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이다 아니다를 떠나 착지할 공간을 안주는건 굉장히 화낼만한 상황같습니다. 레이업하려면 그래도 속공상황서 몸에 힘도 많이 실릴텐데 발목이 꺾이면 크게 다칠수 있거든요.. 그리고 리바운드 할때 점프뜨는데 허리나 등에 손대고 미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똑같이 당해봐야 안그럴려나,,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동호회 운동하면 정말 매너 없으신분들 많습니다.. 상대방이 슛할때 발빼주는건 당연한건데 대회 나가면 고의로 발을 집어넣는 XX들이 있어요, 그런거 한번 당하면 동호회 선수들은 멘탈 자체가 부셔집니다. 저도 대회에서 레이업할때 상대방이 밑으로 지나가서, 상대방 뒷끔치에 제 발이 걸려서 염좌로 한달 이상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당시 심판은 컨텍이 착지 후 살짝 발이 닿앗다고 콜을 안했습니다.) 파울이건 아니건간에 서로 지킬껀 지키면서 운동해야죠..
첫댓글 동호회의 룰같은거 아닐까요? 위험하게 그러지말자~
부상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대부분 민감하게 반응할 겁니다
고의로 착지공간에 있는건
매너가 너무 없는데요.
보통 농구 잘못 배웠다 표현하죠.
222 싸우자는거죠
333 그거 안비켜주고 거기 서성이면서 파울 아니라는 인간들은 똑같은 꼴 당하고도 아무말 안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 레이업 뜰때 그 아래서 얼쩡얼쩡 대세요
”레이업을 뜨는데 그 뜨는 앞으로 지나간다던가 착지공간을 안주고 그앞에서 서성이는 행위가“— 이건 너무 위험한 행동입니다. 다치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저같아도 완전 화내고도 남겠네요
접촉이 없다면 엄밀히 파울은 아니겠지만 완전 험악한 상황되죠. 꼭 알려줘야합니다 그런 행동하는 팀원한테는.
이건 위험한거예요 잘못하면 크게 다칠수도있고 그건 주의를 줘야지요 그리고 착지공간안줘서 컨택일어나면 파울맞습니다 공격자실린더침범이라
일단 컨텍이 없었다면 룰로는
파울은 아닙니다
공격자분이 수비자 어깨를 짚었다는건
착지공간을 안준거니 수비 파울이구요
파울이냐 아니냐 보다
더 중요한건 공격 수비 둘다
큰 부상을 입을 위험이
많다는점 입니다
특히 공격자가 더 많이 위험하기에
노발대발 해도 이상하지 않은거구요
동회회면 사회생활 하시는분들
많이 있으실텐데 큰부상을 입으면
업무에 따라서는 업무수행이
불가능해져서 회사에서 퇴사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도 이런경우 몇번있었는데
위험하다고 느껴서 얘기했더니
접촉이 없었는데 무슨 문제냐는 반응이..
대체 왜 그안으로 들어오는걸까요..
그렇게 수비하면 동호회에서는 통하는걸 몇번맛봐서 그럴겁니다.
파울은 아닌데 노매너죠 어휴
착지공간 안주면 수비자 파울맞아요
제가 느끼는 암묵적인 룰이 2개 있는데 하나는 레이업시 지나가지 말것 둘째는 상대방 점프시 밀거나 파울하지 말 것 입니다.
파울이 뭐가 중요합니까 다치지 않는게 우선입니다 동호회 농구는요
암요 안다치는게중요하죠
222222 파울 아니더라도 상대 다치게 하자면 다치게 할 수 있는 플레이가 하나둘이 아니죠.
다 건강하자고 하는 운동이고 즐겁자고 하는 농군데 안 다치는 게 최곱니다.
추가로 수비할 때 상대 점퍼 뛸 때 발 빼주는거...
똑같은 상황에서 저는 착지미스로 발목 삼각인대가 파열됐고 한달뒤에 같은팀 형님도 같은 상황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됐습니다. 파울 여부를 떠나 엄청난 비매너 행위죠 ㅠㅠ
그럴땐 플라잉 니킥을날리면 됩니다
파울이다 아니다를 떠나 착지할 공간을 안주는건 굉장히 화낼만한 상황같습니다. 레이업하려면 그래도 속공상황서 몸에 힘도 많이 실릴텐데 발목이 꺾이면 크게 다칠수 있거든요..
그리고 리바운드 할때 점프뜨는데 허리나 등에 손대고 미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똑같이 당해봐야 안그럴려나,,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개매너죠
부상없이 즐농정신이 올바른
동호회농구의 기본자세인것 같습니다
파울도맞고 심판이 제제해줄 필요는있다봅니다 부상 훅 갑니다
매너의 문제지 파울은 아니죠.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제가 속공 레이업뛰는데 점프 스텝에 상대 발 밟고 은퇴경기 했네요.
발목 후유증은 10년지났는데도 아직도 심한 운동 못하구요.
누가봐도 뚫렸으면 걍 냅두는게 매너입니다.
가끔 열성적으로 수비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상대방 속공 레이엽일때 사고가 날거 같아 가능한 막지 말라고 하네요. 안다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부상없이 해야죠. 예민한 게 당연한 겁니다. 즐겁게 운동하는 게 중요하죠~
친목으로 하는 농구에서는 당연히 하지 말아야하고 로컬룰로 그냥 파울 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취미로 농구접고 야구로 갈아탄 결정적 계기네요 ㅠ 너무 다치기도 했고
야구하면서 더 다치는게 문제지만요 ㅎㅎ
동호회 운동하면 정말 매너 없으신분들 많습니다.. 상대방이 슛할때 발빼주는건 당연한건데 대회 나가면 고의로 발을 집어넣는 XX들이 있어요, 그런거 한번 당하면 동호회 선수들은 멘탈 자체가 부셔집니다.
저도 대회에서 레이업할때 상대방이 밑으로 지나가서, 상대방 뒷끔치에 제 발이 걸려서 염좌로 한달 이상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당시 심판은 컨텍이 착지 후 살짝 발이 닿앗다고 콜을 안했습니다.)
파울이건 아니건간에 서로 지킬껀 지키면서 운동해야죠..
이건 파울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비매너네요.
말그대로 동호회인데...
답변 주신 모든분들 소중한의견 다 잘 읽었습니다
정황상 고의로 그런거같진 않고 수비하려는 열정만 있다보니 요령이 없어 그런 플레이들이 나온거같습니다
원만하게 이야기해서 다치지 않고 오래오래 농구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