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후기 서빙부터 사무알바까지..ㅋㅋㅋ

[연정훈st]

 

여시드랏. 나도 알바후기 써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20살이 되면서부터 아르바를 해온 여시임

왜냐하면 우리오빠가 군대가서도 엄마한테 돈타서 쓰는거

존니존니 꼴베기 싫었기 때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노무시키, 군대에 있는데 일주일에 오만원씩 타서 쓰는 놈 본 적 이씀?

난 본적이씀ㅇㅇ

그게 우리 오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아르바를 시작함

1. 뭣도 모르고 시작한 호프집 알바

고난의 시작이었음.

내 알바인생 넘버 2정도의 시련이라면 바로 이거시다!!!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후문에 있는 호프집에서 일을 했어.

처음엔 가게도 크지 않고, 일할거 별로 없어보여서 호롷로롤로로했는데,

이게 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코딱지만한 호프집이 이층짜리였다..

처음엔 계단도 그리 안높고, 암튼 만만히 봤는데. 계단은 많이 있든 조금 있는 있는 것 자체로 고역임-_-

샹노무 계단. 다 무너트리고 싶어뜸.

시급 4000원 받고 있던거 같음.

근데 거기 장사 진짜진짜 잘 안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만 좀 피곤하고 할만했어

거기서 일하면서 불륜커플도 보고 암튼 웃긴 꼴 많이 봄.

근데 호프집 진심 개더러움.

나 여기 그만 둔 뒤로 여기가서 먹어본 적 없어

바퀴벌레만 나오면 감사할따름임.

쥐도 나옴-_- 한번은 내가 계단에서 내려가는데 쥐가 계단에 존니 조신하게 앉아있어서

이모님이 삽으로 쥐 잡아서 버림..

그게 너무 놀라서 그 뒤로 2주만에 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프집에 들여오는 재료 존니 싼거 알아?

12,000원에 파는 칠면조구이가 3,000원에 들어오는 거 보고 기함함. 샹.

빌어처먹을 장사꾼들 ㅗ

장점 : 가끔씩 (이모님이 내키면) 맛있는 안주 해줌

동네 불륜커플 알 수 있음

단점 : 더러움

        술취한 진상 손님 오면 진짜 빡침

같은 동네 사는 동창 오면 좀 민ㅋ망ㅋ쪽ㅋ팔ㅋ려ㅋ

2. 엄청난 시급에 혹해서 했던 본죽 알바

4,000원 기본시급을 받고 일하던 나는

4,500원 준다는 본죽 알바에 혹해서 바로 지원함. 야호.

일 별로 안힘듬. 근데 알바생 나 혼자.

이모님 두 분은 죽만드심.

고로,

포장도 내가

계산도 내가

서빙도 내가

뒷정리도 내가

주문도 내가

반찬 담는것도 내가

휴지정리도 내가

포장그릇 정리도 내가

모두 다 내가내가내가내간개나개낙내간개낙 샹!!!!!!!!!!!!!!!!!!!!!!!!!!!!!!!!!!!!!!!!

 나는 만능일꾼^.^

일은 안힘들고, 밥도 주지만 좃같았음.

그리고 사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이 존니, 무능력자의 아이콘임.

나 3달정도 일하면서 사장 얼굴 2번 봄^^

그것도 한번은 클스마스라고 지 여친한테 케키사면 주는 인형쪼가리 줄거라고

케키 사놔, 해서 케키 사놓은거 가져감.

근데 지 목적은 인형쪼가리라 존니 선심쓰는 척 하며 나한테 케키 하나 줘씀.

암튼 사장네 부모가 사장이 무능력의 아이콘이라 본죽 하나 차려주고

거기서 나오는 수입으로 먹고 살으라고 해준거랬음. 이모님이.

그래서 우리 사장몰래 존니 맛난거 사먹.........긴 개뿔아. 샹샹바.

큰이모님이 개깐깐해서, 맨날 김밥쪼가리만 줬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러면서 맛있는거 시켜먹으래. 헐ㅋ랭ㅋ

언니들 그 얘기 들었지?

