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 Jazz 신보 타이틀 1. Michael Franks / Rendezvous In Rio (AMG ★★★★) 많은 팬들의 궁금증 속에 드디어 국내에 소개되는 마이클 프랭스의 2006년 신작 앨범. 그가 설립한 슬리핑집시 뮤직에서 발표한 두 번째 작품으로 기록될 본 앨범은 전작의 부진함을 가뿐하게 뛰어넘어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 챠트 4위에 오르는 등 커다란 상업적 성공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수작이다. 그만의 낭낭한 보이스와 릴랙스한 보사노바 리듬이 돋보이는 ‘Under The Sun’을 비롯하여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Samba Do Soho’ 그리고 리오의 낭만적인 일몰을 연상케 하는 ‘Rendezvous In Rio’ 등이 수록되어 있다.
2. Norah Jones & Peter Malick / New York City (Deluxe Edition) (2CD 한정반) 빌보드 블루스 앨범챠트 정상에 빛나는 이 시대의 디바 노라 존스의 숨겨진 명반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 피터 말릭의 역사적인 랑데부 작품 ‘New York City’와 리믹스 앨범 그리고 칠아웃 리믹스 앨범 이렇게 3장의 음반에 수록된 트랙 전부와 지금까지 앨범으로는 소개되지 않았던 희귀 믹스 싱글 등 총 31곡의 작품이 담긴 디럭스 패키지. 아름다운 은장으로 이루어진 디지펙 디자인과 충실한 수록곡 그리고 누구나 만족할만한 저렴한 가격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팬들이라면 절대로 구매 의욕을 떨칠 수 없는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3. Earl Klugh / Naked Guitar 무려 6년 만에 소개되는 컨템퍼러리 재즈 기타의 거장 얼 클루의 신작앨범으로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챠트 8위에 오르며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 시켜준 수작이다. 무려 13번의 그래미 노미네이트와 수많은 빌보드 히트 싱글을 발표하며 ‘70~’80년대를 화려하게 빛냈던 그가 오랜 휴식 기간을 끝내고 발표한 본 작은 바로 초심의 위치로 돌아간 전통적인 솔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부드러우며 인간미 넘치는 핑거링이 돋보이는 ‘The Night Has Thousand Eyes’를 비롯하여 대중적 감각이 살아 숨쉬는 비틀즈의 고전 ‘I Want to Hold Your Hand’ 그리고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이는 대표곡 ‘Angelina’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4. Sophie Milman / Sophie Milman 2006년 스윙저널 해외 여성 보컬 부분에 선정. 미국 아이튠 재즈부문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여 최근 일본을 비롯한 미국 재즈 시장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 재즈 싱어 소피 밀만의 데뷔작. 마치 ‘40~’50년대의 재즈바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보이스와 풍부한 스윙감이 돋보이는 편곡이 적절하게 조화된 본 작품은 컨템퍼러리 재즈를 선호하는 팬들에게 안성 맞춤일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중 도회지풍의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Lonely In New York’와 그녀만의 고혹적인 보이스 칼라가 인상적인 ‘La Vie En Ros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Bob James / Urban Flamingo 이제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컨템퍼러리 재즈의 영원한 전도사 밥 제임스의 2006년 신작. 다소 주춤했던 ‘90년대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최근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야심찬 행보가 돋보이는 본 작품은 그 동안 너무 대중 지향적인 사운드로 외면당했던 평론가들 모두에게 극찬을 받을만한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출신의 재즈 기타리스트 잭 리가 세션으로 참여하여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이국적인 비트의 타이틀곡 ‘Urban Flamingo’를 비롯하여 멜랑꼴리한 발라드 ‘Endless Time’ 등 모든 곡이 추천곡으로 손색이 없다.
6. Bob James / One (AMG ★★★★)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4년 작품. 본 작품은 그로버 와싱턴 주니어(색소폰), 랜디 브레커(트럼펫), 스티브 갓(드럼) 등의 뛰어난 세션들의 참여뿐 아니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가 뛰어나게 조화된 작품으로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 앨범 챠트를 2위를 기록하며 그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메인 스트림에 알린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7. Bob James / Two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5년 작품. 전작의 커다란 성공에 힘입어 R&B, 팝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대중적인 컨템퍼러리 재즈로의 모습을 보여준 본 작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 앨범 챠트 2위 뿐만 아니라 팝 챠트에까지 랭크되며 커다란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패티 어스틴의 게스트 보컬이 돋보이는 ‘I Feel A Song’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8. Bob James / Three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6년 작품. 완전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으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본 작은 빌보드 재즈 앨범 챠트 2위 뿐만 아니라 팝 챠트에 상위권 까지 랭크되며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 시켜주고 있다. 특히 그로버 와싱턴 주니어(색소폰). 에릭 게일(기타), 하비 메이슨(드럼) 등 당대 최고 세션들의 연주는 본 작품의 가치를 한층 빛내주고 있다.
