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징하게 가던곳인데.. 최근 북문에서 한잔 할일이 몇번있다보니
저번주에만 두번 갔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깐쇼새우랑(메뉴에없음-주문하면 나옴ㅋ), 첨 먹어보는 사천탕(시키지마세요-가격대비 꽝)
솔직히 제 기준으론 여긴 맛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식자재상태+가격대비+임펙트)
그러나 인근주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다시피 장안구쪽 24시 중화요리 판매점은 북회원이 정점에 있는지라
새벽시간이나 막차 영업종료시간에 구애없이 편하게 한잔 더 할수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감자탕이나 국밥에 막차 하기 싫으신분들에겐 추천장소죠~ ㅎ
그리고 배달기사 마음이겠지만 인근지역까진(반경5km정도?) 24시 배달도 됩니다. 또한 24시 전요리 다 주문가능합니다.
첫댓글 오래전에 가보고 안 가봤네요~
저도 하도 오랬만에 간거라^^
배달은 꽝 자장면 한묵음 들려서 비빌수 없음^***^배달거리 3분임에도 ...ㅎㅎㅎㅎ
해삼주스에 연태고량주 먹을만해요. 가격이 좀 쎄서...그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