어떤 회사에서 간부가 쏜다고 해서 중국집 가서, 먹고싶은거 다 시키래놓고선 지는 짜장 시키는거.

우리가 그랬어^^

먹고싶은거 시키래놓고선, 자기는 입맛없다고 김밥시킨다.

아...........조까튼 세상

그리고 나 이때 알바하는데, 마침 동지가 껴 있었어

팥ㅋ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장점 : 사장이 무능력의 아이콘이지만 알바비는 제때 줬음

단점 : 동지같은거 껴있으면 시망

멀티플레이어의 고충을 알게 됨.

3. 다시 한다, 호프알바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거 왜 했는지 모르겠다.

엄청 힘들었는데, 왜 다시했을까? 응? 언니들은 그 이유를 말아?

시급도 안쎘는데.........................

아이러니지만 아무튼 친구와 함께 호프알바를 해씀.

그곳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30분정도??되는 곳이었고

(말이 30분이지 사실 그리 안멀어)

엄청 넓은 곳이었지만, 계단이 없었따! 올레!!!!!!!!!!!!!!!

그리고 친구랑 같이 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어린 맘에 뭣도 모르고 ㄱㄱ 함

사장은 착해뜸.

이모님도 착해뜸.

근데 짜증나뜸.

여기는 넓긴하지만, 알바생도 두세명정도 되고, 바쁘면 사장도 도와줬어. (사장 남자)

그리고 일단 우릴 엄청 자유롭게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장사 존나 안됐는데, 손님 없으면 사장이 앉아서 티비보라 함^.^

밥도 잘주고, 먹을것도 잘줬어

알바 안하는날 놀러가면 서비스도 잘줬지..

나름 깨끗도 했고.

근데 여긴 좀 번화가?? 암튼 그런 곳이라 진상손님 개많았어.

나는 엄청 짧게, 잠시 도와준거라 잘 몰랐는데

내 친구는 꽤 오래했거든.

근데 손님들이 막 전화번호 물어보고, 술따르라고 함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얘 그럴때마다 울고.. 암튼 진상 시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리고, 걸어서 다니는 곳이라 늦게 끝내줬었는데,

하루는 내가 좀 늦어서 빨리 집 가려고 가게에서 빠빠잉하고 나왔는데,

고딩때 존니 안친했떤 남자애가 날 부르는거임.

그때 걔 친구들이랑 나 일하는데서 술먹고 있었는데, 나와서 나 집까지 데려다줬어.

이상해서 왜 그러냐고 하니까,

니 나가길래 창문으로 우연히 봤는데, 너 뒤에 어떤 남자가 따라갔다고..

그래서 놀래서 뛰쳐나왔다함.

암튼 아주 조금의 번화가는 이런 변태새끼 많고, 진상손님도 많아.

장점 : 친구랑 할수있음

사장 착함

먹을거 잘줌

단점 : 진상손님 많음

변태새끼도 많음

가게가 좀 크고 동네에 있으면 동창회 여기서할수도 있음. 그럼 민망..

4. 나, 커피만드는 뇨자^.^ 띠아모 아르바!

아 점점 지구력의 한계에 부딪힌다.

나도 웃기게 쓰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 이해해줘..

학교 앞에 있는 거였는데,

여기서도 난 멀티임

커피도 만들고

아이스크림도 프고

토스트도 만들고.

근데 이건 어디 커피숍이건 다 그럴듯?

띠아모같은건 레시피가 다 있어

그것만 보고 하면 나같이 빵만든다해놓고 떡만들어놓는 사람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

레시피대로만 하면, 진짜 맛은 문제없음

사장님이 내가 먹고싶은건 내가 알아서 만들어서 먹으랬어.

그건 쫌 좋았지

이런 커피숍에서 하려면 일주일은 진짜 실수 많이 하는데,

그 일주일만 지나면 왠만한거 다 만들수 있으니까 돈워리돈워리~

근데, 사장님이 진짜 독실한 기독교신자에 오지라퍼.