9. Bob James / BJ Four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7년 작품. 그의 초기 4주작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본 작은 에릭 게일(기타), 스티브 갓(드럼) 등 뿐만 아니라 아트 파머(프루겔혼)와 같은 정통 뮤지션이 영입 되어 한층 음악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오케스트 레이션와 팝퓰러한 편곡이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재즈의 정수를 보여주는 본 작은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Bob James / Heads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7년 작품.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챠트 1위를 차지하며 지난 앨범의 상업적 부진을 극복, 당대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의 위상을 바로 세운 본 작품은 이전 어느 앨범 보다 화려한 세션과 엄청난 물량 투입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로버 와싱턴 주니어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데이빗 샌본의 화려한 연주 역시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11. Bob James / Lucky Seven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9년 작품. 매년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며 넘쳐 흐르는 창작욕구를 발산하고 있는 그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마이클 브레커와 랜디 브레커가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재즈뿐만 아니라 R&B 심지어는 디스코 리듬까지 삽입하는 등 그의 독창적인 음악성이 빛을 발하는 본 작품은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Bob James & Earl Klugh / One On One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와 기타리스트 얼 클루와의 협연을 담은 ‘79년 작품. 본 앨범은 당시 빌보드 재즈 챠트 1위의 상업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그의 생애 최초로 그래미 베스트 팝연주자상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의 명예를 드높였던 명반으로 가장 대중친화적인 컨템퍼러리 재즈의 모범적인 형식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Bob James / Touchdown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79년 작품. 매년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며 넘쳐 흐르는 창작욕구를 발산하고 있는 그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역시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 챠트 1위를 기록하며 한 해에 2장의 앨범을 모두 정상의 자리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였다. 특히 하일럼 블럭, 얼 클루 이 두 명의 기타리스트들이 선사하는 개성 강한 연주는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14. Bob James / Hands Down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81년 작품. 이전 어느 작품에 비해 한층 세련되며 릴렉스해진 본 작은 당시 새로운 사회 계층으로 대변되던 여피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빌보드 재즈 챠트 2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패티 어스틴, 비비안 체리, 밀트 그레이슨 등 다양한 보컬들의 참여 역시 돋보이며 그의 팬들이라면 필청을 권할만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15. Bob James / Sign Of The Times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82년 작품. R&B와 재즈 그리고 팝의 장르를 적절히 블랜딩한 스무스 재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본 작은 빌보드 재즈 챠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그의 흥행공식을 증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Sign of the Times’과 경쾌한 비트가 인상적인 ‘Unicorn’ 등은 강력히 추천을 권한다.
16. Bob James / Foxie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83년 작품. 빌보드 재즈 챠트 3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그의 흥행공식을 증명하고 있는 본 작품은 그 동안 시도했던 대규모의 인원 투입에서 벗어나 집중력이 뛰어난 소규모의 재즈콤보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베토벤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Ludwig’과 레게 리듬과 재즈의 오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Calaban’ 등은 강력 추천곡으로 손색이 없다.
17. Bob James / The Genie - Taxie 최근 뛰어난 음질의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컨템퍼러리 재즈의 거장 밥 제임스의 ‘83년 작품. 빌보드 재즈 챠트 5위를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그의 흥행공식을 증명하고 있는 본 작품은 그 동안 시도했던 대규모의 인원 투입에서 벗어나 집중력이 뛰어난 소규모의 재즈콤보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TV 씨리즈 택시의 주제가인 ‘Abgela’가 수록되어 국내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본 작품은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8. Chico Buarque / Carioca (CD+DVD Special Package) 이세 세상 누구보다 은유적이고 탐미적인 언어로 군부 독재 정권에 항거하며 저항 시인으로서 대중에게 사랑 받은 작곡가이자 싱어, 시인이자 소설가인 브라질 출신의 거장 쉬꾸 부아르끼는 아직도 브라질 음악계의 정신적인 지주로 여겨진다. 2006년 새롭게 선보인 그의 신작 앨범은 무려 30여명이 넘는 초호화 세션이 참여한 엄청난 물량투입과 그의 변함없는 음악성이 농축된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그의 우여곡절 많았던 음악세계를 담은 다큐멘타리와 다양한 비디오 클립이 담긴 DVD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한층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19. Dolores Gray / Warm Brandy (AMG ★★★★) 뉴욕 출신으로 ‘50~’60년대 영화와 뮤지컬 배우 그리고 재즈 싱어로의 화려한 활동을 펼치며 블런디 여성 보이스의 시대를 풍미하였던 돌로레스 그레이의 유일작. 구매욕구를 자극 시키는 매력적인 앨범 커버와 스무스한 그녀의 보컬이 담인 유일한 음반으로 기록되며 그 동안 많은 재즈팬들의 수집 표적이 되었던 본 작품은 최근 깨끗한 리마스터링과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재발매 앨범으로 발매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0. Frances Faye / The Capitol Years (AMG ★★★★☆) 릴렉스하며 독특한 저음의 보이스로 ‘50~’60년대 최고의 여성 싱어로 주목받았던 프란세스 페이의 ‘55년 데뷔작. 당시 상당수의 백인 여성 싱어들의 작품들이 상업성이 강한 단발성 이벤트에 그친점에 비해 그녀의 탁월한 음악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일련의 작품들은 최근까지도 많은 애호가들을 통해 사랑 받고 있으며 그녀의 최고 작품으로 손꼽히는 본 앨범은 최근 리마스터링과 11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1. Gal Costa / Today (AMG ★★★★) 마리아 베타니아와 함께 브라질 최고의 여성 싱어 갈 꼬스타는 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토 질과 함께 브라질의 대중음악운동 트로피칼리아의 주역이기도 하다. 2006년 발표된 본 작품은 뛰어난 선곡, 아름다운 연주와 갈 꼬스타의 매력 넘치는 음성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명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정미 넘치는 까에타노 벨로주의 ‘Hoje’를 비롯하여 브라질리안 비트의 강렬함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카를로스 산타나의 ‘Os Dois’ 그리고 쉬꾸 부아르끼의 뛰어난 음악성이 돋보이는 ‘Embebedado’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명곡들로 가득차 있다.
