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맘대로 누가 어떤 권한으로 순번을 정하지요?
아니, 누구 맘대로..왜 우리의 권리를 그들이 정하나요?
내가 내일당장 미터기를 고쳐야하겠다는데 누가 왜 어떤 권리로 방해하지요?
이건 민주주의 사회에선 존재하기 힘듭니다.
보통 선착순 또는 투표로 정하지요
순서를 정할때 누가 어떤 권리로 그런 권한을 행사할까요?
나는 미터기 개정하라는 연락도 못받았습니다.
당신들은 초등학생인가요?
조합의 어떤 놈이 순서를 정한 것같은데
일찍 순번이 정해진놈은 행운이 있어서 그런것일까요?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여
조합에 아는놈이 있으면 순번이 빨리 받았을 까요?
당신들은
그냥 순번 정해주면
예 알겠습니다.
이런 병신소리만 하고 다니나요?
알아서 잘하겠지요?
글쎄요.
퍽도 알아서 잘하겠네요..
왜 이런 병신같은 짓을 하지요.
차라리 예전처럼 하면 되잖아요?
명분은 미터기집 주변에 민원이 발생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단체로 특정장소에 와서 미터기 수리를 하라고 하는데
미터기 집에서 하는 것 보다 오히려 훨씬 비싼금액을 받아요
아니 미터기 수리하는데 무슨 7만원씩이나해요?
프로그램 USB꼽아서 입력하고 손가락 터치 몇번하는데 그게 7만원이나 하나요?
5천원도 비싸보이는데요...
뭐가 그리 비싸요
누가 이돈을 다 처먹나요?
수십억이라는데
미터기 회사에서 프로그램 비용으로 얼마를 지불했나요?
첫댓글 쥔장!
이번 미터기 개정은 국철희가 하는게 아닙니다
순서는 공정하게 정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견표 보고 추가금액 입력하느라 시간 지체되는데다
'잠깐만요ᆢ' 했는데도...
지불버튼 누르자 마자 터치패드에 갖다 대지를 않나
은근히 스트레스라서 이런꼴 보기 싫은 승질급한 분들은
미터기를 통째로 교체하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조정금액은 순번일자에 차등을 줘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18 ㅡ 70,000원
19 ㅡ 65,000원
20 ㅡ 60,000원
21 ㅡ 55,000원
22 ㅡ 50,000원
23 ㅡ 하루 놀고
24 ㅡ 하루 쉬고
25 ㅡ 35,000원
26 ㅡ 30,000원
27 ㅡ 25,000원
28 ㅡ 20,000원
요로코롬 하믄 공평하잖을까요?
※ 그래도 나는 제일 비싼 18일에 하겠음.
캬~~대박....ㅎㅎ
@박건현 새벽에 일 끝나고 충전소에서 대충 얼쩡대다가 5시 반 조금 못돼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8~9대 와있더군요.
입구 두군데에서 순번날짜 확인을 하긴 하던데 좀 있으니까 31아ㅡ 32사ㅡ도 어떻게 들어왔는지 어쨌든 들어왔네요.
올 때 보니 덕릉터널부터 현장까지 1km 정도 줄 늘어져 있고요.
@박건현 미터기 탈착해주면 그거 가지고 미터기브랜드별로 줄서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