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조금 긴 주관적인 후기 (스포주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96395A72AC2626' class="txc-image" />평점부터 말하면 저는 6~7점정도 주고싶습니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조금 실망한? ㅋㅋ 부산씬은 오! 생각보다 길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오히려 액션씬은 부산에서 찍은 게 더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산씬은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킬몽거는 꽤 괜찮게 만들어진 빌런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죽을 때 너무 허무하게 죽은 느낌이였습니다 티찰라의 고뇌하는 모습은 저는 지루했어요 스토리상 티찰라의 고뇌하는 것이 중심인 것 같았는데 저는 지루하더군요 슈리는 현실 여동생? 느낌이 나서 귀엽더군요 ㅎㅎ 여전사 오코예는 강인한 느낌이 오우 매력넘쳐요 ㅋㅋ 특히 막판에 싸우는 장면은 이상하게 별로였어요 코뿔소 할짝할짝은 ㅋㅋㅋㅋ 소울 스톤은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네요 뭐지? 싶었는데 흠... 인피니티 워에서 나오려나? 허브가 소울 스톤인 줄 알았는데...흠... 뭐 어찌됐든 전체적으로는 그냥 그랬습니다 쿠키 1은 앞으로 와칸다가 나아가는 뱡향? 그런 걸 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쿠키 2는 역시 버키가 나올 줄 알았어요 ㅋㅋㅋ 왼쪽 팔은 아마 인피니티 워에서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주겠죠? 비브라늄이라는 진보된 기술은 가진 와칸다 오우 뭔가 보는 맛이 있더라고요 ㅋㅋ cg는 굿이였습니다 인피니티 워 언제 기다리냐...ㅠㅠ p.s 그 부산 씬에서 에픽하이? 타블로 목소리랑 비슷한 것 같던데 '거시기 거시기~' 하는 노래 뭔가요?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