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인데요..
문부터 몰딩까지 모조리 월넛색이예요.
저는 거실 확장후 프로방스풍 목문을 설치하고 싶은데 화이트잖아요...목문이..
혹 다른 몰딩은 모두 월넛인데 화이트 목문 설치하신분 계신가요?
그렇담 어떤지 조언좀 주세요...
몰딩 및 문색깔을 바꾸려고 문의했더니
금액도 금액이지만 나중에 뜨거나 벗겨지는등 하자가 많을거라고 해서요..
새집인데 아예 다 뜯어내자니 아깝고...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몰딩 및 루바가 월넛이면 나중에 패널벽을 하지도 못하고...등등 문제가 많겠죠?
첫댓글 저희도 기존몰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도색을 했어요 전문가가해서 그런지5년째 살고있지만 아직까지 별탈없습니다
저희도월넛색인데. 괜찮은데요. 체리보다 훨씬 안정돼보이고좋은데요. 전 거실확장안했고. 거실밖에 샷시를 또 월넛으로할지.(둘다월넛일때 우중충할까봐요) 화이트샷시로할지무지고민하다. 화이트로했는데요. 잘한거같아요. 윗집올라가면 몬지 둘다월넛이라 우중충한듯.. 저도첨에 방문과.문틀 색바꾸려다 포기했는데..색바꾸어도 문제는없다네요. 색칠하시려면 쪽주세요.(잘하는곳이있어서요. 저흰 문.문틀은안했지만..딴데는 다 칠작업했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평생 살집도 아니고 몇년 살다 또 이사가게되겠지요. 그냥 참고 살아야죠..화이트 목문만 해야겠어요.
저희집도 월넛이라 침침합니다. 밝은 걸 좋아하는데 할 수 없이 걍 살아요.
저도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기존 색은 그대로 두고 월너에 어울리는 그린,애플그린 화이트..적절히 섞어서 도배했더니 괘안아요~~~롤스크린을 화이트로 하니 별로 어두워 보이지도 않구요..꾸미기 나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