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누님과 연락이 닿는다.
“누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아, 네.”
“하인수 아저씨가 누님에게 전화 달라고 해서 연락드렸어요.”
두 분이 통화할 수 있게 하인수 아저씨에게 휴대폰을 건넨다.
잠시 뒤에 하인수 아저씨가 직원에게 휴대폰을 다시 준다.
농사철이라 바쁘다는 누님에게 다음에 찾아뵙겠다는 말과 함께 통화를 종료한다.
2024년 6월 4일 화요일, 전종범
그럼요. 바쁘시니 연락!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바쁘시겠지.'하는 생각으로 망설이기를 여러 번이었는데... 그럼에도 바쁜 일상에 '시간 내서' 소식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첫댓글 '바쁘시겠지.'하는 생각으로 망설이기를 여러 번이었는데... 그럼에도 바쁜 일상에 '시간 내서' 소식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