말 진짜 많고, 하도 귀찮게해서 그만둠.

그리고 엄청난 짠돌이였어

나 시급 3500원부터 시작함.. 한번은 솔직히 기본시급 4000넘는데 왜 이렇게냐고

물어보니까 개정색하면서 인턴인가? 암튼 배울때는 그렇게 하는거라고 함;

안그래도 그렇게 받고 있어서 그냥 물어보기만 한거였는데..

사장님이 착하긴 착한데, 가끔 귀찮고 짜증났어.

맨날 교회다니라그러고.. 나 무교거든.

우리 집 불교라니까 불교 개 욕하면서그런거 왜 믿냐고 했음;

착한거 같은데 존나 짜증나는 st.

오픈 초기라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음

근데 너무 졸렸고,

손님 없어도 서 있어야 했음

근데 난 다리아파서 사장님 몰래 의자에 앉고 그랬어..

솔직히 근 9시간을 뭣도 안하면서 멍하게 서있는다 생각해봐. 샹. 욕나와.

이런데서 일하려면 진짜 오래 서 있을 수 있어야 할 듯..

장점 : 내가 먹고픈거 내가 원하는데로 만들어먹음

단점 : 사장님 성격

5. 드디어 왔다, 꿈의 알바 사무 알바!!

잉여의 시간을 보내며 알바를 구하다가 열군데정도 넣은 이력서 중 하나가 뽑혀서

사무알바가 됐음

올레!!

시급도 오천원!! 밥도 줘!!

나는 여행사같은데 갔는데, 홈페이지 관리를 맡았어.

솔직히 나 홈페이지에 대해서 뭣도 모름^^

아주 잠시 팬질을 하며 익힌 기초적인 나모사용법과

옵하들의 미모를 빛나게 하기 위한 포토샵사용법만을 알고 있을 뿐이었지.

하지만 나는 !

당당하고 멋진 차가운 도시의 여자.

자소서에 중2때 딴 워드2급 자격증을 넣으며

포토샵능력 상, 홈페이지 관리능력 중을 기재했지^^

거기서 한국 홈피는 있는데 , 새롭게 영어홈피 만드려고 나를 뽑은거였어

으해해ㅎ헤헤헤헤헿

다행스럽게 초반 3개월정도는 한국어홈피에 프로그램 올리라고 함

존나 열심히 했어

맨날 타자쳤지..........

물론 한글이야^^

그리고 호텔정리를 하라고 했는데, 없어진 호텔 있는지 일일이 전화해보고 검색해봐야했어

개귀찮았지만 난 돈의 노예라 잘 했어

그런데 시련이 찾아왔어

나보고 팝업창을 만들래는거야.

두둥. 나는 존니 지식인을 뒤지기 시작했어.

그때의 나에게 지식인이 없었다면.. 난 .. 어찌되었을까..?

상상만해도 끔찍해.

언니들, 지식인은 참 좋은 문명이야.

암튼 뽀록으로 만들었어

그런 와중에 영문홈피가 완성됐지. 그래서 이제 홈페이지 관리를 해야 했는데

우왕. 개강^^ 님들 빠이 나 공부해야함

이러고 그만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곳은 날 뽑은 의미가 없었따.

근데 거기 실장님이 사장님 부인이었거든

사장님은 출장 많으셔서 잘 못봤는데, 실장님이 내 옆이었딴말야

그래서 개눈치보였어.

장점 : 시급 셈. 한달에 70정도 받음.

밥 맛있는거까진 아니어도 그래도 먹을만한거 줌.

단점 : 내가 제일 어림. 그래서 눈치보임.

실장님이 내 옆. 그래서 눈치보임.

나 하는일 별로 없음. 그래서 눈치보임.

결론 = 회사생활은 눈치보기의 연속이다.

6. 벤츠가고 똥차왔다. 인사동 서빙.

