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늑대의 오랜 전쟁으로
모두가 피로해졌을 때
늑대가 휴전을 제안했다.
새끼를 서로 교환해
인질로 삼는 것이다.
늑대의 굴'에서는
새끼 양들이,
양의 우리에서는
늑대 새끼들이
인질이 되어 자랐다.
그렇게 평화가 유지되었다.
1년이 지난 후,
첫 보름달이 뜬 밤
멀리서
늑대의 울음소리가
무슨 신호 소리로 들렸다
그날 밤 늑대의 굴에서는
다 자라 살찐 양들을
먹어버렸고,
양의 우리에서는
다 자란 늑대들이
우리 속의 양들을
모두 잡아 먹어버렸다.
양과 늑대의 평화조약은
늑대의 완벽한 승리로 끝났다.
양들은 어리석게도
늑대에게 ‘양의 젖’을 먹이면
‘온순한 양’이 되어
‘평화’가 올 것으로 믿었다.
인간의 본성(本性)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
전쟁을 대비하는 것이
평화를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조지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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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에게 속을 뻔한 구라 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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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라 정대는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
사탄을 루시퍼로 섬기는 놈이니까!
지 애비가 하는대로 할 것임!!!
구라 스탈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
루시퍼를 예수님으로 섬기는 놈이니까!
지 애비가 하는대로 할 것임!!!
@새하늘사랑(장민재)
아멘!
나의 애비 예수님이 하는대로 할 것임!
구라 정대는 느그 애비 사탄을 루시퍼로 모시고 열심히 따라가봐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