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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Van Jam
2013년에 비지니스를 시작한 후에 밴쿠버 로컬 브랜드 중에서 요새 가장 잘나가는 gourmet brand중에 하나인 East Van Jam입니다. 대부분의 잼들이 설탕대 과일의 비율에서 설탕 비율이 더 높아서 달기만 한대 이 곳 잼은 과일의 비율이 훨씬 높아서 natural sweet의 맛이 느껴지고 과일도 로컬 과일에 설탕대신 올가닉 사탕 수수 설탕을 쓰기 때문에 덜 달고 과육이 씹히는 맛이 좋아서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잼의 느낌이 나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 달기만 해서 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 브랜드 잼은 너무 달지도 않고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 쿠키 구울때 넣어도 맛있고 비스킷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Plum, Current, Rhubarb, Fig 같은 흔하지 않은 맛도 있고 peach, strawberry, blueberry처럼 흔한 과일잼도 카다멈이나 쥬니퍼같은 색다른 재료도 첨가해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의 잼을 느끼게 될거에요
공식 싸이트에서는 지금 모든 제품이 다 sold out인데 Whole Foods나 Gourmet Warehouse나 여러 로컬샵에서 팔고 있으니까 웹싸이트에서 Retailers 확인하시면 되요. 디자인도 이쁘고 맛도 좋아서 크리스 마스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이니 한번 구입해 보세요
https://eastvanjam.com/
2. Granville Island Tea Company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티를 파는 곳이 여기 아닐까 생각이 드는 Granville Island Tea Company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파는 Cream Earlgrey는 베스트 셀링 제품이에요. 우유나 크림에 타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 외에도 100여가지가 넘는 티 종류가 있고 패키지도 너무 이뻐요. 3가지, 4가지 다른 flavour들을 패키지로 팔기도 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에 딱인거 같아요. 밴쿠버에 있다가 한국이나 미국에 간 친구들도 그랜빌 아일랜드 티를 그리워 하는 친구들이 많을 만큼 정말 맛있는거 같아요.
커피보다는 티를 좋아해서 유명한 티 브랜드 TWG, Kushmi, Mariage Frères, Fortnum & Mason 등도 마셔봤는데 그랜빌 티 컴패니가 유럽의 티 브랜드에 비해 전혀 밀리지 않는거 같아요.
https://granvilletea.com/
3. Chestnut Spread Puree de Marrons
로컬 제품은 아니고 프랑스 제품이긴 한데 패키지가 귀엽고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려서 선물로 주기 귀여운거 같아서 골라봤어요 Chestnut Spread 이고 밤맛이 나는 스프레드라서 너무 달지않고 고소한 맛이나요. 구운 식빵 위에 발라도 맛있고 우유랑 이 스프레드랑 얼음을 갈아서 넣어서 드시면 밤맛 쉐이크로 드실 수 도 있어요.
튜브형도 있고 저 잼 사이즈만한 유리병에 담겨져 있는 사이즈도 있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시면 될거 같아요. 이스트 헤이스팅스에 위치한 Gourmet Warehouse에서 튜브형이랑 글라스랑 다 팔아요
https://gourmetwarehouse.ca/chestnut-spread-puree-de.../
크리스마스 파티나 모임은 힘들겠지만 소중한 친구나 가족 동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거나 카드를 나눠주면서 한해동안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Christmas Spirit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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