22. Gal Costa / Our Moments (AMG ★★★★) 브라질 최고의 여성 싱어 갈 꼬스타는 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토 질과 함께 브라질의 대중음악운동 트로피칼리아의 주역이기도 하다. 최근까지 의욕적인 활동으로 브라질 재즈의 우수성을 전세계의 알리고 있는 그녀가 2007년 발표한 최신 작은 도리발 까이미, 에발도 고우비아, 돌로레스 듀란과 같은 숨겨진 브라질 싱어송 라이터들의 명곡들을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재현하고 있다. 이미 첫 트랙 부터 브라질의 향취가 가득히 전해오는 ‘Linda Flor’를 비롯하여 멜로딕한 사운드의 ‘Nossos Momentos’ 등은 강력 추천곡으로 손색이 없다.
23. Gilberto Gil / Gil Luminoso (AMG ★★★★) 최근 브라질 문화부 장관으로 활동하며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로피칼리아의 주역 질베르토 질의 2006년 신작. 67년 데뷔작 ‘Louvação’를 발표한 이래 군부 독재 정권에 항거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견뎌내며 무려 50여편의 앨범을 발표했던 그는 지난 40년을 한결같은 음악성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다. 본 작품은 초심으로 돌아간 간결한 편성과 담백한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으며 이중 자조적인 성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Preciso Aprender a Só Ser’와 그만의 애잔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인 ‘Tempo Rei’ 등은 강력히 추천을 권한다.
24. Judy Garland / The Letter 설명이 필요 없는 여성 싱어의 대명사 주디 갈란드는 영화, 뮤지컬, 가수 등 짧은 인생 만큼이나 다양하며 뛰어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인물이다. ‘59년 고든 젠킨스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랄프 브류스터 시스터즈와 함께한 본 작품은 그녀의 중기 디스코 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음반으로 특히 깨끗한 리마스터링과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 재발매 앨범으로 발매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5. Maria Bethania / Sings The Vinicius De Moraes Songbook 갈 꼬스타와 함께 브라질 최고의 여성 싱어로 평가되고 있는 갈 꼬스타는 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토 질과 함께 브라질의 대중음악운동 트로피칼리아의 주역이기도 하다. 2006년 발표된 본 작품은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빈셔스 드 모라에스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그가 사망한지 2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브라질리안 대중음악의 초석으로 추앙되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그녀의 존경심이 듬뿍 담긴 보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이중 화려한 스트링과 편곡의 미학이 돋보이는 ‘Modinha’, ‘A Felicidad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6. Michael Bublé / Totally Bublé 데이빗 포스터에게 발탁 과거의 향수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며 ‘다시 태어난 프랭크 시나트라` 라고 불리는 등 최근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스타 마이클 부블레가 참여했던 영화 ‘Totally Blonde’의 사운드 트랙. 빅밴드, 스윙, 스탠다드 팝이 절묘하게 조화된 역시 그만의 팝퓰러한 재능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그만의 릴랙스한 창법이 돋보이는 ‘That’s How It Goes’, 러브송 ‘Love At First Sight’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트랙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3곡의 비디오 클립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KOCH Pop & OST 신보 타이틀 27. 2PAC / All Eyez On Me (AMG ★★★★★) (2 Dual Disc)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전설적인 래퍼로 남아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투팍의 네 번째 앨범 All Eyez On Me는 그가 2년간의 수감생활 후 Death Row Records로 적을 옮기고 내놓은 첫 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은 투팍이 웨스트코스트 갱스터 랩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계기이기도 한데, Death Row와 투팍의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앨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이번 수입분은 최신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듀얼 디스크 버전으로 각종 보너스 트랙과 DVD 급의 영상을 함께 담고 있어 소장가치와 품격을 한껏 높이고 있다.
28. B.G & The Chopper City Boyz / We Got This 남부의 힙 합 씬을 대변하는 거물급 뮤지션 비 지의 2007년도 신작 앨범. 그의 동료들인 The Chopper City Boyz와 함께 한 본작은 그의 장기인 더티 사우스 스타일을 다시 한번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토 힙 합 마니아들로부터 커다란 찬사를 받았다. ‘Taking Over’, ‘It’s Real’, ‘Chopper City’ 등이 이를 잘 증명해주는 골든 넘버들이다. 또한 빌보드 전체 음반 차트에서 21위까지 비상한 그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로 힙 합 팬들의 필청이 요구된다 하겠다.
29. Bone Thugs-N-Harmony / Thug Stories 클리브랜드 출신의 스타 랩 크루 Bone Thugs-N-Harmony가 지난 2006년 발표한 신작. 데뷔 10년차의 고참 밴드로 갱스터랩의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그들이 코치로 이적해 발표한 첫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인디챠트 1위에 랭크 되는 등 이들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 시켜주고 있다. 노래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래핑과 래핑 떼창간의 하모니, 장중한 음악 등 그들의 스타일이 인상적인 힙합 마니아들의 필수반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30. Carl Cox / Second Sign (AMG ★★★★) 2000년도 최고의 디제이를 꼽으라면 아마도 칼 콕스 그가 아닐까 싶다. 전세계적으로 Top의 자리에서 떠나지 않는 천재적 펑키 비트 DJ인 그가 Second Sign의 앨범들 들고 우리 곁에 왔다. 그에게 환호하는 리스너들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칼 콕스의 새로운 앨범의 국내 상륙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트랙들로 가득 채워진 본 작은 많은 사람들이 실감한 환상적인 사운드와 그의 디제잉을 다시 한번 더 몸을 달굴 수 있을 것이다.
