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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7장 21 -23절 교회의 소명
“송구영신” 의 뜻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입니다.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들을 돌아보고 새 해에 내게 새롭게 주실 비전들을 꿈꾸며 언약의 말씀수여식[말씀 뽑기]입니다.
“ 기도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면 ...
한 여인이 자녀교육을 위해서 랍비를 찾아왔습니다.
“ 어떻게 하면 잘 교육할수 있습니까?
이에 랍비는 그어머니을 정원으로 데리고 가서 세 그릇의 나무를 보여 주면서 뽑으라고 했다.
하나는 6개월정도 밖에 안되니 쉽게 뽑혔다.
이번에는 1년된 나무을 뽑으려고 하니까. 땀을 뻘뻘흐리면서 겨우 뽑았다.
마지막에는 심은지 3년된 뿌리깊은 나무를 뽑으라고 했다. 그 나무는 아무리 힘을 써도 뽑히지 않았다. 랍비는 말했다. 습관도 이와 같습니다.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오래 될수록 뽑을수 없으니 나쁜습관은 빨리 뽑아 버리지 않으면 고칠수 없다는 뜻이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기, 교회의 공동체 안에서 예배, 헌신, 복음 전하는 삶 입니다.
다니엘 “ 전에 하던대로..하루 3번 기도 ,하나님 중심의 삶이 몸에 배어 있다.
“ 기도하면서 말씀에 순종하면 ...
마태복음 12;22- 31절을 보면 바리새인과 그 무리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사탄의 일로 돌릴 때, 예수님은 용서받지못할 죄를 져지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왜? 너희들은 내가 한일, 모든 기적을 목격하고도 , 나의 말을 듣고도 사탄의 힘으로 했다고 하니
너희들은 더 이상 믿음의 가능성이 없다.,
이 계시를 받고도 거부 한다면 너희에게 줄수있는 것은 더 이상 없다 , 너희들에게 믿음의 가능성을 영영히 사라지는 것이다.
행5;32절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여기서 “ 성령도 그러 하니라”의 문구- “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성령도 그러하니라
즉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 하는 사람 들에게 주신“성령”을 주신다는 것을 이라고 강조 하는 것입니다.
* 그럼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육신의 소육“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순종 하는자 에게 주님은 “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순종 하는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보여준다.
진실로 하나님을 알기 원한다면 그의 사랑을 알기 원한다면 순종으로 귀결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원한다면 순종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장의 주제는 교회의 시대입니다.
그분은 교회의 시대에 곡식과 가라지, 있고,
즉 진짜 성도가 있고 가짜도 있을 것 이라고 말씀하셨다.
곡식과 가라지는 구별이 어려워 최종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그둘을 구별하시기전까지 우리는 어찌할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진짜와 가짜가 뒤썪여 있습니다.
마7;26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그 비유 의 핵심은 누가 잘지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에 지어는냐? 문제입니다.
거짓된 신앙이 무엇이고 참 신앙이 무엇인지? ,,
구별 하고 따져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판별 하는법이 열매입니다.
여기서는 열매을 보면 나무을 알수 안다. 그 정체을 안다.
마7;16절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열매을 보면 나무을 안다. 배나무 감나무 열매을 보고 알수 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마7;19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7;18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경고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7;22절 -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리고 반석위에 모래위에.,,, 열매 맺는것로 확인하라,,,지은사람을 대조한다 ㅡㅡ
열매는 본체의 증거입니다.
갈 5;16절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르는지...육체을 따르는지 열매을 봐라...
육체을 따르면 갈5;19- 21,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성령을 따르면 ,,, 갈5;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렇게 나누는 것입니다.
마7장 22절 나오는 “그날에 ” 표현을 유의해 보십시오 .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어 오실 그날을 가리키는 것이기에 중요합니다.
