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흑의 크래쉬가 끝난뒤 아카이슈이치 사후편부터
침묵속의 충돌편(백화점에서 화상입은 슈이치, 검은조직, 조디, 스바루 등장하는편)
까진 '오키야 스바루' 와 '화상입은 슈이치' 를 위주로 펼쳐진 검은조직,FBI 에피소드 였고
이번편은
새로 등장할 캐릭터
'세라 마스미' 위주로 펼쳐지는
FBI,검은조직 관련 에피소드입니다
25~27편정도까지 좀 쓰면 아마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는 싹 다 정리될거같습니다

(런던편에서 코난이 신이치로 돌아와 란한테 고백했음)
버스에서 신이치의 고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소노코와 란

란이 전국 가라데 대회에서 우승했나보군요. 신이치 고백이후 둘은 서로 어색해서
통화를 못하고있나봅니다



소노코는 란에게 언젠간 강력한 라이벌이 나타날수있다며 경고
그때 누군가 소노코의 엉덩이를 더듬네요

모자쓴 남자가 소노코의 엉덩이를 더듬었나봅니다 화가난 소노코
전국가라데 우승자 란에게 응징을 부탁합니다
발차기를 시전할려는 란

란의 동작을 미리 차단하고
공격을 하는 검은색모자 쓴 남자

절권도 발차기가 날라옵니다. 가까스로 피하는 란

소노코에게 도망가라고 말하는 란
한편 모자쓴 남자아이는 자신이 엉덩이를 만진게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코난이 해명해주네요
범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사과하는 란

하지만 모자쓴남자는 란에게 자신의 타입이라 용서해주겠다합니다

남자아이를 경계하는 코난


모자를 쓴 남자아이는 절권도를 몸에 익혔나봅니다
한편 모자를 쓴 남자아이와, 코난,란,소노코는 하이도역 백화점에서 같이 내리게 되고
거기서 살인사건이 터집니다
경찰들이 자살사건으로 마무리할려하는 순간

모자를 쓴 남자아이와 코난은 이 사건이 자살이 아닌 타살 살인사건이라는걸 알아냅니다
코난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자신의 이름을 알고있는
남자아이를 경계

나서서 추리를하는 남자 아이


세라는 자신이 범인을 알아냈다는듯이 말합니다

한편 코난은 세라에게 본인이 추리한걸 자세히 말해달라하네요

코난은 모자를 쓴 남자사내가 한 추리의 헛점을 알게해주겠다합니다
좀 더 가까이서 들으라는 남자아이

한편 모자를 쓴 남자아이가 한 추리는 개엉터리였습니다. 코난에 의해 발각되네요
하지만 느낌이 이상한게, 이 남자아이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코난이 추리하는걸 지켜보고있습니다
마치 일부로 추리를 틀리게 말해서 코난한테 찬스를 줬다는듯이
신이치(본인)한테 통화를 하는척 코난은 신이치행세를 해 사건을 해결하고

모자를 쓴 남자아이는 신이치의 목소리를 바로 알아냅니다
둘은 아는사이?

다음날 소노코와 란은 학교에서 신이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네요

어느날 전학생이 옵니다.

전날 봤던 모자쓴 남자아이네요
아니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이름은 세라 마스미
여자였던거죠 ㄷㄷ

세라 마스미는 미국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왔나봅니다


가슴이 작다는 디스를 웃어넘기는 세라 마스미

세라마스미는 유독 코난한테 많은 관심을 가지네요

세라 마스미는 코난을 보기위해 직접 모리코고로 탐정사무소까지 찾아옵니다

잠자는 명탐정 모리코고로에 대해 들었다고 하는 세라마스미 하지만 그녀는
코난한테 더욱 관심이 있어봅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