31. Cradle Of Filth / Limited Edition Box Set (AMG ★★★★☆) (4CD) 최근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심포닉 블랙 메탈의 일인자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 크래들 오브 필스의 박스 세트. 명반으로 언급되는 그들의 초기작들과 각종 보너스 트랙들을 함께 묶어 소장 가치를 한껏 높이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 역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메탈 계의 화제작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자연스레 블랙 메탈 신을 견인해온 그들의 역사를 한 눈에 조감할 수 있는 필수 박스 세트로 마니아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이 예상된다 하겠다.
32. Death Row : 15 Years On Death Row (AMG ★★★★☆) (2CD+1DVD) 힙 합 필드의 성지 데쓰 로의 15년 역사를 함축해 모아놓은 역사적인 박스 세트. 그간 데스 로를 통해 발표된 명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을 빠짐 없이 수록하고 있어 힙 합 마니아들에게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에게도 훌륭한 선물이 될 모음집이다. 또한 여기에 그간 정규반들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미발표곡들과 보너스 트랙 그리고 희귀 영상이 담긴 DVD 까지 수록하고 있어 힙합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데스로의 히스토리를 완벽하게 일궈내고 있다.
33. Death Row : Soundtrack (4CD) 힙합 레이블 데스 로가 주관한 사운드트랙들에서 엄선한 초호화 모음집 음반. ‘Above the Rim’, ‘Gridlock'd’, 그리고 ‘Gang Related’ 등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서 사랑 받은 트랙들만을 엄선해 네 장의 씨디에 빼곡이 담고 있다. 자연스레 데스 로의 음악 역사 전반을 관통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구성을 뽐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데쓰 로가 얼마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힙합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4. Ennio Morricone / Arena Concerto (AMG ★★★★☆) (2CD)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가 주도한 라이브 콘서트 앨범. 이탈리아의 베로나, 나폴리, 로마 등에서 거행한 라이브를 한데 모은 작품으로 여러 매체들로부터 그 뛰어난 녹음상태와 음악적 우수성을 확인 받은 바 있다. 그가 지휘를 맡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자연스레 그의 라이브 앨범 레퍼토리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성취를 이룬 것으로 얘기되고 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앨범!
35. Goblin / Goblin OST (고블린) 14개의 고블린 타이틀 중 히트곡, 미발표곡, 미수록곡들을 한데 모은 완벽한 고블린 컬렉션. 고블린의 음반들은 프로그레시브 록 분야에서 모조리 수작으로 언급될 만큼 그 높은 음악성을 인정 받왔다. 특히 이들의 모든 음반이 구하기 힘들었던 레어 아이템으로 알려진 만큼 마니아들의 그들의 완벽한 연주력과 음악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만큼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6. Goblin / Goblin OST 2 (고블린 2) 1975년부터 1989년까지, 고블린이 발표했던 곡들을 모아 놓은 또 다른 환상적인 컴필레이션. 고블린의 음반들은 프로그레시브 록 분야에서 모조리 수작으로 언급될 만큼 그 높은 음악성을 인정 받왔다. 특히 이들의 모든 음반이 구하기 힘들었던 레어 아이템으로 알려진 만큼 마니아들의 그들의 완벽한 연주력과 음악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만큼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7. Jacques Brel / Tribute To Jacques Brel (AMG ★★★★) 데이비드 보위, 더스티 스프링필드, 니나 시몬, 스콧 워커, 마크 알몬드, 디바인 코미디 등이 모여 헌정한 자크 브렐 트리뷰트 앨범. 그의 대표곡들을 상기한 슈퍼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의 넋을 기리고 있다. 자연스레 프레치 팝의 거장 자크 브렐의 골수 팬 뿐 아니라 팝 마니아들에게도 환호성을 받을만한 구성의 음반으로 일단 참여 아티스트의 휘황한 면모가 음악성을 완벽히 보증하고 있다 하겠다.
38. Jim Jones / Hustler's P.O.M.E. 이스트 코스트 랩 신의 최고 기대주로 손꼽히는 짐 존스가 2006년 발표한 신작 앨범. 빌보드 앨범 차트 6위까지 치솟으며 미국 내에서 그야말로 광풍을 몰고 왔던 화제작이다. 무엇보다 빌보드 싱글 차트 5위까지 오른 ‘We Fly High’가 단연 발군의 성취를 쾌척하고 있으며 이 외에 ‘Pin The Tail’, ‘Weatherman’ 등, 갱스터 랩의 진수를 들려주는 트랙들로 가득하다. 상업성과 음악성 사이에서 완벽한 합일점을 찾은 최신 힙 합 레코드!
39. Judas Priest / Limited Edition Box Set (3CD) 1974년의 ‘Rocka Rolla’, 1976년의 ‘Sad Wings of Destiny’, 그리고 1979년의 ‘Hero, Hero’를 한데 모은 헤비메탈의 거장 주다스 프리스트의 초기 시절 박스 세트. 자연스레 그들이 헤비 메탈의 맹주로 올라서기 전의 순간들을 충실히 증거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들의 팬들 중 초기 시절 레퍼토리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완벽한 박스 모음집이며 특히 저렴한 가격 역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40. Lil Romeo / Lil Romeo's Greatest Hits 노리밋 레이블의 대표이자, 남부의 최고 힙합 뮤지션인 매스터 피의 아들로 이미 데뷔전 부터 커다란 스타성을 인정 받았던 릴 로메오의 베스트 컬렉션 앨범.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스매시 히트 넘버 ‘My Baby’를 포함해 ‘Make You Dance’, ‘True Love’, ‘My Cinderella’ 등, 그의 대표 레퍼토리를 모조리 수록하고 있다. 자연스레 미국 내에서도 큰 인기 광풍을 불러왔으며 그 여진이 국내에까지도 미칠 것이 확실시된다 하겠다.
