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아가 건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3월21일날 태어나서..몇차례 힘든고비를 넘기고 건강하게 자라주었는뎅.
요몇일 동안 아가초유 파는곳이 없어서..고양이는 사람들이 잘 안키워서 없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가까운 동물병원에 문의를 했더니..성묘용 우유를 권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아가에게 배고프니까.. 성묘용 우유를 병원에서 시키는 데로
먹였습니다. 그리고 몇일 안되서 우리 아가의 변이 노랗고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아가그냥 먹여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15일 정도 지난 새끼면,
어미가 돌보지 못한다고 말했더니, 괜찮다고..그냥 그 우유 먹이고...
이제 분유를 먹이라고 하더군요...초유는 지금 있는데..그냥 내일 분유 가지고 올테니..
그냥 우선 어른묘용 우유를 먹이라고 했습니다.
아가 냥이의 상식이 없는 저는 그래도 병원에서 시키는데로 하면 아가가 괜찮을 줄 알고..
그대로 아가가 싫어하는데 ..잘 안먹을려고 하는데.. 어른묘 우유를 먹였습니다.
오늘 새벽 우리 아가 몸에 힘이없고 아픈것 같아서...
오늘 아침 일찍 저희 언니가 가까운 동물병원 우유를 건네준 병원에 아가를 황급히 데리고 갔습니다.
저는 회사를 출근하고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 우리 아가 죽었다는 소식이 저에게 날아왔습니다.
저희 아가가 저혈당에 저체온이 와서 주사맞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갓 눈뜬 아가한테..
돈을 벌려고... 주사를 6방을 놨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6방을 놓고 저희 언니한테 잠깐 아가를 안으라고 하더니..
아가가 갑자기 다리를 쭉 뻗으면서.. 이상해 지니..황급히 우리 언니가 안보이는 곳으로 아가를 데리고
들어 가더니.. 좀있다 죽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원비는 어떻게 할건지.. 라고 ??답니다.
이건 말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생명을 돈으로 보고..
어른묘용.. 우유를 두개를 판매하고...
15일밖에 안된 아가에게 주사 6방을 놓고...
아가를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한다는 것이..... 이런 병원은 있어서도...
영업을 해서도 안됩니다.
저는 언니에게 전화 받자 마자 병원으로 택시 타고 가서 보니 우리 아가 이미 너무 빳빳하게
굿어 있었습니다.. 아가를 잡고 울어도 우리 아가는 돌아 오지 않네요..
우리 아가...너무 맘이 아픕니다..
어미냥이가...우울증 걸려서..아가들이랑 서로 ?燦? 놓은것도 너무 슬픈데,,,
우리 아가가 일부 돈으로 생명과 맞바꾸는 몰지각한 의사가 ....
우리 아가의 생명을 아사가고... 또다른 생명을 또다시 뺏어버릴까봐...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글좀 복사해서 다른 사이트에 올려주세요... 우리 아가 같은 일이 없도록 제발 부탁드려요..
지금 제가 회사에 무지개 다리 건넌 아가 데리고 와서 ... 안고 있는데....
아직 살아있는것 같아요... 아가가 눈을 뜨고 절지금도 제 품에서 바라 보고 있네요...
얼마나 아팠으면 눈을 뜨고 죽었을까요.... 과연 우리아가가 정말 죽은게 맞나요..
따뜻하게 해주면 살수있을까요... 어차피 아가...무지개 다리 건너갔는데..
살아 있는것 같아서... 품에서 놓치를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병원에 가면 다른 아가들도 ...위험할것 같습니다..
이글을 다른 분들도 볼수 있게 꼭 옮겨 주세요...
중략..
싸이 고양이 사랑에서 퍼온 글인데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처벌이 가능하나요?
아시는 분이 있다면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