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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자 이름 :이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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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인데여 제가 중국음식을 무척 좋아합니다
자주가는곳이있는데 첫번째로 신관동에 "동해원" 앤날엔 손으로 면을
뽑았다는데 이젠 나이가 드셔서 기계로뽑지만 이집 짬뽕이 거의
예술입니다.국물이 머 말로 표현은못하구 암튼 짜장면은 안팔리는
집이져 .짬뽕대짜장비율이20:1 다쓰러져가는 집에 (모르면
못 찿아감) 사업자등록증상에 오픈년도가1974년
영업시간11:00~17:00
두번째로 의당에있는 "청운식당" 의당파출소 뒷편 건물에있는데
이집 역시 짬뽕이 일미 입니다 ,해물이 얼마나 풍부한지 !
해물맛의 진가가 있는집이죠.이층에 있는데 건물이 오래되서리
발 큰사람은 층계가 발을 반만 걸치구 올라가야 되죠
해장국은 안넘어가두 이집 짬뽕국물은 속을 풀어주죠
영업시간12:00~15:00
세번째로 중동 시내에있는 "진흥각" 이집은 맛도 있지만 양을많이줘여
두노부부가 하는데 재촉을 하면 그냥 쪼껴납니다.지둘러야되여.
영업시간이 거의 점심시간 한시간정도밖에 안되서 거의
이용을 잘못하는 집입니다.
우스운건 세집이 모두 중국집이면서 배달이 업어여
배달의기수인 우리나라중국집인데여
짬뽕 한그릇 먹으려면 시간을 잘 시켜야지 안그러면 30분 기다리는건
예사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국물을 내는지 알구 시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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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윗글로 2005년에 KBS2TV 무한자대Q 에서 30만원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의료원앞 "평화강"을 자주감니다
84년도 오픈이라는데 변하지 않는 짬뽕 국물맛, 거기다가 옌날식볶음밥도 쥑임니다
첫댓글 뱅샤님 여러모로 참 재밌으세요^^
흐흐흐
반드시 올 해 안으로 4군데를 다녀와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얼마 안 걸림니다~
참고로 전 중복인 어제도 마눌님과 짱개집을 다녀왔슴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