41. Nina Hagen / Fearless 팝 음악의 대가 조르지아 모로더가 프로듀스하고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참여해 화제를 불러왔던 니나 헤이건의 대표 음반. 전형적인 팝 댄스 음반이지만, 상기한 참여 아티스트에서 알 수 있듯, 단순 팝이라고 매도하기에는 어려운 뛰어난 감성을 쾌척하고 있다. 무엇보다 압권은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작곡에까지 참여한 ‘What It Is’. 곡을 통해 니나 헤이건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뿜어내며 듣는 이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42. Opeth / Limited Edition Box Set (AMG ★★★★) (4CD) 크래들 오브 필쓰만큼이나 심포닉 블랙 메탈 계열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아온 그룹 오페쓰의 박스 세트. 스웨덴 출신의 이 그룹은 장중하면서도 무겁고, 무거우면서도 잔인할만큼 예리한 음악성을 선보여 골수 마니아들로부터 격찬을 얻어왔다. 본 박스세트는 ‘Blackwater Park’, ‘Deliverance’, ‘Damnation’, ‘Lamentations: Live At Shepherd's Bush Empire’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에 구입할수 있어 자연스레 오페쓰의 역사 전반을 관통하는 힘을 자랑한다.
43. OST / 3 Days of the Condor (콘돌의 3일) 영화 음악의 대가 데이브 그루신의 작곡 솜씨가 빛을 발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시드니 폴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쓰릴러 영화는 영상과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일궈내며 당시 영화 음악 팬들로부터 격찬을 이끌어냈다. 전체적으로 재즈 퓨전과 알앤비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스틸리 댄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등의 재기 또한 돋보인다. 사운드트랙 계열의 명반으로 거론하기에 손색 없는 작품! 영화음악 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4. OST /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오리엔트 특급살인) 오리엔탈 특급 살인의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리차드 로드니 버넷이 음악 감독을 맡아 환상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체적으로 1940년대적인 고풍스런 느낌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올드 팬들로부터 그 높은 완성도를 공증 받았던 바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원작은 아가사 크리스트의 대표적인 추리 소설로 영화 역시도 소설 못 지 않게 탁월한 수준을 과시해 당시 화제를 불러왔다.
45. OST / Saw (쏘우) 최근까지 수많은 마니아 층을 양산하며 공포 영화의 히트 공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되는 영화 쏘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찰스 클라우저를 비롯해 피어 팩토리, 프론트 라인 어셈블리 등이 음악을 맡아 그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하고 있다. 자연스레 공포 영화 음악 마니아라면 놓쳐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며 본 영화를 인상 깊게 본 팬들에게도 음악으로서 확실히 요구하는 공포영화의 수작 영화 사운드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46. OST / Taboo (보이 조지의 뮤지컬 타부) 타부는 컬처 클럽과 그룹의 리더였던 슈퍼 스타 보이 조지를 소재로 해 화제를 불러왔던 브로드웨이산 뮤지컬. 보이 조지는 본작에서 음악 감독을 맡으며 그 뛰어난 멜로디 메이커적 기질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자연스레 1980년대 뉴 웨이브의 넘실거리는 리듬이 전편을 꽉 채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드 팬들에게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브로드웨이에서 롱런하며 그 작품성도 인정 받은 걸작 앨범이다.
47. RZA / Afro Samurai OST (AMG ★★★★) 에니메이션 시리즈 아프로 사무라이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우 탱 클랜의 핵심 멤버이자 1990년대 힙 합을 거론하면서 반드시 언급해야할 르자가 음악 감독을 맡아 스타일리시한 소리샘을 주조하고 있다. 우 탱 클랜 시절부터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그의 크루들 역시도 모조리 참여해 작품을 빛내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우 탱 클랜의 명반들 못 지 않은 높은 수준을 쾌척했다는 평을 얻었다. 힙 합 팬들이라면 반드시 들어야할 필수 아이템!
48. Smithereens / Meet the Smithereens 스미더린스는 1980년 뉴 저지에서 결성된 4인조 컬리지 록 그룹. 그간 마니아 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오며 그 오랜 생명력을 과시했다. 본 작은 그들이 ‘비틀스 레퍼토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단순한 재해석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표현으로 원작의 감성을 배가한 점이 돋보인다. 그 동안 국내의 많은 비틀즈 마나아들의 수입 요청이 되었던 음반으로 수많은 비틀스 리메이크작 중에서도 하이 레벨에 속할 수작 음반으로 손색이 없다.
49. Tha Dogg Pound / Cali Iz Active 스눕 도기 독이 이끄는 3인조 프로젝트 그룹 다 독 파운드의 2006년 작품으로 이미 힙 합 팬들에게 음악적 우수성을 공증 받은 음반. 자연스레 1990년대 갱스터 랩의 이상향을 들려주며 그의 명성을 재확인해주었다. 전체적으로 그의 환상적인 플로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음반으로 이를 통해 그가 왜 최고의 래퍼로 인정 받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까지 많은 수입 요청이 되었던 데쓰 로가 배출한 또 다른 수작 음반!
