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blog.naver.com/asdjlk1/220199515587
과자 메이커 후지야의 마스코트 캐릭터 페코짱.
이 페코짱에게는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옛날에 한 아이가 있었다.
그 애가 태어난 건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때였다.
애는 전쟁을 겪어나가면서 쑥쑥 자랐다.
엄마와 함께 살면서 굶주림에 괴로워하면서도 전쟁에서 계속 도망쳤다.
그러나 전쟁은 점점 격해지고, 굶주림에 괴로워하는 생활이 점점 길어져 갔다.
아이의 굶주림은 한계에 다다랐다.
엄마도 필사적으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있었지만 공복에 괴로워하는 딸의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배가 고프다면.... 내 팔을 먹으려무나..."
자신의 팔을 칼로 잘라서 아이에게 주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는 주저했다.
그러나,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참지 못하고 아이는 엄마의 팔을 먹어 버렸다..
그날 밤, 엄마의 팔이 너무나도 맛있었던 나머지 참지 못하고....
아이는 엄마가 자는 곳으로 가서.....
엄마를 먹어버렸다.
결국, 그 후에 아이도 굶어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 후로 몇 십년이 흘러, 당시 후지야의 사장이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맛있는 케이크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서 아이를 모델로 한 "페코짱" 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가게 앞에 세운 것이 후지야가 가게앞에 마스코트를 세우는 것의 시초가 되었다.
후지야의 상품 중 하나인 "밀키"
그 밀키의 캐치프레이즈가 있다.
"밀키는 엄마의 맛"
그것은 엄마의 맛을 알고있는 페코짱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인 것이었다.
또 하나의 수수께끼...
" 왜 페코짱은 혀를 내밀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아이가 밤에 엄마를 먹을 때 피범벅이 된 입주변을 핥으려고 했다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게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첫댓글 일본은 즈그가 전범국이면서 이런 비극적인 공포 이야기를?
걍 괴담이겟지?
으이구 진짜 일본은
그냥 괴담들처럼 구라일것같긴함
괴담일뿐이라 생각하지만 답게 음침함
우리나라 김민지 괴담마냥 구라일듯 ㅋㅋㅋ
음침하다 일본답게 ㅋㅋㅋ 그리고 저 페코짱 미국꺼 따라한거
패코쨩 실망이노
하 밀키초콜릿먹고싶다 요즘은안보이는듯
존나 구라인게 페코짱인지 저 캐릭터도 미국거였나 다른나라 캐릭터 베낀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