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시: 2022. 10. 2.(일) 14:00
ㅇ장소: 손아오스팅댁
ㅇ참석자: 손광희아오스팅,서정웅안드레아,김화연도미니카,김정효가타리나,이인식미카엘,최정순아녜스(6명)
ㅇ모임내용
- 의탁의 기도로 시작함
- 복음 나눔(루카복음17장5절~10절)
*저희는 쓸모 없는 종입니다
이 성구가 나이들면서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나의신앙고백이 되면 좋겠고 또 나의 유언이 되면 더 좋겠습니다. 그러게 되면 하느님의 은총일것입니다.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요
저는 세속에 파묻혀있고 믿음없이 말로만 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그런 저에게 믿음을 더하여 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 해야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저는 상동 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수년간 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시스템이 바뀌면서 관리자의 봉사자에 대한 태도가 전과 같지 않아 더 이상 봉사할 맘이 없어져서 그만두었습니다.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관리 책임자에게 현황을 설명하여 개선하겠다는 말을 들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
저는 제 잘난 맛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당에만 가면 경건하게 기도하는 신자들을 보며 반성합니다. 그들처럼 작은 믿음이라도 갖고 싶습니다.
*쓸모 없는 종
세례 후 오래 냉담하다 15년 전 회개하고 오늘에 이름. 청하는 것마다 들어주지 않아 곰곰히 생각해 보니 기도할 때 내가 주인이 되어 청하여 그리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하는 것들이 주님 보시기에 쓸데 없는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영적독서
주님과 똑같이 368쪽~371쪽
밀알이 죽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있다.
저의 무수한 불충실한 행동과 나약한 행동을 용서해 주십시요
우리 자신이 말없는 설교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 생활나눔
건강관련
영성가족 모임 참석 후기 전달
김정용 신부님 미사봉헌 상의
-기타(공지사항)
-마침 : 16:15에 의탁의 기도로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