50. Whoopi Goldberg / Whoopi (2CD) 설명이 필요 없는 코메디언 이자 영화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그녀의 연예계 데뷔 20년을 맞이하여 2005년 1월 29일과 30일에 걸쳐 가졌던 실황 앨범. 그의 재능이 그야말로 천연히 빛을 발하는 수작으로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전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던 바 있다. ‘동시대적으로 영감이 넘치는’ 등이 그 당시 매체들의 표현들이었다. 이를 통해 그녀가 얼마나 재능 있는 코미디언 이자 영화배우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KOCH Jazz 재수입 타이틀 51. Antonio Carlos Jobim / The Unknown 52. Bob James / Take It From The Top 53. Gal Costa / Gal Costa Live At The Blue Note 54. Michael Franks / Michael Franks 55. Norah Jones & Peter Malick / Chance & Circumstance
KOCH Pop & OST 재수입 타이틀 56. KRS-ONE / The Kristyle 57. KRS-ONE / The Mix Tape 58. OST / A Passage To India (인도로 가는길) 59. OST / Giant (제임스 딘의 자이언트) 60. OST / Nunsense (뮤지컬 넌센스) 61. OST / Snoopy!!! (뮤지컬 챨리 브라운)
KOCH Jazz 타이틀 62. Anita O'day / At Vine Street Live 63. Django Reinhardt / Django Reinhardt With His American Friends (3CD) 64. Gerry Mulligan & Judy Holliday / Holliday With Mulligan 65. George Shearing / Music To Hear 66. Julie London / In Person At The Americana 67. Maria Mcpartland / With You In Mind 68. Paris Combo / Paris Combo (AMG ★★★★) 69. Paris Combo / Living Room 70. Paris Combo / Attraction
KOCH Pop & Rock Records 타이틀 71. 2PAC / Numixx Klazzics 72. 2PAC / Live 73. 2PAC / The Rose Vol.2 74. Afu-Ra / State Of The Arts 75. B.G / Life After Cash Money (Amazon ★★★★☆) 76. B.G / Heart of tha Streetz Vol. 2 77. Bang' Em & Domination / God Giveth God Taketh Away 78. Big Star / Big Star Tribute Album 79. Brigitte Bardot / The Best Of Bardot 80. Carol King / Love Makes The World (Amazon ★★★★☆) 81. C-Murder / The Truest S*** I Ever Said 82. D-Block / Mix Tape (CD+DVD Special Edition) 83. D-Block / Sheek Louch After Texas 84. DJ Kay Slay & DJ Greg Street / The Champions North Meets South 85. Ennio Morricone / With Love 86. Flesh N Bone / 5th Dog Let Loose 87. Fredro Starr / Firestarr 88. Funkmaster Flex / Car Show (CD+DVD Special Edition) 89. Joan Baez / Dark Chords On A Big Guitar (AMG ★★★★) 90. Joe Jackson / Live 91. Lil Romeo / Romeoland 92. Master P / The Ultimate Master P (CD+DVD Special Edition) 93. Montell Jordan / Life After Def (AMG ★★★★) 94. Moochie Mack / Broke Pimpin’ 95. OST / American Psycho (아메리칸 싸이코) (Amazon ★★★★★) 96. OST / Boys Don’t Cry (소년은 울지 않는다) 97. OST / Death On Nile (나일 살인 사건) 98. OST / Guys and Dolls : The 50th Anniversary Edition (Musical) (아가씨와 건달들) 99. OST / Jekyll & Hyde Resurrection (Musical) (지킬 & 하이드) 100. OST / Only The Strong Survive 101. OST / The Stendhal Syndrome (스탕달 신드롬) 102. Public Enemy / Bring That Beat Back 103. Public Enemy / There's A Poison Goin' On 104. Richard Butler / Richard Butler 105. Ringo Starr / Ringo Rama (Amazon ★★★★) (2CD + 1DVD 디지펙 한정반) 106. Ringo Starr / Ringo Rama (CD + DVD) 107. Snoop Dogg / Welcome To Tha Chuuch: Da Album 108. Soulja Slim / Years Later A Few Months Later 109. Toxic Audio / Word Of Mouth 110. Thong Songs / Thong Songs 111. Zucchero / Shake (CD + DVD)
Nagel-Heyer SACD Hybrid 멀티채널 타이틀 112. Tomorrow's Jazz Classics 2005 (SACD hybrid 멀티채널)
Nagel-Heyer 타이틀 113. Adam Holzman / Jazz Rocket Science 114. Alessandro Carabelli & Franco Ambrosetti / Aphrodite 115. Brian Lynch / 24/7 116. Buck Clayton / Swings The Village 117. Butch Miles / Straight On Till Morning 118. Byron Stripling / Byron, Get One Free... (AMG ★★★★☆) 119. Byron Stripling / Stripling Now! 120. Chinaza / Changes 121. Christopher Murrell & Robert Irving 3 / Full Circle 122. Clark Terry / Herr Ober (AMG ★★★★) 123. Claudio Roditi / Smile 124. Claudio Roditi / Reflections 125. Claudio Roditi / Light In The Dark 126. Claudio Roditi / Three For One 127. Conte Candoli / Candoli Live 128. David Gibson / Maya 129. David Gibson / The Path to Delphi 130. David Glasser / Uh! Oh! (AMG ★★★★) 131. Denis Gabel / Keep On Rollin : A Tribute To Sonny Rollins 132. Donald Harrison / Free Style (Downbeat ★★★★) 133. Donald Harrison / Heroes (AMG ★★★★☆) 134. Donald Harrison / Real Life Stories (AMG ★★★★) 135. Dunstan Coulber / I'll Be Around 136. Dylan Cramer / Bumpin` On Sunset 137. Eric Reed / Happiness (AMG ★★★★) 