.
오늘도 구주 예수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복된 시간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MHzCoiAAfaA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