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솔루션 보유, BMW에 ADAS 제품 공급자 선정
- 1)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지속: 독일 BMW, Audi 등 4개 해외 고객사의 매출비중은 약 34% 수준.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HUD(Head Up Display),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등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관련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주요 업체로부터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 확대와 수출 증가에 따른 성장이 예상. 동사의 기술력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인정받았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① 2014년 BMW 향 블랙박스 공급 이후 Audi향 블랙박스도 2016년 12월 공급을 시작했고, ② 2세대 HUD 제품 또한 2017년 하반기 Audi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며, ③ 2016년 6월 글로벌 1위 업체인 'Mobileye' 등과의 경쟁에서 BMW의 ADAS 제품 최종 공급자로 선정되어 글로벌 수출 확대가 예상됨. 또한 ④ 지난 1월 Daimler-Benz의 본사 1차 제품 공급사로서 업체등록을 완료하여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임
- 2) 신기술 탑재한 신제품 출시로 지속 성장 전망: 새로운 기술 적용을 통한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는 것은 ① 2014년 BMW P/DIO 블랙박스 납품을 시작, 지난해 12월에는 Radar를 탑재한 초저전력 주차모드를 시현한 블랙박스 제품을 독일 Audi 본사에 출하를 개시했고, ② 독일 BMW 向 ACE2.0 블랙박스도 2017년 7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긍정적임
2017 전망: 매출액 +29.6%yoy, 영업이익 +58.4%yoy 증가 전망
- 당사추정 2017년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806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6%, +58.4% 증가하며 최대 실적 전망함. 매출비중이 높은 블랙박스 제품의 매출이 전년대비 +39.0%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임
2017년 기준 PER 24.1배 수준으로 유사업체대비 할증되어 거래
- 현재주가는 공모가(3,500원) 대비 +224.29% 상승한 11,350원임. 2017년 당사추정 실적적 기준 PER 24.1배 수준으로 2017년 실적 기준 국내 유사업체(MDS테크, 팅크웨어) 평균 PER 14.1배 대비 할증되어 거래
- 기관수요예측경쟁률은 471.31:1을 보이며 공모가도 밴드(3,000 ~ 3,500원) 상단에서 형성되었고, 일반공모청약경쟁률 636.77:1로 높은 관심을 보임
자율주행차에 관심이 확대되면서 주가 상승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