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jjjseok.do?Redirect=Log&logNo=80005262015 아픈만큼 성숙해지고-구창모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것처럼
마음은 둘 곳을 모르고 너무나 슬픈 생각뿐
얻고 싶었던 사랑을 끝내는 잃어버린채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당신의 소중함을 알고 당신을 사랑하길 바라면서~~♥
http://cafe.naver.com/soon258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2 구창모/희나리
희나리 - 구창모
사랑함에 새심했던 나의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됬소
내게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
느낄만큼 알수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외려 나를 점점 잊지못하고
왠지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지금에
기다릴수 밖에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구창모의 노래 제목으로 사용된 '희나리'라는 말은 덜마른 장작을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덜마른 장작은 일반 장작처럼 쉽게 활활 타오르지는 않지만 다른 불이 다 꺼지고 난 후까지도 아주 오래동안 불씨가 남아 있다고 하지요.
불타듯 뜨겁지 않은 은근한 사랑이었지만, 그 사랑이 끝나고 난후에도 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미련과 아픔을 상징하는 뜻으로 사용된 제목입니다.
이 곡을 처음으로 만난지 벌써 10여년 전이다.
노래방에서 친구가 부르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녀의 목소리는 구창모의 목소리와는 다르지만..
그 후, "희나리"는 가끔씩 흥얼거려지는 곡이 되었다.
"나의 잘못 이라면.........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정말..
나의 잘못이라면,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이고..
이제는 그 죄로, 그대 곁에 가지 못하니,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을 뿐이다...
희나리, 마르지 않은 장작은 서서히 타오르는만큼,
불이 꺼진 후에도, 오랫동안 불씨를 간직하고 있음으로,
퇴색하기 싫어하는게다.
퇴색하여, 회빛 재가 됨이 싫은게다.
아직도 그 이를 사랑하는 마음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외로워 외로워/구창모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맑은그날에 둘이서 거닐며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얼굴
영원히 영원히 날 사랑 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 손을 잡던 님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그님은 떠나고 나홀로 있는데
내눈에 한줄기 차가운 눈물
야속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내마음 나도몰라
어떻게 할까요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http://blog.naver.com/ai21.do?Redirect=Log&logNo=20014834109 구창모 ~ 남남
사랑해도 외로움은 찾아드는 것
그대 어이 몰라주나
쓸쓸해 할수도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나를 떠나가네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외로움을 용서못하나
살아있어도 내 진정 살아있는지
알수도 없는 허망한 나날이여
외로워할줄 모르는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는 추워라
진정으로 한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가
http://blog.naver.com/hongshoes.do?Redirect=Log&logNo=40018240644 하늘나라 우리님 - 송골매
하늘나라 우리님 -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송골매 : 하늘나라 우리님 노랫말중에-
노랫말이 참 멋있네요...
간절함이 배어나고...
꼬리말~~고교때 학교끝나면 친구랑 뒷산에
올라가 즐겨 부르곤 했었는데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좋으네여..한번 들어보시구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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