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인 조규찬씨가 이 대회 1회 대상을 받아서 좀 더 애착이 가는 대회이기도 하네요 ㅎ
물론 유재하의 음악도 사랑 그 자체 입니다.
작년에 대회를 마치고 음반으로 이번에 나왔습니다.
첫번째 곡은 대상을 받은 이신영의 "그때 그 마음으로" 입니다
두번째 곡은 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곡으로다가 ㅋ
안시온의 그 모습까지사랑했었고 입니다.
세번째 곡은 통기타 소리가 빠지면 섭섭할것 같아서...
익명의 시인들의 한 여름밤의 꿈 입니다.
항상 피아노곡이 좀 강세를 띄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한곡 한곡 놓칠 수 없는 곡이니 시간 나실때 꼭 감상해 보셔요~~
우리 울통사에서도 이 대회 한번 도전 해 봅시다 ~!!!
아래는 앨범 소개 펌글 입니다.
유재하 동문들의 꾸준한 노력과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우리 시대의 소중한 음악 경연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매년 이어지는 반짝이는 행보는, 2014년 스물다섯 번째의 경연에서도 어김없이 열 팀의 음악인들을 탄생시켰다.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불러온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갈 이들의 음악은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의 마침표 격인 기념 음반 [제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된다.
알려진 것처럼 대회와 재단의 많은 일들에 유재하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을 발했는데, 특히 이번 음반에는 ‘재주소년’ 박경환의 디렉팅 및 녹음, 믹싱 참여로 소리는 깔끔하고 단아하게 다듬어졌고,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디자인했던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포스터를 활용한 앨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25번째의 ‘유재하들’도 녹음 시 서로의 곡에 코러스를 도와주는 등 동료애를 발휘했다.
이번 [제 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탄생된 열 팀의 아티스트는 영상 프로젝트 그룹 ‘프로젝트 그라운드’와 함께 목소리와 장소의 현장음만을 담는 예술 프로젝트 ‘온 더 그라운드’를 진행하였다. 당선된 열 곡 전체가 영상으로 만들어졌고, 이 영상을 통해 무반주로 야외에서 노래하는 열 명의 ‘유재하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5년 6월 26일, 27일 이틀간 [제 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기념 음반 발매 공연이 아현동 뮤지스땅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2015년에도 진행될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대한 공지는 6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첫댓글 ㅋㅋㅋㅋ
두번째곡은. . . . 불협화음이다. . . ㅎㅎ
아름답지 않아~~~^^
이상해~~
월요일을 준비하는 밤에.. 들으니 좋다!!!
항상 잘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