138. Eric Reed / Mercy and Grace 139. Frank Vignola / Off Broadway (AMG ★★★★★) 140. Frank Tate & Harry Allen / Live In Belfast (AMG ★★★★) 141. Frode Berg / Dig it! (AMG ★★★★) 142. Full House / Champagne Taste 143. Harry Allen & Randy Sandke / Turnstile : Music Of The Trumpet Kings 144. Harry Allen Quintet / A Night At Birdland Vol.1 (AMG ★★★★☆) 145. Harry Allen Quintet / Love Songs Live 146. Harry Allen Quintet / The King (Amazon ★★★★★) 147. James Chirillo / Sultry Serenade 148. Janice Harrington & Kenn Lending Blues Band / Magic 149. Karl Schloz / A Smooth One (AMG ★★★★) 150. Ken Peplowski / Lost In The Stars 151. Klaus Ignatzek & Susanne Menzel / In-Tandem 152. L14,16 / Phlogistone 153. Lyambiko / Shades Of Delight (디지팩) (Amazon ★★★★★) 154. Lynn Seaton Trio / Puttin' On The Ritz 155. Marc Copland & Randy Brecker / Both/And 156. Martin Sasse Trio / Close Encounter 157. Mundell Lowe / Mundell’s Moods (AMG ★★★★) 158. Paradigm Shift / Shifting Times 159. Pete York / Live & Swinging 160. Peter Weniger / The Soccerball 161. Ralph Reinhart / For Basie 162. Ralph Reichert / Reflections 163. Ralph Sutton / It’s So Nice It Must Be Illegal (AMG ★★★★) 164. Randy Sandke & Harry Allen / Cliffhanger 165. Robert Stewart / Heaven and Earth 166. Roy Powell / Solace (디지팩) (Amazon ★★★★★) 167. Ruth Young / This Is Always 168. Sarah Partridge / You Are There 169. Twana Rhodes / Thru The Night (AMG ★★★★) 170. Wagner, Morike, Beck / Finally 171. Woodstore Quintet & Tim Hagans / 41st Parallel 172. Zona Sul / Pure Love 173. Various Artists / Jazz 4 Beaches 174. Various Artists / Tommorrow’s Jazz Classic 2000/2001
Azzurra Music 타이틀 175. Acoustic Duo / Playing The Beatles 176. Alessandra Franco / Personalmente 177. Angelo Avarello / Piccolo Fiore 178. Antonio Ferlito / First Step 179. Antonio Ferlito & Luca Bascagin / Guitar Meeting 180. Archie Shepp / Chooldy Chooldy 181. Astor Piazzolla / Adios Nonino 182. Astor Piazzolla / Suite Punta Del Este 183. Astor Piazzolla / Tangando 184. Athos Bassissi / Metropolis 185. Beppe Castellani & Giorgio Signoretti / Tenco In Sax 186. Big Band Ritmo Sinfonica / Around The Blues 187. Big Band Ritmo Sinfonica / The Amazing Burt Bacharach 188. Bobby Durham & Massimo Farao / Domani's Blues 189. Bruno Erminero / New Island 190. Carlo Cantini Ensemble / Running In The World 191. Checco Marsella & I Giganti / Tema E Latri Sucessi 192. Cheryl Porter / Christmas 193. Cheryl Poter / My Secret Love 194. Chiaroscuro / Dentro Un Giardino Di Rose 195. Christian / Finalmente L’Alba 196. Crystal White / I'm Talkin' Bout Love 197. Dexter Gordon / Cute 198. Edoardo De Angelis / Il Coraggio Delle Parole 199. Enzo Peiret / La Voz Del Tango 1 200. Enzo Peiret / La Voz Del Tango 2 201. Eros Roselli / Classical Masterpieces 202. Eugenio Bennato / Mille e Una Notte Fa 203. Fabiano Maniero / Dolce Sentire 204. Fabiano Maniero / Musica Celeste 205. Fabiana Rosciglione & Massimo Farao / The Dream Of Love 206. Franco Cerri & Gianni Basso / Cerri & Basso 207. Franco Simone / Sogno Della Galleria 208. Fred Bongusto / Alla Mia Maniera 209. Gianni Basso / Plays Ballads 210. Gianni Basso Big Band / Summertime 211. Gigi D'Alessio / Passo Dopo Passo 212. Giorgio Gaslini / Musica Totale (2CD) 213. Giuliano Dei Notturni / Il Ballo Di Simone 214. Grazia De Marchi / Sporco Mondo 215. Grazia De Marchi / Totto Il Mio Folle Amore 216. Hal Singer & Massimo Farao / We're Still Buddies 217. I Giganti / Mettete Dei Fiori Nei Vostri Cannoni (2006년 신보) 218. Itapuà / Un Samba Cheio De Bossa 219. Itapuà / Fragmentos 220. Iva Zanicchi / Grandi Firme per una Voce 221. The Jazzbreakers / Smells Like Jazz Spirits 222. The Jazzbreakers / Rock' N' Jazz 223. Jimmy Cobb & Massimo Farao / Cobb Is Back In Italy 224. Jimmy Villotti / Live In Cantina Bentivoglio 225. Jorge Ben / Brazil 226. Karoly Csecsodi / Flamenco Guitar 227. Larry Franco / Nuttin But Nat 228. Last Acoustic / Coincidences 229. Liliana Tamberi / Viaggio Mella Maremma Toscana 230. Lorenza Pollini / Music Of the Wood 231. Luca Boscagin / Touch & Go 232. Luca Degani / Accordeonesque 233. Magical Mystery / Le Canzoni Dei Beatles 234. Magister / Kilt No Kilt 235. Mahalia