사무알바가 벤츠였다면 이 알바는 똥차

사무알바가 티오피였다면 이 알바는 커피원두

사무알바가 스마트폰이라면 이 알바는 플립

샹것!!!!!!!!!!!!!!!!!!!!!!!!!!!!!!!!!!!!!!!!!!!!!!!!!!!!!!!!!!!!!!!!!!!!!!!!!!!!!!!!!!!

사무알바 때 돈을 모아서 한학기는 알바를 안하고,

어느 순간 비어있는 내 통장을 보고 알바를 다시 구함.

그래서 이번엔 인사동 알바 돼씀.

첫날하고, 나 다리가 마비되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다가 잠시 쉼..

또 걷다가 잠시 쉼..

또 조금 걷다가 잠시 쉼.........

언니들, 인사동 왜가?

아 레알 왜가지? 샹???????????????????????????

인사동 뭣도 없는데, 사람 개많고.

솔까 내가 일한데, 맛 없는데 사람 개많았다 ㅗ

그럼에도 못그만둔 이유는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좋았음. 지금도 몇명은 연락해.

그리고 밥집이라그런지 밥도 잘줌.

진짜 개같이 일하는게 뭔지 알수있어

어느 순간 일하는 내가 기계화 된 것을 느낄 수 있지

그나마 내가 일할때는 남자알바생 많아서 무거운거 남자애들이 많이 들어줬어

그치만

그래도 힘들다-_-

사람 진짜 많음

내가 일할때 추석이 껴 있었는데,

그날 난 진짜 사람들이 괴물로 보였어

꾸역꾸역 들어오는 괴물들. 다 밀어버리고 싶었지.

결국 집에 가다가 버스에서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인사동은 어디나 그래. 맛이 있건 없건, 주말에 개바쁨.

개처럼 일해야해. 그래서 인사동 알바 하려는 언니들, 진짜 비추야. 진심 비추.

특히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 피크야.

사람 제일 많아.

이땐 밥먹을 시간도 없어서 밥도 못먹어.

아, 그리고.

거기 알바생들이 다 내 또래고, 주방에서 일하는 오빠들도 20대후반이라

썸씽개많음.

썸씽 원한다면 가도 좋아.

근데 잘못걸리면, 거기서 일하는 정직원한테 걸려서 10살넘게 차이나는 아저씨한테 낚일 가능성 농후.

실제로 내가 일한 가게의 차장님과 과장님은

거기서 일하던 알바생이랑 결혼함.

장점 : 알바생이 또래라 좋다. 밖에서도 만날수있음.

알바비 꽤 정확하게 줌.

알바생 많아서 못 나오는 날에땜빵해줄 사람 많음.

썸씽 원한다면 가셈

단점 : 내가 개가 된 기분을 느낌.

기계적으로 일함.

다리 마비

뇌 마비

팔뚝에 근육 생김(안이쁨)

7. 지금 하는 아르바, 도서관 알바

이건 어쩌다 소개로 한건데

편하긴 진짜 편해. 시간대도 좋고.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서, 끝나고 놀수도 있고 그래.

일도 한개도 안힘들고.

만약 못나가게 되더라도 굳이 거기서 일하는 사람 아니고,

내 친구들중에 수소문해서 하루만 할 사람 구해서 말하기만 하면 됨

편하긴 진짜 편하고 좋아

근데 너무 아침 일찍이라 그 근처 사는 사람이 해야 좋은듯..

나는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그래서 일하는동안 평일엔 학교가니까 단 한번도 늦잠잔적이 없어..ㅠ.ㅠ

나 원래 잠의 노예인데....................

지금 하고 있는건데, 시립도서관이거든.

그래서 알바비도 따박따박 잘 들어와.

근데 시급이 그리 쎄지 않아. 이건 도서관마다 다르다니까 한번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듯!

장점 : 일 쉬움

끝나고 무언가 할 수 있음

알바비 잘 줌

단점 : 멀면 비추

알바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유체이탈하는 기분 느낄 수 있음

실장님 병맛이면 시망

와 힘들어부러.

