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아레나 : 1만 석 규모의 오키나와 아레나는 2021년 3월에 준공했다. 류큐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기장이다. 최신식 구장답게 전광판, 스위트박스, 매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모두 잘 갖춰졌다.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2023 FIBA 농구 월드컵도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다. 시마다 신지 B.리그 회장이 김희옥 KBL 총재에게 경기장을 잘 지었다고 꼭 와보라고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손대범 KBSN 농구 해설위원도 "아시아에서 이 정도 잘 갖춰진 경기장은 없을 것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댓글 이쁘네요
경기장 ㄷㄷㄷ
전광판 예술입니다.
캬~ 끝내주네요
Nba 느낌이네요 일본에 농구사랑이 참 부럽습니다.
와.. 진짜 잘지었네요 ㅜㅜ 가스공사 홈구장 신축에 대한 의지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제발 참고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