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서진오토모티브(122690)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실시하였음. 권리락 기준가는 818원임. 한편, 동사는 지난 7월3일 보통주 1주에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바 있음.
테크윙(089030) : 2분기 실적 호조 및 증권사 호평에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1.87억원, 55.8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4.12%, 31.73% 증가했다고 밝혔음. 한편, 토러스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2분기부터 샌디스크, 마이크론 수주가 본격화되었고 3분기 실적은 분기별 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아이엠(101390)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동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비수기 이후 2분기 실적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신규제품인 스마트폰용 카메라액츄에이터(AF)의 수율이 안정되며 7월(180만개 예상) 양산이 본격화 될 것이고, 스마트비데, 나노진단센서 등 헬스케어도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동사를 신규 추천 종목으로 편입하였음.
포스코켐텍(003670) :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통한 실적회복 기대감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70억원과 265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라며, 전기대비 매출 증가가 크지 않음에도 영업이익이 전분기 209억원에서 26% 증가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는 내화물사업 부문에서 화학 및 철강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증가하였고 1분기 매출 축소로 수익성이 하락한 내화물 공사 부문의 매출이 140억원 수준으로 회복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3분기와 4분기에도 이런 추세가 유지돼 25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시현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0,000원을 유지하였음.
세아베스틸(001430) : 특수강 시황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하락.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개별기준 매출액 6,374억원(-5.4% QoQ), 영업이익 622억원(+1.0% QoQ)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예상보다 성수기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자동차용 특수강 봉강 시장은 견조하지만, 고마진의 건설중장비 및 산업기계용 특수강 봉강 시장 회복 지연과 6월 하순 화물연대 파업으로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특수강 시황과 점진적인 신규 설비 가동 일정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52,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다만, 동사의 특수강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지아이바이오(035450) : 채권가압류 결정 소식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된 74억원 규모의 채권가압류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즉시 집행정지 및 그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음.
신라에스지(025870) : 부산공장 화재 발생으로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343-2 소재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음. 동사는 화재발생 경위 및 피해금액을 보험회사 등과 협조하여 조사중에 있으며,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한국토지신탁(034830) : 2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76.40억원, 79.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7%, 44.3%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4.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0%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지엠피(018290) : 워크아웃 신청으로 하한가. 동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60.49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 사실이 발생했으며,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에 채권 금융기관 공동 관리를 신청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단기 자금 유동성 문제로 채권은행 공동관리 신청을 했으며, 사채원리금 지급유예 신청 및 추후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결과에 따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협의를 통하여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