Jackson / Christmas 236. Marchio Bossa / Fantasy 237. Marchio Bossa / No Bossa No Party 238. Marcio Rangel / Palavras Do Som 239. Marino Risi & Antonello Sassone / Last Acoustic 240. Massimo Aiello / Tribute To Beethoven 241. Massimo Farao Trio / Ennio Morricone (2CD) 242. Massimo Farao / Ennio Morricone 243. Massimo Mucci / Remembering Astor Piazzolla 244. Mauro Ottolini / Jazz Funk 245. Michel Rosciglione / Tribute To Sam Jones 246. Nico Dei Gabbiani / Vamos A Basilar 247. Nino D'Angelo / 10 Anni Insieme 248. Nino D'Angelo / A Discoteca 249. Nino D'Angelo / Eccomi Qua 250. Nino D'Angelo / Lo Scugnizzo Di Napoli 251. Nino D'Angelo / Sotto 'E Stelle 252. Nino Rota Ensemble / Colonne Sonore 253. Orchestra Mikrokosmos / Dedicato A Piovani 254. Piccola Bottega Batazar / Canzoni In Forma Di Fiore 255. Pippo Guarnera / Spinnin' The Blues 256. Romano Mussolini / Music Blues 257. Rossana Casale / Strani Frutti 258. Rossana Casale / Billie Holiday In Me 259. Rudy Rotta / The Beatles in Blues 260. Sergio Endrigo / Cjantant Endrigo 261. Shalom / Midor Ledor 262. Shawnn Monteiro / Visit Me 263. Spring Jazz Trio / Spring Jazz Trio 264. Tempo Rei / Musica Popular Brasileria 265. Tempo Rei / Istinto Tropical 266. Todacosta / Che Guevara 267. Tosca / Romana 268. Tullio De Piscopo / Classic In Jazz 269. Vincenzo Failla & Massimo Farao / Anatomopatologia Dello Swing 270. Viola Valentino / Made In Virginia (2CD) 271. Various Artists / Sax For Lovemaking 272. Various Artists / Brasilian Secrets
Premonition & Greenleaf Jazz 타이틀 273. Ann Dyer & No Good Time Fairies / Revolver : A New Spin (AMG ★★★★☆) 274. Bobby Broom / Stand! (AMG ★★★★) 275. Dave Douglas / Live In Sweden 276. Dave Douglas / Keystone (AMG ★★★★) (CD+DVD Special Package) 277. Dave Douglas / Live at the Bimhuis, Set One & Two (2CD Special Price) 278. Dave Douglas / Meaning And Mystery 279. Dave Douglas / Mountain Passages (AMG ★★★★) 280. Dave Douglas & Louis Sclavis / Bow River Falls (AMG ★★★★) 281. Drew Gress / Spin & Drift (AMG ★★★★) 282. John McLean / Easy Go (Amazon ★★★★☆) 283. Patricia Barber / Modern Cool (Downbeat ★★★★★) 284. Patricia Barber / Verse (AMG ★★★★☆) 285. Phil Haynes / Phil Haynes & Free Country (AMG ★★★★) 286. Poi Dog Pondering / In Seed Comes Fruit 287. Robert Walter / There Goes the Neighborhood 288. Terry Callier / TC in DC 289. Terry Callier / First Light : Chicago, 1969~71 (AMG ★★★★☆) 290. Terry Callier / Live at Mother Blues, 1964 (AMG ★★★★) 291. Von Freeman / The Great Divide (AMG ★★★★) 292. Von Freeman / Live At The Dakota (Amazon ★★★★★)
Blacksaint & Soulnote 타이틀 293. Charlie Haden / Etudes (Amazon ★★★★☆) 294. Charlie Haden & Don Cherry / A Tribute To Blackwell (AMG ★★★★) 295. Charlie Haden & Don Cherry / Old And New Dreams (AMG ★★★★☆) 296. Chico Hamilton / Arroyo (AMG ★★★★☆) 297. David Liebman / The Season’s Reflected 298. Dino Betti Van Der Noot & John Taylor / Ithaca-Ithaki 299. Enrico Pieranunzi & Paul Motian / Flux And Change 300. Enrico Pieranunzi / No Man’s Land (AMG ★★★★) 301. Enrico Rava / Andanada 302. Enrico Rava / Electric Five 303. Enrico Rava / Rava String Band 304. Enrico Rava / Secrets 305. Gianlugi Trovesi / From G To G (Downbeat ★★★★★) 306. Jeff Palmer & John Abercrombie / Abracadabra (AMG ★★★★) 307. Joe Lovano / Village Rhythm (AMG ★★★★) 308. John Lindberg & Albert Mangelsdorff / Resurrection Of A Dormant Soul 309. Kenny Drew / Your Soft Eyes 310. Mal Waldron & Judi Silvano / Riding A Zephyr 311. Marilyn Crispell & Stefano Maltese / Red (AMG ★★★★☆) 312. Marilyn Crispell & Stefano Maltese / Blue (AMG ★★★★) 313. Paul Bley / Memories (AMG ★★★★☆) 314. Scott Dubois / Monsoon 315. William Parker / Mass Fot The Healing Of The World
첫댓글Michael Franks / Rendezvous In Rio , Gal Costa / Today , Gal Costa / Our Moments , Gal Costa / Gal Costa Live At The Blue Note , Gilberto Gil / Gil Luminoso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Michael Franks / Rendezvous In Rio , Gal Costa / Today , Gal Costa / Our Moments , Gal Costa / Gal Costa Live At The Blue Note , Gilberto Gil / Gil Luminoso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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