중간중간 다른거 했던적도 있는데,

걍 오래했던걸로만 적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비추는 인사동알바인데, 이건 뭐.. 사람 사귀고싶으면 해도 좋아

가장 추천하는건 역시 도서관이다. 흐흐흐

사무알바처럼 일할것도 없고, 눈치도 안봐도 되서 좋아.

물론 알바비는 더 적지만..

돈 많이 벌고프면 사무알바 짱임.

[진짜나무늘보]

도서관알바 사무알바 진짜하구싶다!!!!!

[연정훈st]

도서관알바는 거의 인맥이야. 도서관홈피에서 구한다고 아무리해봤자 인맥뽑아. 나도 인맥으로 된건데, 그게 원래 이력서만 20개정도 들어왔었데. 난 이력서 안ㅋ냄ㅋ 그니까 주변에 도서관근무자나 도서관알바 하다가 그만두는 사람에게 소개시켜달라고 해~

[진짜나무늘보]

흐앙.ㅠㅠㅠ도서관인맥이없다유ㅠㅠㅠㅠ

[눈을감아]

긴 글인데 말을 너무 재밋게 써서 다 봤닼ㅋㅋㅋㅋㅋ

[연정훈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뎅

[연정훈st]

나도 한.. 열개 이력서 넣어서 겨우 하나 면접보라고 왔는데, 다행히 그게 뽑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운빨인듯..

[연정훈st]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거의 타자치는거밖에 할줄아는거 없어^^^^^^^^^^^

[당돌한20대]

호프집 개공감........................

[연정훈st]

진짜 개짜증나, 호프집.. 여자들한테 제일 비추알바인득..ㅠㅠ

[포식녀]

아 언니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알바 구하는데 다들 재학생이라고 잘 안써줘ㅠ.ㅠ 사무알바 학원알바 요론거만 구해서 그른가ㅠㅠ 시불랑!!!!!!!!!!!

[연정훈st]

그런건 진짜 많이들하려고해서 ㅋㅋㅋㅋㅋㅋ일단 이력서 되는데로 넣어봐!!

[연정훈st]

아냐 ㅋㅋㅋㅋㅋㅋㅋ난 그냥 뭐.. 대출 반납하고, 책정리하는데. 책정리는 봉사활동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분들이 해~ 거의 앉아서 대출반납만 하고있어. 응, 난 주말만ㅋㅋㅋㅋ

[보통날]

죽집알바ㅋㅋㅋㅋㅋㅋ내가내가내가내가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글되게 웃기게 잘쓰는듯?ㅋㅋㅋㅋㅋㅋ 본죽알바자리나면 나도 할까?ㅋㅋㅋㅋ

[연정훈st]

멀티 가능하다면 조흠.. 하지만 멀티 안된다면 시망.. 바빠서 계산기도 못쓰게하므로 계산도 잘해야햌ㅋㅋㅋㅋㅋ

[밥먹고하자]

깨알같은 알바정보. 언니가 대단하게 보인다. 나도 언니처럼 뭐든지 열심히하는 여시가 되야겠어. ㅠㅜ

[연정훈st]

ㅋㅋㅋ응, 밥먹고 하자. 근데 하다보면 별거아녀

[연정훈st]

도서관은 90프로가 인맥이야.............ㅜ.ㅜ

[난몰랐었어]

우와 정독했다 짱이다!! 언냐 성격 내성적이고 낯많이 가리는 사람은 어떤알바가 괜춘함? ㅠㅠ

[연정훈st]

도서관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도서관은 조용해야해서 일할땐 필요한 말 이외엔 잘 안해 ㅋㅋ

[또먹어여시]

우와ㅋㅋㅋㅋㅋ언니 알바진짜 많이해봤다ㅠㅠ 나도 도서관알버 하고싶다

[손동운손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재밌어서 정독했당 난 인사동알바해보고싶긴하당...

[앗쌀라무알라이쿰]

무능력의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멋있다.난 아직 한번도 알바 안해봄 ㅠㅠㅠㅠ하고싶은데 자신이 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