이 표현은 하나님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심판하시는 장면이 성경 여러곳에 등장 합니다. [고전 3;13 ,살전5;2]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다가 옵니다. 요한계시록 20;11-12절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들에게 구원 받을 믿음이 없습니다.
그들의 보일수 있는 행위로 구원 받을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롬3;20]
계 20;13 -15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마7;21-23절 우리도 언제가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우리는 크고 힌 보좌 앞에서 ,그리스도 앞에 선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뭐라고 말하는지 보십시오.
“주여 주여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신앙심이 깊어습니까.
그러나 베드로는 이날을 “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 [벧후3;7절] 이라고 합니다.
“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
이 사람들이 종교적인 느낌이 질다는 사실을 감안 한다면 ,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이란 표현은 좀 난감할수 있겠습니다.
이 말은? 마7;21 ] 찾을수 잇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우리가[인간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요건은 ?
우선은 ? 주여 주여 하는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엄중한 경고을 하십니다.
그리고 비유 끝부분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25 ;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7;21절과 똑같습니다. “ 주여 주여 저희들입니다. . 우리를 심판 하는 것 말이 됩니까?
우리가 주님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모르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의 욕망을 따르느라 하나님의 관계를 제쳐두고 말았으니까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들어가고 싶다고 부탁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우리가 못 들어가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하지만 누가복음 6장 46절 하신 말씀을 잊지마십시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수 있는 요구 조건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디모데에게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또 예수님은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절]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4;6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히11;6절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여기서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을 주로 믿는 믿음입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믿고 신뢰함 으로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래야 예배도 하나님의 임재을 경험하는 예배가 감동이 있고,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신앙이 깊어질수록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
그래야 영적방황이 끝나고 길을 읽지 는다.
항상 성령께 길을 물으라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하라
그리하면 성령께서 가장 안전한 길로 인도해주실 것이다.
마7장22절의 하나님의 들어가지 못한자 들의 외침...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
그들의 마음 깊은곳 에서 “ 우리가 이일을 다하지 않았습니까?
[가인..분내..
.거짓종교의 조상,,
제 멋대로 드리는 예배]
많은 사람들이 이런 활동[역활]이 스스로을 구원해 주리라고 생각했는데 지옥에 떨어지는것입니다.
“주님 저희를 모르십니까?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했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행, 교회에서의 나름대로의 일들,, 가르치기도,,,했는데
누가복음 13;25-30절 에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의 실체을 폭로 하십니다.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심판의 준엄한 묘사입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을 향한 진정한 믿음은 쏙 빼놓은채 그분의 이름만 올렸던 이들을 밖으로 쪽겼납니다.
예수님은 심판주로 그들에게 “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공개적인 선언을 하신다. [마 7;23]
예수님이 공개적인 선언“호모로기아”하시는 이유?
마음에도 없다면 공개적으로 선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 정말 예수님이 알지 못한다 ?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은 어떤 사람은 알고 ,
어떤 사람은 알지 못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아십니다. 각 사람의 머리카락의 수까지 다 헤아리십니다. 참새가 떨어지는 것 까지 아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모르시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 내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라는 뜻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딤후2;19절 그 실마리을 찾을수 있다.“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
이게 무슨뜻 입니까? 성경에서 “안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을 말합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내안에 계신,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과 만남 - 영적 있었느냐?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 그들은 많은 시간을 기도함으로 보냈던을 볼수 있습니다.
아모스3;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말씀 하십니다.
과연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만 알까요?
아닙니다. 모든족속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말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특별한 관계을 맺고 이다.
바울은 갈라다아서4장 9절 “하나님이 아신바 되었거늘” 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과의 특별한 관계을 말합니다.
요10;14-15]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장 27-28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이 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의 사랑의 관계을 맺고 있다.
하지만 그 사랑의 관계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이 “ 내가 너희를 모른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양과 목자의 관계, 신랑과 신부의 관계 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게서 떠나라‘ 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기독교는 형식이 아닙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입니다.
영적인 관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