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68&article_id=0000001670
연맹에서 올해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려고 추진했었나보네요.
패널티지역에서 일어나는 반칙에 대해 경기당 비디오 판독 요청 횟수와
판독 결과 오심이 아니라 심판이 맞는 판정을 했을 경우 이의 제기한 팀에 대한 패널티 부과 방법 등까지
비교적 구체적으로 논의를 한 모양이네요.
근데 연맹에 앞서 네덜란드 축구계가 비디오판독을 국제축구평의회(IFAB)에 제안했다가 기각당해버려서 무산되었군요.
사실 축구라는게 FIFA에서 허락하지 않으면 로컬룰을 함부로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맘대로 비디오분석같은걸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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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K냐 아니냐 같은걸로 분석대상을 제한하려고 했었나보네요. 뭐 나가리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