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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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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일천년(一千年,1000년) 백제왕조(百濟王朝)를 회상(回想)하다 [4편]
문 무 추천 1 조회 251 22.12.04 21:2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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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04 21:57

    첫댓글 옛 백제왕조와 관계되는 역사서의 기록들은 같은 내용이 반복적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 하나 걸러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중첩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접해 본 내용들은 빼버렸습니다.
    "백제는 반도에 없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며, 반도백제란 만들어진, 조작되어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다라는 것인데, 이것은 오늘날의 반도 땅에서 백제와 관련된 유물유적이 발굴되지 않는 것 또한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000년 왕조가 그 조그마한 땅에서 이어져왔다면, 땅만 파면 나오는 것이 유물유적이라 그 처리에도 골치덩어리일 것이 분명하지만, 단 하나의 확실한 증거될만한 것도 없다는 점이 바로 "반도백제는 없었다"라는 확신으로 작용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지면 식상해지기 마련, 4편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 게재내용은 "글란"의 시원지에 대해 여러 사서의 기록을 참고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12.08 14:19

    '한강이남'으로부터,
    충청도, 전라도 땅을 모조리 파헤쳐보아라!
    그곳에서 옛 백제왕조의 무덤 단 한곳이라도 나오는가 말이다?
    택국(澤國)이라는 별칭은 무엇을 말하며,
    남조(南朝)란 말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 건가?
    이 정도도 생각하지 못하는, 이해하지 못하는 학자들은, 스스로 '死學者'임을 실토하는 것이다. 학자라는 말 자체가 부끄럽다는 뜻이다.
    똑같은 경우다.
    경상도 땅을 모조리 파헤챠봐도, 경상도민들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옛 니라, 신라의 유물유적들은 나올 수가 없다.
    그 땅이, 그 땅이 아님을 왜 인정하지 못하는가?
    언제까지 식민사관 논자들의 휘둘림에 놀아나기만 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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