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진달래교회 성탄예배 순서..김한중 목사
2:10 천사가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지금까지 너희가 들어 보지 못한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이 소식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
2:11 오늘밤 베들레헴에서 너희 구주가 나셨다. 그분은 그리스도요, 주님이시다.
2:12 너희가 어떻게 그분을 알아보겠는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 그분이 너희가 뵙게 될 주님이시다."
2:13 갑자기 많은 천군이 나타나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2:15 그 많은 천군 천사들이 하늘로 되돌아가자 목자들이 말하였다. "자, 어서 베들레헴으로 갑시다. 가서 주님이 우리에게 일러주신 그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을 봅시다."
2:16 그들은 서둘러 동네로 달려갔다.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을 찾아냈다. 과연 아기는 구유안에 누워 있었다.
2:17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있었던 일과 천사가 이 아기에 대해서 말한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2:18 목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2:19 그러나 마리아는 조용히 이것을 마음속에 담아 두었다.
2:20 목자들은 천사가 일러준 사실과 자기들이 듣고 본 것이 모두 같았기 때문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갔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장 21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 2장 10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장 23절)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장 14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이사야 9장 6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요한계시록 12장 5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4장 4-5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장 2절)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 1장 17절)
2. 우리님은 숨님 참 숨 쉬어지이다.
우리님은 숨님 목숨 쉬어지이다.
우리님은 숨님 우숨 쉬어지이다.
숨을 생명 줄로 봅니다.
사람의 목숨은 맨 처음부터 이어온 생명의 실올입니다.
한바람 목숨실올을 바로 세웨지이다.
숨쉬는 일은 속알이 밝아지는 일
하늘 나라를 찾는 일
숨 줄은 내가 지금 살아가는 줄이고 살아갈 줄
목숨, 말숨, 우숨
목으로 쉬는 숨
말씀으로 쉬는 숨
위 하나님과 통하는 숨
숨은 삶의 꼭대기에서 (한)과 통하고
밑이 없는 허공까지 채우고 남는 깊은 힘입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드리겠습니다.
123장 저들밖에 한밤중에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111장 귀중한 보배합을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120장 오 베들레헴 작은골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15장 기 쁘다 구주오셨네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
알님 태평소
하늘님 특송
교우들 합창(진달래 합창단)
윤권사님 하모니카 / 나 같은 죄인 살리신/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