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기술
말을 잘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적절한 표현과 감정을 부드럽게
드러낼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다
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말로
당황할 때가 많을 것이다
지나고 나면
그때 왜 그런 얘기를 했을까
후회도 되고 속상할 때가 많다
이미 나를 떠나버린 말은
되돌릴 수도 주워 담을 수도 없으니
난감할 수밖에 없다
첫 번째 대화의 기술은 듣기다
가장 쉬운 거 같으면서 어려운 일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진심으로 귀 기울여라
두 번째 대화의 기술은
리액션이다
상대는 열심히 얘기하고 있는데
반응이 없다면 딴생각하고 있다고 느낀다
적절히 질문도 하고 맞장구를 쳐라
세 번째 대화의 기술은
학생이 되는 것이다
가르치려 하면 듣는 사람이
불편하게 생각하고 대화의 흐름은 깨진다
네 번째 대화의 기술은
타이밍을 잡아라
내 얘기를 장황하게 설명하지 말고
포인트만 굵고 짧게 얘기하라
말이 길어지면 다음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렇게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다
내 목소리를 높이는 게 아니라
상대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것이다
- 조미하 -
◐ 알고 쓰면, 놀라운 '소금'의 20가지 활용법 ◑
1. 목 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다.(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통증을 가라 앉히는 데는 꿀을 한 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 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2.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3.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궜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4. 클렌징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5.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6.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7. 버섯 요리 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8.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9. 시금치 등 야채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10. 기름 묻은 프라이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1.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들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2.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헹궈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3. 바닷조개는 소금 물에 담가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낸다.
14.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 물에 담갔다가 빤 후 식초 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15.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 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 후 비벼 빤다.
16.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17.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 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18.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19.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20.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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